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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패션 리뷰

매틴 가죽 넥스트랩 Vintage-30 Dark Grey 진지 리뷰

by 유스위스 201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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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7M2를 구매하면서 제대로된 스트랩 하나 장만해주자고 해서 고른 제품이다.

 

단색으로 너무 튀는 색상은 피하고 싶어 결국 빈티지....... 가죽으로 왔다.

 

 

 

 

 

이 제품은 그닥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다.

 

빈티지 30이라는 제품명은 스트랩 가죽두께가 3cm이기 때문이다.

 

 

 

 

 

 

 

매틴은 카메라 용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국내에서 시작해 해외에 진출한 브랜드이다.

 

 

이 스트랩은 Etshaim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출시한 누박 스트랩이란다..

 

 

 

 

 

 

 

 

일단 포장지 옆면에 스트랩을 끼우는 법이 나와있다.

 

꽤 간결하면서 잘 설명이 된듯하지만, 처음해보는사람은 역시 어렵겠지...

 

난 뭐 몇번 해봤으니까 잘할 수 있었다.

 

그 와중에 SEL35F14Z의 특기 색수차 등장하셨다...

 

이 색수차는 완소레즈인 E마운트 칼이사해서도 단골이었는데..

 

 

 

 

 

간단하게 설명이 써있다.

 

유독 눈에 띄는건 Made in Korea

 

 

 

 

나름 고객센터도 있는 브랜드..

 

 

 

 

 

대충보면 가죽도 전반적으로 너무 얇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이다.

 

색상도 뭐 빈티지하면서 생각했던 만큼이고..

 

 

 

 

스트랩에 음각으로 문구나 그림이 박혀져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난다.

 

 

 

 

 

 

전반적인 마감이나 만듬새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다만 가죽말고 끈부분이 약간 커서 A7M2의 삼각링에 힘을줘야 들어간다.

 

약간 끈이 크긴하지만  A7M2 기준으로 억지로 넣으면 나쁘지않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속품들...

 

 

 

 

원래 고급형 제품이나 이렇게 선택사양으로 컬러나 링을 추가로 주는데,

 

특이하게 이 제품은 2만원인 주제에 블랙컬러와 화이트컬러의 부속을 주고,

 

원형의 스트랩을 맬 수 있는 원형링까지 제공한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플라스틱하나에도 빈티지느낌의 무늬를 넣었고, 원형링도 싸구려느낌이 안나는 빈티지풍 원형링이다...ㅋㅋ

 

 

부속품보고 좀 클라스가 있어보였음...

 

 

 

 

가죽부분 안감은 기모처리가 되어있어서 마찰력이 꽤 있다. 굉장히 부드럽다.

 

카메라 속사케이스 안쪽부분을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위에 A7M2로 찍은 사진들은 좀 컬러가 갈색으로 나온면이 있는데, 사실 위 사진과 아래사진의

 

컬러가 실제 컬러이다. 나는 다크 그레이를 구매해서 이정도고, 한단계 위를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컬러자체가 싸구려 티가 안난다.

 

 

 

 

 

LG G4로 찍은 사진도 정말 나쁘지 않은듯 하다...

 

 

 

아무튼 이 스트랩의 전반적인 느낌은 가격대비 2배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황송할정도는 아니여도 어디가서 스트랩으로 꿇릴일은 없을거라고 장담한다.

 

흐흐.. 한층 더 나의 A7M2가 고급스러워진거같아 뿌듯하다.

 

 

 

이상으로 매틴 가죽 넥스트랩 Vintage-30 Dark Grey 진지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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