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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

오늘자 일상의 사진..

by 유스위스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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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하다..

 

덥다 정말..

 

오늘 일상은... 플래쉬를 샀는데 쓰지를 않으니 아까워서 가진 물품 몇개 찍었다.

 

 

 

 

 

첫번째 물품인 카포... 기타에서 키를 올릴때 사용하는 도구다.

 

기타 연주곡은 곡에 따라 카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사야한다.

 

NS 카포 같은 경우에는 만원이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산지 오래됐음에도

 

정말 오래 쓰고있고, 문제가 없어서 앞으로도 쭉 쓸 예정이다.

 

 

 

 

 

두번째 물품은 자전거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블랙울프 전조등..

 

자전거 처음 샀을때는 불티나게 썼지만,

 

지금은 개인 서랍에서 놀고있다 ㅋㅋ

 

 

 

 

 

세번째는 전조등보다 한참후에 산 후미등인 문라이트 코멧이다.

 

2만원이 넘는 고가의 충전식 후미등으로. 사서 한 두번밖에 못써본듯 ㅋㅋㅋ

 

곧 많이 써줄게..

 

 

 

 

네번째는 스마트폰 삼각대용 거치대다.

 

카메라를 팔았을때 셔터스피드 조절이 가능한 g4를 잘 사용해보려고 샀으나,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역시 답이...

 

기회가 되면 팔고싶은...

 

 

 

 

다음으로 보조배터리다. 이것도 꽤 오래썼다.

 

예전에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을 썼을때는 유용하게 자주 썼지만,

 

이제는 배터리용량이 작은 나의 A7M2 카메라를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보면된다. 

 

 

 

 

다음으로 위 물품은 희귀한 아이템인(혹은 거의 찾을일 없는..) SATA to USB 젠더(변환 연결선)이다.

 

쓸일이 있어 샀으나, 정작 써보지도 못한채 일년이상 썩고 있다.

 

40대 이전엔 한번 써보겠지?ㅋ

 

 

 

 

 

마지막으로 나의 동전 수납통인 드림 카카오다.

 

포장지에는 폴리페놀이 가득하다고 써있으나...

 

 

 

 

사실 동전이 가득차(?) 있다.

 

언제 한번 세어봤는데 만원 될랑말랑... 역시 동전은 모을게 못된다.

 

 

 

 

날씨가 참 덥다.

 

한참 블로그 꾸미고 난리치다가 이제 또 소강상태다 ㅋㅋㅋ

 

솔직히 쓸 것도 없지만, 쓰고 싶은 의지도 없으니 큰 일이다.

 

스마트폰 전원을 켜고

 

잠금을 풀고

 

카메라 앱을 누르고

 

찍을 부분에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를 대는 것 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습한 여름이다.

 

기타연습을 하다보면, 밥먹고 한가지일만 하면 마이스터가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이

 

헛된 것이라는 걸 느끼기도 한다..

 

어서 선선해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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