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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패션 리뷰

JMW 헤어드라이기 MG1800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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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헤어드라이기를 오랜만에 구입한 기념으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ㅋㅋ

 

지난번에 구매한 2만원짜리 터보기능이 있는 헤어드라이기는 터보기능이 고장났다 ㅠㅠ..

 

이번에 소개할 헤어드라이기는 5만원중반이상의 가격대를 가지고있으며,

 

항공모터를 사용했다는 과대아닌 과대광고를 하는 제품이다.

 

 JWM은 국내 중소업체이며, 헤어에 관련된 약품이나 각종 기계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보인다.

 

 

 

뭐 어쩄든 ..... 품질이 좋아야 하니 둘러보자

 

 

 

 

 

일단 박스는 블랙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체적인 박스는 견고해 보인다.

 

 

 

 

BLDC모터를 사용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미세유해물질이 발생하지않는다고 한다.

 

수명이 엄청 길고, 친환경에너지 시대에 발맞추어 에너지 효율이 80%이상 좋단다...ㅋㅋ

 

이정도면 2080년에 나올법한 꿈의 헤어드라이기인듯....

 

 

영광스럽게도 제품소개만 보면 엄청난 모터를 단 헤어드라이기를 내가 구매하다니... 영광이다.

 

 

 

 

헤어드라이기 구성은 일반 헤어드라이기와 크게 다를바 없다.

 

냉풍 온풍을 스위치로 전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듯 보인다.

 

 

 

 

봉인씰은 따로 안붙어있었다.

 

 

 

 

 

개봉하니 뭔가 끼워져있어야 할 우측 홈에 아무것도 없었다.

 

바람을 집중시켜주는 노즐 부품이 끼워져있다가 충격으로 떨어져나간듯..

 

 

 

 

 

열어보니 안쪽에는 별거 없었다.

 

비닐에 포장된 헤어드라이기와 노즐부품, 정리된 선이 있었다.

 

 

 

 

집옆의 크라운베이커리나 파리바게트 빵 포장같이 이렇게 포장을......

 

 

 

 

모든 구성물을 빼낸 모습이다.

 

헤어드라이기 본체와 설명서가 있었다.

 

 

 

 

 

외관적 특징은 흡입구가 좌우에 있다는 점이다.

 

대개 저가형은 뒤쪽에 많이 있고, 내가 쓰던것도 그랬다.

 

 

 

 

뭔가 제조과정에서 손을 많이 탄듯..

 

빛이 반사된 지점마다 스크래치가 춤을 추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광이 난다.

 

 

 

버튼은 맨 위부터 핫버튼, 하이, 로우, 오프가 있다.

 

핫버튼은 누르면 누른상태로 고정되는데,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한번더 누르면 냉풍으로 전환된다...

 

처음엔 누르고 있어야하는지 알았는데 누르면 고정이되어 편하다.

 

 

 

 

태그를 왜 훼손하면 AS가 불가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자

 

 

 

 

기존에 쓰던 비달사순 2만원짜리 터보기능이 있는 드라이기와의 비교...

 

일단 전체적인 길이고 길고, 전체적인 크기도 크다.

 

바람이 나오는 노즐부분은 상당히 좁다.

 

 

 

 

 

비교했을때 공간은 꽤 많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사 스펙을 보니....

 

선 길이가 3M다. 미용실에서 사용이 가능할만큼 충분히 긴 길이고,

 

무게는 410g...

 

풍속은 31m/s라고 한다.

 

사용해보니..... 기존 헤어드라이기와는 일단 소리부터가 달랐다.

 

꽤 고음이 나면서 돌아간다.

 

확실히 머리는 빠르게 말릴 수 있을 거라 보여짐...

 

다만 노즐부분이 너무 협소해서 바람이 더 세게 느껴지는 것도 있어보인다.

 

노즐부분이 좁고, 주둥이 부분이 길어서 혼자 말릴때는 뭔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 아무튼 풍속자체는 좋다고 평가하고 싶다.

 

이상으로 간단한 JMW 헤어드라이기 MG1800 개봉기 및 솔직 후기~! 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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