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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168

[Neue Eitelkeit] 1마리 사망 비교적 작은 1마리가 사망했다. 새로 들여온 개체로 보인다. 원인은 모름. 아래 사진은 그냥 먹이주고 찍음.. 2015. 9. 13.
[Neue Eitelkeit] CRS 2주차 수질 테스트 및 현황 어느덧 수조 셋팅 2주차이다.. 지난 수질측정때는 엄청난 수치의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다.. 허나 50%환수 두번과 30%환수 한번을 통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아질산은 거의 없고, 암모니아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원래 암모니아가 제로인게 좋긴한데.... 1주차에 비하면 그래도 엄청 옅어졌다. 아질산이 제로수준인데 질산염 역시 대폭 줄어든것으로 보아 초기 환수는 아마조니아 2015의 초기 수질 유지에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새우를 생각보다 빨리 투입했는데 새우들이 아직까지 멀쩡하고, 발색이 돌아오고있다. 에피소드를 하나설명하면... 새우들이 외부여과기 출수구에 달라붙길래 혹시나 점프사할까봐 그 위에 종이를 살짝 얹어놨었다. 종이가 젖길래 그냥 빼버렸는데 조금있다가 확인하니 한마리가 밖에.. 2015. 9. 10.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
[Neue Eitelkeit] 수조 일주일차 수질테스트 및 현황 현재 수조 상황... 다른 수치는 몰라도.. 오염물질 값은 정말 측정불가일 정도로 너무 높았다;;; ㅠㅠㅠ... 투입된 새우들이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쌍해짐... 수초들은 적응 완료하여 꼿꼿히 서서 생장중이다. 마디마디가 촘촘하게 자라고있어서 생각보다 높이는 많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 자작이탄은 지금 너무 잘나온다;; 원래 티스푼 두개정도 넣었는데, 이스트가 오래되서 실험 해볼겸 더 넣어도 안나오는거다;; 그래서 팍팍 넣었더니 첫날부터 뿜어져 나온다.. 현재 자직이탄 상황.. 이스트가 무한대 번식하면서 설탕을 섭취중인듯.. 아무튼 새우를 투입하고자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투입했으면 큰일날뻔했다. 역시 아마조니아를 쓴 만큼 장기적으로 봐야할듯 싶다. 2015. 9. 1.
수조 리셋 수초 & 여과기 추가 !! 물잡으면서 수초 키우기 지난번에는 소일만 일단 깔았는데, 오늘은 레이아웃을 좀 했다. 깨끗이 씻어놓은 수조에 담긴 물이 출렁이는 걸 보면 참...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같다. 불과 한달뒤면 또 이끼가 벽면을 뒤덮겠지만... 그래도 뭐.. 리셋을 할때는 힘들지만 항상 하고 나면 맑은 수조가 아름답다. 주문한 수초는 암브리아 세종류... 자이언트 암브리아 (가장 큼) 암브리아 (중간) 미니 암브리아 (제일 소형) 리셋전 수조에도 암브리아를 박아봤었는데, 버티는가 싶더니 그대로 잎이 다 빠져버리고 죽고말았다.. 원인을 소일에게 돌리고 이번에는 기존의 흡착계 마스터소일대신 영양이 많은 아마조니아를 깔고, 높이도 8cm가량 깔아서 충분히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테트라 쌍기 중자.. 이 제품은 옛날에 명성이 자자.. 2015. 8. 28.
장기적인 관점에서 CRS를 사육하기 시도!! 4월 22일자 포스팅이 crs 마지막 포스팅이었군...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많은 포란암컷이 포방란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보였다.. 하지만 역시 롱런 하지못하고 치새우 생존률이 적어지고 말았다.. 방치하다보니 하나둘씩 사라지고... 수초도 죽어가고.. 아마도 바닥재의 비료빨이 상당히 적은듯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시 리셋을 할때 흡착계 소일을 썼는데... 역시 초기 생존률은 좋으나 꾸준한 안정성이 부족한듯하다... 이제는 영양계로 물잡고 장기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여름은 냉각팬으로 버텨봤는데 최고 더울때 냉각팬 풀가동으로 27도를 살짝넘는 것으로 보아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사육도 패망하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은 옛날새우에서 성체 3마리랑 갓난아기 3마리가있다.. 우선 오늘 리셋하기전 수조.. 2015. 8. 26.
놀라운 포란 소식 두마리 추가 포란 및 치새우 사진 놀랍게도 추가 포란 소식이... 이번에 포란한 암컷은 약가 준모급으로 현재 포란중인 제일 큰 암컷다음으로 크기가 서열 2위인녀석.. 어제까지만해도 이정도 사이즈인데 포란안하는거보면 수컷인가... 하고 실망했었는데 오늘 보니 포란.. 더욱 더 놀라운것은 성장을 아예 멈춘듯한 준성비 수준의 암컷이 포란을 했다.. 가진 알 갯수도 많아서 놀라움.. 수조 환경을 좀 바꿔봤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된듯하다. 위 수조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벽면에 거는 유목 걸이대를 바닥에 높고 대형 유목 받침대로 사용중이다. 바닥에 유목을 놓으면 애들이 전혀안보여서... 이렇게 하니까 아래 공간도 생기고 위쪽에는 유목이 있어서 새우의 활동 반경도 넓어졌다고 할 수있다. 원래 살짝 띄울 구상이었는데 그냥 집에있는걸로 했다. 현재 치.. 2015. 4. 22.
CRS 근황 - 포란새우 총 4마리, 블루벨벳 1마리, 치새우 20수이상 시간이 흘러흘러... 수조가 참 많이 안정화된거같다. 달라진점을 꼽자면 대형 유목을 뒤로 후퇴시켜서 광장(Platz)을 넓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에는 바닥재에 박아서 밑에 들어갈 공간이없게 해놨는데 이번에 다 개방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유목 밑에 숨은 애들때문에 인원파악이 전혀안됨..유목 밑에 투명 받침대라도 만들어서 놓을까 생각중이다. 그동안 있었던 일 몇가지를 정리하면.. 1. 발색 최하 크기 최상의 수컷이 돌아가셨다.. 전날 포란춤 시즌에 날아다니더니 기력이 다한듯.. 가만히 있다가 색이 옅어지면서 죽었다. 2. 수조 리셋후 첫방란때 큰 준모급 애와 s급정도의 애가 많이 컸는데 준모급이 발색이 영 아니올시다.. 3. 새로산 사료 테스트 중인데, 설화 사료가 반응이 많이 떨어진다.. 다른것들.. 2015. 4. 20.
CRS 포란(?)과 방란 시작소식(이었다면..) 아래 사진은 포란준비중이었던 암컷을 찍은거다. 확실히 포란춤까지 추고, 암컷이 탈피까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래 암컷은 포란을 하지않았다.. 뭐 포란미숙이라고 볼밖에;; 아쉽게도 포란을 하지않았지만, 어제 방란이 끝난 암컷얘기를 할수있어서 다행이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포란했던 암컷이 방란을 5일전쯤인가 부터 시작해서 어제까지 꽤걸렸다. 탈피까지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다니니 다행.. 갓난 애들이 몇마리 보이는데 건강하다. P.S 방란암컷이 바로 포란했다;; 힘들듯...ㅠㅠ 고맙구나. 201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