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아쿠아2 필아쿠아 방문 짧은 후기 및 조명 추가 수조 현황^^ 오늘은 필아쿠아를 방문했습니다.. 눈이 없는 모스라 왔던 수족관이지요.. 문의를 했더니 넷상으로도 엄청 친절한 느낌이들었는데.. 직접가니 필아쿠아매장은 더 친절하시고 인심도 넉넉하시더라구요.. 사실 인터넷 판매까지하는 급의 수족관은 가본적이없었는데.. 실물로 보니 물생활에대한 환상이랄까? 그런것도 약간은 사라지고 경이롭더군요 ㅎㅎㅎ 객관성을 위해서 자세히는 안말하겠지만.. 서비스 받으러갔다가 서비스받아온 꼴이되었습니다..ㅠㅠ 좀 죄송하다는.. 일단 매장은 깔끔했고 물품들은 한쪽에 모아져있어서 구경하기 쉽더군요.. 각종 고가의 첨가제들... 돈이 없어 눈독만 들일수밖에없는...ㅜㅜ 유목도 쫙일길래 이쁜게 좀 보여서 살까하다가... 어차피 쓸데도 없는 작은수조라... 겨우 유혹을 참아냈습니다. 그리고 거의 .. 2013. 4. 19. 모스라 두마리를 더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새우 동영상들~~ 이번에 모스라 두마리를 더 들였습니다.. 무려 3만원이나 하는애들입니다.. 수조에 조금 급좀 되는 애들을 들여야겠다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결과는... 눈이 없는 모스라가 한마리 왔더군요. 처음엔 얘 보고서 참 발색이 하얀색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오자마자 발색이 좋고, 크기도 번식가능 크기라서 매우 기뻤는데.. 찬찬히 보니 한쪽눈이 비어서 파여있더군요..ㅠㅠ; 충격이 좀 컸다는.. 그래서 입양한 인터넷수족관에 문의하니.. 한마리 골라서 데려갈수있다고하는군요.. 그래서 돈생기면 따로 살것들하고 같이 한마리 더 데려오려고합니다.. 정말 좋은애인데 눈이없어서 ㅠㅠ; 아무튼 수조내에 좋은 개체 두마리가 들어왔네요. 싸게사서 후회할수준의 개체를 구하는것보단 이게나은듯합니다.. 그리고 수초를 주셨는데 뭔지는 모르겠네.. 2013. 4.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