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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치새우10

오랜만의 치새우 바글바글 ㅋㅋ 지난번에는 황금연휴 리셋전 포란한 암컷의 방란소식을 전했는데.. 그때도 일시적으로 몇십마리가 활동적으로 바글바글했으나.. 이내 잠잠해지면서 한놈이 살아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 한놈도 결국 사라졌다 ㅠㅠ.. 슬픔에 잠겨있던 중 그 이후 또 두마리의 암컷이 포란을 해서 이번에 방란을 했는데.. 이번에는 눈에 보이는것만 세어도 40마리 가량 될 정도로 많다. 물은 현재 맑지만, 스펀지여과기는 이끼때문에 갈색으로 물들고.. 원래는 이끼가 좀 있었는데 벽면만 긁어내서 왼쪽벽면에만 남아있다. 본드로 활착했던 부세는 아직도 잘 살고 있다. 1년정도되니까 안크던놈들도 어느정도 자라난게 보인다. 현재 몇달전 데려온 작은 녀석들이 많이 커서 성비 아니면 준성비 수준이 되었다. 주위에 치새우들이 많다! 치새우들을 보시.. 2017. 7. 2.
드디어 방란!~!~!~!~!!~!~ 어제 관리를 좀 해주고나서 또 포란춤 비슷한 걸 추는걸 봤다.. 그리곤 한놈이 탈피를 하긴 했는데.. 추가 포란일지.. 아무튼 오늘 CRS 치새우들을 두마리 봤다.. 한달 좀 안됐는데 방란 시작~! 아직 두마리까지만 보인다. 위 사진은 확대한 사진 ㅋㅋㅋ 오랜만의 치새우.. 한달 좀 안됐는데 방란 시작한거 보면 나머지애들도 1주간격으로 시작할듯.. 치새우 생존율이 낮으면 ㅠㅠ.. 답없다. 2015. 10. 31.
CRS 수조현황(치새우 생존율 매우높음, 6마리입양) 치새우들의 생존율이 좋다. 생이류 새끼들도 무럭무럭자라고.. 특히 CRS 치비들이 생존율이 아주높고 많다. 그리고 확실히 준모급에서 나온애들이 극상급이 꽤있다. 거의 하얀녀석들은 거의못봤는데.. 이번에 보게되었다. 크기들도 이제 녹을정도의 작은 크기가 아니라 꽤 큰녀석들도 출현하기 시작했고.. 포란개체도 하나있고.. 그래서 6마리를 추가했다. 준준성비~준성비되는 녀석들인데 장기적으로 보고 미리 구매.. 수조가 안정화가되었는 모양이다. 2014. 11. 22.
CRS 포란 암컷 방란~ 많은 치새우들 확인결과 총 세마리중 두마리가 방란 마쳤고, 한마리가 아직 알을 품고있다. 방란 마친 두마리중 한마리는.. 탈피후 허얘져서 유목밑에서 죽어있었다.. 둘다 알을 많이 품고있었기떄문에 이번 방란이후에는 치새우가 많이보인다. 보이는 몇마리만 잡아봤다. 유리굴절때문에 어쩔수없는 흔들림현상... 갓치비다. 대충 보이는놈만 15마리정도되는데.. 생존율에 따라다르겠지만 이놈들이 앞으로 수조의 주인이되겠지.. 2014. 11. 2.
CRS 수조 근황 치새우가 몇마리있고, 방란임박 새우 두마리~ 원래 임신새우 네마리였던걸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찾아보니까 지금 방란임박한 두마리 새우말고는 없다. 한마리씩 죽곤했는데.. 설마..? 치새우는 한번에보이는게 4마리정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0마리내외일것이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게 처음 포란했던 CRS는 알을 적게달고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에 방란임박한 두마리는 알이 꽤있기때문에 많은 수의 치새우를 기대해도 좋을것이다. 남은 새우는 겨우 10마리를 넘길정도의 새우뿐이다. 꽤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많이죽었다. 특징적인것은 많은 새우들이 성장을 멈추고 죽어버렸다는사실이다. 몇달이되어서도 준성비크기도 되지못하고 유전적 결함으로 죽어간 모양이다. 놀라운 사실은 갓난 치새우급의 파란 생이류 세마리가 CRS분양받을때 딸려왔었는데.. 한놈이 폭풍성장해서 .. 2014. 10. 25.
CRS 리셋후 첫방란 지난달 포란암컷을 발견한 후 첫 방란확인했다. 총 암컷 4마리가 포란중이었다. 위 사진도 포란암컷.. 위 사진 가운데에 치새우가 보인다.. 크롭해서 보면 위 사진처럼 치새우가 존재하는걸 확인할수있다. 소일위에 있는 애들은 두마리정도만 보이는데 나머지는 잘 숨어있을것이다. 2014. 10. 19.
CRS를 사육하면서 처음으로 폭번단계에 진입한 블로거의 사설 이번에는 수조상황이 아니라 일년동안 실패하다가 드디어 치새우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수조 곳곳에 치새우들이 넘쳐나는(?) 상황을 겪게된 블로거의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물론 그 블로거는 저구요. 일년동안 정말 많이죽여먹으면서 치새우 한번 제대로 살려보지못하고 돈만 날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최종리셋후에 번식에 성공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이구요.. 현재는 크고작은 치새우들(1개월미만~2개월이상)이 수조 모스류 곳곳에있습니다. 우선 지난 경험담을 잠깐 들여다보자면.. 제 블로그 글들을 보셔도되지만, 시작한 계기는 제대후 다시 물생활을 뭐로할까 하다가 crs라는 새우가 인기가 급부상중이어서 호기심에 몇마리 길러봤다가, 생각보다 이쁘고 번식 후에 용돈의 가능성도 있어서 입문용 조금 키우다가 흡착계 소일은 물 .. 2014. 3. 24.
CRS 수조 4주차 수질 측정 결과 완벽한 수조~ CRS 수조를 셋팅한지 어느덧 1개월이 지났네요.. 일반적으로 최소한의 물잡이 기간이라고하는데, 드디어 그 기간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형식상의 물잡이는 끝이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측정 결과입니다. Test PH GH KH NO2아질산 NO3질산염 NH3/NH4+ 특이사항 1주차 7 4.5 1 2014. 3. 9.
CRS 1년만의 치새우 생존! 계속되는 새우들의 포란 CRS를 키운지 약 1년만에 치새우를 생존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총 몇마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보이고있으므로 10마리쯤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치새우를 처음 어느정도키워보니 초반에는 모스속에 숨어지내다가 적응이되면 가끔 나오기는 하는군요. 그동안 치새우의 생존률이 낮았던건, 아마도 소일과 초반 셋팅의 문제가 아닐까 짐작이됩니다. 그저 리셋만 했을뿐인데 새우들이 이렇게 잘살다니요^^ 그동안 플래티넘소일이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박테리아제의 문제였을까요. 우선 맨몸으로 새로운 물에 풍덩했던 셋팅전의 치새우는 생존하여 가장 큰 치새우가되었고, 발색도 차고 크기도 얼만큼되어 이제 제대로된 crs의 모습으 갖추게되었네요.. 정말 셋팅할때 우연히 발견되어서 갓치비를 제가 건져냈는데... ..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