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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미친듯이 포란춤을 추어서 포란하나보다 있었는데,
역시나 포란 개체가 하나 더 늘었다.
이제 슬슬 선선한 가을이 오니까 녀석들도 알고 포란을 시작한듯..
배가 튼실한 암컷성비들이 몇몇 더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포란을 더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의 작은놈은 새로 셋팅 했을때도 있던 놈이다.. 친구들이 몇명 있었는데
다 죽은듯.. 얘만 살아 남았다.
아마 기간으로봐서는 옛날 폭번 조짐보이던때 개체들의 3~4 세대 개체가 아닐까..
수정모스 한달기념으로 실을 살살 풀었는데도
헝클어 졌다..ㅠㅠㅠ
다음부터는 꼭 두달 후에 풀어야할듯.. 풀지말던가..
위 녀석이 첫번째 포란한 녀석이다.
포란 후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밥을 먹으러 나왔다.
지속적으로 알 관리를 해준다.
한 녀석은 어제 포란했기때문에 숨어있어서 찍진 못했다.
아마조니아 2015야 너의 위력을 발휘해다오..
100마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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