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루이까또즈 남성 셔츠 후기입니다~!
사실 남성 셔츠에는 출근용으로 대충입고 던져놓고
세탁소에 맡겨놓고 또 입고 하는 막 입는 저렴이 셔츠가있고,
중요한 경조사나 데이트를 위해서 입는 셔츠가 있죠.
루이까또즈 셔츠는 인터넷 최저가 기준 2만원 안팎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 출퇴근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좋으므로 경조사용이나 나들이 용으로 좋습니다.
저도 뭐 회사를 다니기 전에는 저렴이만 사서 입었으나,
입을 만한건 어차피 쿠폰을 많이 먹이지않는 이상
만 오천원정도 하더군요..
특히 셔츠의 경우 일반핏은 너무 퍼지기 때문에
슬림핏으로 구매해야하는데요. 루이까또즈 셔츠 슬림이
아주 정사이즈로 잘 나왔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2만원대의 셔츠입니다.
백화점에서 판매하죠.
프랑스의 패션브랜드입니다.
일단 셔츠 포장 밑 첫인상은 좋은편이네요.
소매는 왜이렇게 접어놓는건지 궁금..
약간 멋스럽긴 해보이는데 ㅋㅋ
사실 이 루이까또즈 셔츠는 루이까또즈에서 직접생산해서 수입한게 아니라
로얄비엔비라는 국내업체에서 제작한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뭐.. 아이스크림이나 캔디같은 것에
ㅇㅇ사의 기술제휴로 제작한 제품입니다... 이정도로 로열티를 받고 상표권을
빌려주는 그런 느낌이죠.
그래서 로열티를 주고 판매하는 업체가 양심이없으면 품질이 안좋기도합니다.
으.. 저가 셔츠에도 이런 각을 잡아주는 포장부자재들이 많은데요.
일단 목부분에 플라스틱은 안쪽에 있고, 카라 밑부분에도 있습니다.
맨 위 단추위에는 핀을 꽂아놨고요.
정말 셔츠를 반품할때 이 부자재들을 대충 맞춰놓고, 단추까지 채울때면..
내가 이짓을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셔츠는 한곳에서 구매하고 괜찮으면, 계속 그 브랜드나 상점에서
구매하곤 하죠.
여러분도 그러셔야 할겁니다.
제가 산건 화이트셔츠인데, 버튼이 파란색으로 좀 캐쥬얼한 느낌이 납니다.
직물은 면 60% , 폴리에스터 40%를 썼네요.
사이즈는 100으로 L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슬림셔츠이구요.
아까본 소매부분입니다.
셔츠를 포장할때 쓰는 저 플라스틱 핀이 박혀있네요.
등 부분에는 이렇게 넙적한 종이 판때기가 있습니다.
카라 뒷부분을 자세히 안보니(?)
딱 보이는 실밥 발견..
실밥이 참 거대합니다.
역시 가격은 못 속이네요.
루이까또즈 셔츠의 가장 큰 특징은 왼쪽 가슴부분에 루이까또즈 브랜드로고가
박혀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브랜드로고가 없는 셔츠와는 구분되죠.
단추는 영롱하면서 간결합니다.
대충 포장을 다 푸르고 보니까 목부분도 시원시원해 보이고,
재질도 단단한 느낌의 좋은 원단을 쓴듯 합니다.
슬림 셔츠는 목부분에 슬림핏이라고 써있네요.
전체적으로 풀어놓은 모습..
일단 L사이즈의 경우 슬림임에도 넉넉한 정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약간 정상체중보다 오버하셔도 슬림을 사시면 맞을듯하고요.
말랐다고 생각하는분은 과감하게 더 작은 사이즈를 선택해도 될듯합니다.
입어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카라도 단단하고 큰 편이며,
셔츠 재질도 부들부들해서 경조사때 입고다니기 좋을듯 싶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한 편이라... 쿠폰을 잘만 적용하면 2만원아래로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여러모로 가성비있는 셔츠라고 보여지네요.
슬림라인이 없는 셔츠는 꺼려지는데, 슬림핏의 경우 너무 슬림하지않고 슬림셔츠의 느낌이
살아나서 좋아보입니다.
이상으로 백화점 남성 루이까또즈 슬림 셔츠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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