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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79

오랜만에 올린 커피포트 일기가 다음메인에 등극! 설마했는데 이번에도 커피포트의 일기가 메인에 등록되었다. 하단의 동물탭인데... 언제나 그렇듯 네이버메인이 아닌것은 아쉽지만.. 포털사이트 메인창에 걸리는것은 행복한일이다. 2020. 3. 12.
Once i was - Tim Buckley Once i was - Tim Buckley 한때 난 - 팀 버클리 이 노래는 Goodbye and Hello(잘가 그리고 반가워)라는 1967년 앨범에 수록된 팀 버클리의 곡이다. 그러니까 정확히 우리 어머니가 3살이되던해에 발매된 곡으로서 지금 내 나이인 28세에 죽은 팀 버클리가 20살 무렵 내놓은 곡이라고 할 수있다. 가사 해석을 써놓겠지만, 갓 20세면 한국에서 군대도 안갔다왔을 나이에 자신은 군인이었다고 할 정도로 비유를 써가며, 전 연인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표현하는 노래다. 굿바이버클리라는 영화를 우연치는 않게 보게되어 괜찮게 들었던 잔잔한 노래.. 해석이 잘못되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Once I was a soldier 내가 군인이었을때 And I fought on foreign .. 2019. 12. 5.
오랜만에 다음 메인에 떴다 ㅋㅋ 동물쪽 카테고리에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다 ㅋㅋ 모바일은 동물탭에서 볼 수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데스크톱 화면에서는 아래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었다 ㅋㅋ 사실 입양했으니 기록용의 성격이 강했던것인데 ㅎ 역시 고슴도치는 특이해서 글만 잘쓰면 유입에 큰 도움이 될지도.. 거의 2천명의 방문자를 유입시켜주고 금방 사라진듯... 언제부터 게시되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글을 안써서 방문자가 확연히 줄어들었는데 보니까 갑자기 2천이 찍혀있어서 찾아보았다 ㅋㅋ 오랜만에 메인뜨니까 기분이 괜찮다. 학교다닐떄도 블로깅 공백기가 중간중간 있었는데.. 그 시기가 요새 딱 지나가고 이번에 고슴도치 생기면서 육아(?)일기 병행해서 조금씩 써나갈 거 같다. 2018. 10. 27.
티스토리 2017 결산이벤트 당첨 한정판 다이어리 도착~! 티스토리 결산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주는 한정판 다이어리! 지난번 당첨이 되어서 주소를 입력했었다. 사실 추첨으로 주는거라 그닥 큰 기대는 안했었다. 검은 고급스런 상자에 배송되어온 티스토리 한정판 다이어리!! 뒷부분도 나름.... 서류봉투 흉내내고... 개봉하니 티스토리 홀로그램 스티커 총 6장이랑 일반스티커 1세트, 그리고 다이어리 본체에 티스토리 로고가 새겨진 블랙다이어리와 긴박스가 하나있었다... 물론 긴박스는 펜이겠지.. 홀로그램 스티커는 티스토리라는 한글글자와 블로깅 주제를 형상화한 그림이 번갈아나오게 제작되어있었다. 지름 약 5cm로 꽤나 큰 스티커이다. 가장 궁금한 티스토리 한정판 다이어리를 보자!! 우선 블랙다디어리의 경우에는 내부 표지도 티스토리의 상징인 주황색을 썼고, 겉 재질도 .. 2018. 3. 28.
티스토리 2017 결산이벤트에 당첨되었다. 뭐 딱히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로서 500명만 주는 티스토리 굿즈를 준다니까 기분은 조금 좋았다.. 딱히 상위블로거한테 주는 것도 아니고, 추첨이기 때문에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밖에 ㅎㅎㅎ 3월 중순에 준다고하니 추후 포스팅 해야겠다. 2018. 3. 1.
보라매공원 산책 이모저모...(V30 카메라) 요즘엔 쉬면서 걷기운동을 자주한다.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인 보라매공원으로 산책을 가는데.. 신림선 공사는 되게 오래하는거 같다. 보라매공원쪽에 역사가 생기면, 거의 버스에 의존했던 교통수단이 지하철로 어느정도 대체될듯 하다. 또한 신림선 경전철은 7호선 보라매역에서 환승하도록 설계되어있어서 7호선을 타면 신림선을 통해서 손쉽게 2호선으로 환승할 길이 열린다. 보라매공원은 규모가 커서 사람이 항상많다. 날씨가 춥지만, 햇빛을 받으면 걷거나 노는 사람들이 보인다. 연못은 생각보다 푸르렀다..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서 그런가... 확실히 스마트폰 카메라도 주광에서는 봐줄만하다. iso를 조금만 더 높여도 못봐줄만하고.. 이번에 보라매공원은 탄성포장 공사를 했다. 일단 아스팔트를 깔아놓고 그 위에 매트를 까는 .. 2017. 11. 27.
인생을 사는이유는 무엇일까? 요즘들어 인생을 사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원래 궁금하긴했었다. 그냥 난 태어났고, 내가 지금 기억하는 어린시절은 초등학교도 전인 유치원보다 더 전에도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나의 오래전의 기억은 아랫집에 사는 형이 고전게임을 콘솔(?)로 플레이 했다는 것이고, 그 밖에도 건포도라는 걸 포도를 말린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채 그냥 딱딱하고 쭈글쭈글해서 싫어했다는 것과 살던 집안이 대강 어떻게 생겼는지 3D로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것이다. (대추는 그냥 그 자체가 문제인 음식이었으므로 입에도 안댔다..) 신기한건 화장실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않는다. (화장실을 집에서 살면서 안가봤나보다...;;) 나는 원래 어딜 가기 좋아하지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10살 미만의 어린시절에도 어디에 가게되면 가.. 2017. 11. 22.
바퀴벌레 약 원터치 먹이캡 250개 지름 ㅋㅋ 오늘 드디어왔다 ㅋㅋㅋ 원터치 먹이캡 250개... ㄷㄷ;; 대충 우리집에 20개정도면 이곳저곳에 설치하고도 남을 양인데.. 이왕에 사는거 배송비도있고 한박스를 샀다 ㅋㅋ 한박스의 경우 색상선택이 가능해서 모든 걸 화이트로 구매했다. 여기다 좀 뿌려서 집 옆 화단 같은 곳이 잘 설치해두면 아파트 주위에 사는 바퀴벌레가 모조리 전멸해 버릴 것같은 느낌... 내일 당장 여기다가 셀렉트겔 뿌려서 설치해야겠다. 그리고 좀 우리 아파트 분들에게 나눠주고싶다. 제발 우리집에 침투안하게 집에 바퀴벌레좀 잘 예방하시라고.. 근데 딱히 지난에 바퀴벌레대전이 개시되었다고 글을 올린것에 비해서 트랩에도 반응이없고... 잠잠하다.. 다행이긴 한데 뭔가 허전하다 ㅋㅋ 날이 시원해져서 그런가.. 2017. 5. 12.
Der Frühling aus dem Winter Der Winter machte den Frühling 201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