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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285

보라매공원 초가을 풍경^^ (A6000 + Sel24f18z) 오랜만에 보라매공원을 찾았습니다.. A6000으로 나간 처음 출사인거같네요!! 이번에는 줌렌즈없이 단렌즈 칼이사 하나만으로 찍어봤습니다.. 음... 역시 풍경을 담기에는 약간 아쉽지만, 전천후네요. 주말이고 날씨가 참 시원해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같습니다. 찾은 분들의 연령대도 고루고루있었고요.. 적절한 그늘과 적절한 태양광이 공원을 더 푸르게했던거같네요. 맑은날 분수대에서 노는 아이들과 인공시냇물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아 그리고 텐트 펴놓고 캠핑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고요.. 도심공원 주제에 캠핑까지할정도라니 ㅎㅎ 무보정 스냅샷으로 그냥 올려봅니다.. 그리고 A6000 AF-C 모드를 사용해봤는데요.. 동체추적은 정말 잘하더군요. 물론 셔속을 아무리 늘려도 당췌 밝기가 사그라들지않는 놀라운 태양광덕이겠지.. 2014. 9. 21.
맥도날드 인기메뉴 빅맥 맥딜리버리 시식기~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인기메뉴인 빅맥을 먹어보았다.. 물론 맥딜리버리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라지세트로 주문하니까 6400원.. 초코쉐이크로 변경해서 7400원에 주문했다. 맥도날드 쉐이크는 내가 생각하기에 진리다. 맛은 달달하지만, 양이 진리다. 오랜만에 빅맥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빅맥은 나온지 꽤된 햄버거다. 옛날에 한 종업원이 애들을 먹여줄때(?) 빅맥은 반으로 분리해서 먹으라는 이야기를 해줬던게 기억난다. 아마 10년도 더 전에 일인듯.. 라지를 시키는데 항상 후렌치후라이는 복불복이다.. 정책이 따로있겠지?... 라지용기에 꽉차있으면 진짜 엄청나게많다. 빅맥을 개봉해본다!! 빅맥은 항상 종이 가이드에 쌓여져있다. 내용물 튀어나오지말라고 씌우는 이 종이.. 한번도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없.. 2014. 9. 18.
맥도날드 더블케이준버거 솔직 시식 후기^^ 이번에 거들떠도 안보던 맥도날드 햄버거 한번 먹어봤다.. 어떨지 그냥 궁금해서.. 평소에 상하이버거랑 파운더치즈버거를 즐기는편인데.. 특이한게 떙겨서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고 들어가자면.. 별로 좋지않다는 평이많지만, 가격대비 햄버거자체의 조화로운맛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편이다. 일단 나는 맥딜리버리 매니아로서 맥딜딜리버리로 항상주문한다 ㅋㅋ 맥딜리버리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 하게 배달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대체식품이래봐야 자장면인데.. 중국음식이 안땡길때 유용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쉐이크와 함께 주문한다. 콜라는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일단 더블케이준 버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맥너겟급의 분쇄가공육을 크게만들어서 두개를 튀긴다음 .. 2014. 9. 14.
색다른 치킨 타워치킨 시식 후기~ 맛이 보증된 프랜차이즈 치킨업체들을 뒤로 한채 나는 실험을 감행했다.. 바로 듣도보도 못했던 '타워치킨' 그들의 광고에는 치킨을 배달시키면 치킨한상(?)이 배달된다고.. 그래서 주문했더니 왠걸 위의 사진과같은 치킨박스가...왔다. 일단 치킨에다 과자류 파, 무, 샐러드가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사탕이랑 껌은.. 뭐저리 주는지 광고와는 조금 다른 비쥬얼이었지만.. 정말 한상차려도 될듯하다. 치킨은 부드러우면서 바삭함도 적당하다. 무엇보다 이 치킨이 메리트가 있는건.. 가격이 16000원정도여서 브랜드 양념치킨과 맞먹는다는것이다. 조금 문제는 기대했던 샐러드가 ㅜㅜ.. 조금 비쥬얼이 속상하게 도착했다. 물론 맛은 괜찮았으나.. 나는 뭔가 퍼런 샐러드를 원했는데.. 하얀양상추로 만들어서.. 물론 맛은 괜찮았다.. 2014. 9. 2.
아워홈 콩 비지찌개 후기.. 저번에 장터국밥에서 예고했던대로 비지찌개 후기입니다.. 일단 사진부터보죠.. 냄비에 풀면 상당히 건더기만있어보이는데.. 끓이게되면 수분이 좀 나옵니다. 찌개이기때문에 국물은 많이 없는편.. 콩비지랑 김치를 넣어끓인 찌개라고 보시면될거같고요... 맛은 역시 준수합니다. 건더기 뭐 볼것없이 다 콩비지입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아서 다른반찬이랑 같이먹으면 2인이 먹기에 나쁘지않습니다. 물론 1명이서 먹어도됩니다. 이번껀 찌개자체가 건더기라 특별히 말할것은없고요. 맛은 그냥 콩비지찌개 그 이상 그이하도아닙니다. 추천할만합니다^^ 2014. 8. 28.
간편식 아워홈 장터국밥 시식 후기.. 이번에는 아워홈 장터국밥 시식 후기입니다.. 지난 리뷰에서는 육개장, 감자탕등을 다뤘는데요. 가성비가 괜찮아서 다른 제품들도 사서 먹고보고있습니다 ㅎㅎ 대체적으로 아워홈 탕, 국, 찌개는 가성비는 괜찮네요. 푸짐한 구성은 아니여도 가격을 생각하면 간편식 치고 싼편입니다. 장터국밥의 모습입니다.. 포장이 깔끔한게 장점이죠. 이 시리즈들은.. 제목이 글쎄 머릿고기가 듬뿍들어있답니다.. 과연 듬뿍 들어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쁘지않다입니다. 가격만큼은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판단해보세요.. 일단 머릿고기와 순대가 들어있습니다. 순대는 두툼한것으로 세조각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릿고기는 종류별로 10조각 이상이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보이는 만두는 제품에 원래포함된게 아니라 제가 첨가.. 2014. 8. 27.
아워홈 푹고은 육개장 시식 후기 이번에 맛본 음식은 아워홈의 푹고은 육개장. 지난번에 소개한 알탕과 감자탕은 준수한 가성비를 가지고있었는데.. 다만 리뷰에는 쓰지않았지만.. 설렁탕 같은경우에 국물은 맛있었지만 건더기가 조금 냄새나는 고기가 몇조각들어있는것에 불과해서 굳이 리뷰를 적지않았다. 설렁탕의 경우에 그냥 국물맛을 즐기려면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다. 포장지는 다른 제품처럼 깔끔하다. 건더기는 작게 쌀려진 고기와 숙주나물 그리고 파등이 들어있었다. 건더기는 양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국물맛은 엄청 얼큰할거라는 내 기대와는 달리 상당히 시원한 맛을 내주었다. 깊은맛은 아니지만.. 한끼식사로 먹으면 밥한그릇 충분히 다 먹을양이다. 그래서 제 평점은.. 5점만점에 4.5점이다. 가격과 편의성에 비해 맛과 건더기가 괜찮아보인다^^ 아.. 2014. 8. 8.
아워홈 진지 솔직 알탕 시식 후기 아워홈 감자탕에 이어서 알탕 시식 후기입니다.. 알탕은 특히 감자탕보다 온라인에서 평가가 좋았습니다. 일단 모든 탕종류는 포장은 참 깔끔합니다. 탱탱한 명란과 쫄깃한 곤이로 만든 얼큰한 맛... 과연? 생각보다는 첫인상은 별로였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다른알탕에 뒤지지않아보이더군요. 알집은 3개 곤이는 2~3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홍고추랑 파도 약간있고요. 포장지에 적혀있는 그대로 곤이는 쫄깃하고 알은 탱탱(?)합니다. 국물맛은 시원하다고 느낄정도로 얼큰하고요. 양은 역시나 1인분정도입니다. 둘이서 절대못먹죠.. 알탕은 3500원정도하는데, 국물이 괜찮았습니다. 알집도 작은게아니라서 3조각정도면 충분히 먹고요. 가성비는 보통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가성비가 보통이지.. 정말 편의성은 가장 .. 2014. 8. 6.
집에서 감자탕을 먹고싶을땐? 아워홈 감자탕 시식 후기~ 감자탕이 집에서 먹고싶을때 많으시죠.. 그런데 감자탕은 배달시키면 너무 복불복이 갈립니다.. 정말 휑한 국물만 온다던지.. 기본가격 25000원이 넘는 감자탕을 그런식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은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그나마 메이저브랜드가 런칭한 아워홈 감자탕을 먹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감자탕의 모습.. 뼈 3조각과 감자 두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내용물이 너무 없지는않네요.^^ 비쥬얼은 일반 감자탕과 다를게없습니다. 비교적 고기에 살이 있는편입니다. 많다는건아니고 식당에서 주는 거랑 비슷하거나 약간 적습니다. 감자는 두조각정도면 양호하네요. 시래기도 적당히 있습니다.. 맛은.. 그냥 일반식당에서 파는 감자탕맛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고 보시면됩니다. 국물에 후추가 상당히 들어가있고, .. 201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