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와 게임의 목표1 인생과 온라인게임에 대한 이야기 현실에서 삶과 죽음이 있듯이, 게임에서도 죽음과 삶은 존재한다. 다만, 게임에서는 죽음뒤에 또 다른 삶이있고 현실에서는 없을뿐이다. 게임에서는 죽음과 동시에 새로운 삶에대한 새로운 설계가 가능하지만, 현실에서는 뒤늦은 후회가 새로운 삶을 창조하지 못한다. 내가 가장 처음 오래 플레이한 MMORPG(일명 온라인 RPG게임) 장르의 게임은 프리우스였다. 당시 아니마라는 어린이형태의 보조캐릭터를 데리고 다녀서 유명했지만... 출시시기가 아이온이라는 게임과 겹쳐서 서서히 망해가다 없어진 게임이다. 사람도 많이 줄은시기여서 당시 나는 몇개 안되는 서버 중 하나에서 전직직업인 검투사 랭킹 2위였다. 하지만, 랭킹1위가 게임을 접자, 나는 1위로 등극하게되었다. 그 많은 퀘스트와 시간을 들여 차지하게된 1위자리..... 2017.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