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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치킨

신생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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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저가 치킨집(?)의 한 종류로 출범한 프랜차이즈인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나온지 1년정도된 프랜차이즈인듯하고,

 

판매전략은 부어치킨, 레커훈스등 저가 치킨집 처럼 크래커 치킨으로

 

약간 저렴하게 파는 것인듯 하다.

 

 

 

 

 

 

홈페이지는 깔끔한데 그냥 일반적인 치킨 이미지를 사용해서

 

구색만 갖춘 느낌이다.

 

 

 

 

 

 

 

배달온 치킨 박스와 무의 브랜드가 심상치 않다 ㅋㅋ

 

일반적으로 저가 치킨집들에서 많이 쓰는 박스포장과 노브랜드 치킨무..

 

나는 스노윙감자 +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시켰다.

 

가격은 18000원..

 

 

 

 

 

하지만 같이온 자석 전단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으로 표기되어있다.

 

박스랑 무를 터치 안하는 프랜차이즈인가보다.

 

 

 

 

 

그리하여 스노윙 감자와 후라이드 치킨이 개봉!!

 

감자는 거의 박스를 넘쳐 흐를듯이 가득 차 있고,

 

치킨은 엄청 "나는 엄청 바삭해요."를 외치고 있는 듯하다.

 

 

 

 

스노윙 감자.. 치즈맛 비슷한 가루소스를 뿌려준다.

 

근데 감자 양이 정말 꾹꾹 눌러담아 많은데도,

 

가루를 아낌없이 뿌려서 왠만하면 케찹을 안찍어먹어도 된다.

 

물론 케찹도 작은 통에 한 가득 담아서 가루가 좀 안묻어있으면 그걸

 

찍어먹으면 정말 충분했다.

 

 

 

 

 

감자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얇은 감자, 와플형 감자, 약간 바삭한 짧은 원통형 감자, 물결무늬 두꺼운 감자

 

웨지감자... 총 5가지 종류인듯

 

 

 

 

 

헌데 치킨쪽을 보니 대형 해쉬브라운이 있다 -_-;;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파는곳보다 약간 큰 제품인거같은데

 

보너스로 준건가 ㅋㅋ

 

 

 

 

 

 

 

날개만 대표로 보니 엄청 바삭함이 느껴진다..

 

일단 튀김옷은 전형적인 크래커이다.

 

하지만 조금 다른점은 튀김옷이 얇다는 거다.

 

크래커치킨의 크래커는 살리면서 튀김옷이 두껍지않아서

 

좀 거부감이 없었다. 맛도 마일드하고

 

먹기에 무난한 맛..

 

감자는 뭐 가루소스 자체가 짭잘해서 감자와 환상조합인데다가, 너무 가루를 잘 뿌려줘서

 

남는게 있을까 싶을정도..

 

아무튼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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