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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6관절락(6락) 자전거 자물쇠 온가드 8116 k9 솔직 리뷰

by 유스위스 2015.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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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전거를 장만했다~

 

 

 

나는 자전거 입문자이므로 30만원정도의 자전거인 알톤사의 로드마스터 R21 제품을 구매했다.

 

제조일자가 2015년 중순으로 두달정도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품..

 

인터넷 구매가 오프라인보다 몇 만원 싸다고해서 인터넷 구매를 고려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나 혼자 정비는 무리 일 것같아서 오프라인 구매를 했는데, 다행히도 몇가지 사은품을

 

제외하면 조립비정도여서 많이 들지는 않았다.

 

그런데 30만원이나 주고산 내 자전거가 도둑맞지는 않을까 하고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검색해보니..

 

별의 별 도둑들이 다 있다...;;

 

그래서 결국 장만하게된 6관절락 자전거 자물쇠 온가드 8116 k9다.

 

 

 

 

 

 

사실 4관절락(4관절 자물쇠와 고민을 꽤 했었는데, 4관절은 짧아서 기둥에 묶기가 힘들단다.

 

그래서 그나마 가능한 6관절로 구매했다.

 

6관절 4관절 같은 경우 휴대용으로 들도다니는 절단기로 쉽게 끊기는 일이 없어서,

 

비행청소년들이 절도하기는 힘든 그런 자물쇠지만..

 

안타깝게도 자전거바퀴랑 몸체만 묶으면 자전거를 통째로 들고가버리거나,

 

자물쇠 한개만 쓸경우 두개 바퀴를 동시에 보호할 수는 없기때문에

 

바퀴한개를 떼어가버리기도 한단다...

 

 

 

 

제품은 일단 견고한 포장으로 가위나 칼이 없으면 뜯기 힘들다.

 

다행히 오면서 파손된건지.. 한부분이 갈라져있어서 그 부분을 잡고 개봉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은 몸체가 들어있다.

 

 

 

 

사실 위 몸체는 자전거에 다는 케이스와 6관절락이 결합되어 있는 상태다.

 

 

 

 

6관절락 케이스와 위의 찍찍이로된 고정밴드를 결합하면 자전거에 장착이 가능하며,

 

6관절락을 잠글 수 있는 메인키와 보조키가 4개나 있다...;;

 

 

 

 

 

키 코드를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라고 한다.

 

키를 잃어버렸을때 본사에 말하면 새로 만들어 준다던가..

 

친절하게 키가 멈출때까지 삽입후에 돌려서 열라고 사용방법까지 알려준다.

 

 

 

 

 

케이스와 6관절락을 분리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엄청 무겁다..

 

배송왔는데 뭔 이상한 벽돌이 온줄 알았다.

 

벽돌 한개무개보단 아니어도 그 정도로 무겁다.

 

 

 

 

위 모습이 케이스와 찍찍이 밴드를 결합한 모습..

 

자전거에 장착하고 6관절락을 넣으면 꽤나 무게감이 있을듯 ㅎ

 

 

 

 

먼저 위 사진은 자물쇠로 안열면 펼 수 있는 한계이다.

 

 

 

 

위의 동그란 부분에 키를 넣어 돌리면 풀리는데..

 

 

 

위 사진의 부분이 분리된다.

 

 

 

 

그렇게 하면 위 처럼 6관절의 자물쇠가 펼쳐진다.

 

 

그런데 생각보다 길이가 길지 않다.

 

일반 와이어 번호키 자물쇠에 비하면 절반 수준..

 

자전거 자물쇠를 착용시에는 프레임과 바퀴를 동시에 묶어야 도난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간신히 바퀴만 묶을 수 있었다 ㅠㅠ..

 

6관절락으로 동시에 묶을 경우는.. 꽤나 얇은 기둥과 자전거 차체를 완전히 바짝 붙일 수 있는 환경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묶는 지점은 10관절은 되어야 넉넉하게 묶을 수 있을듯..

 

뭐 바퀴만 묶는것은 가능하다.

 

튼튼하다는 것은 증명되었으나, 어쨌든 바퀴는 빼갈 수 있는 것이니..

 

다만, 자전거가 통째로 사라진다는 불안감에서는 벗어날 수 있는 자물쇠라고 생각된다.

 

 

이상으로 6관절락 자전거 자물쇠 온가드 8116 k9 솔직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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