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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

도림천~한강 자전거 코스개발했다 ㅋㅋㅋ

by 유스위스 201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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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전거 타고나가면 똑같은 길로 돌아오곤 했었는데, 이게 또 상당히 지겹다.

 

봤던 풍경을 또 보면서 돌아와야하니까.. 하지만 이 코스를 이용하면 빙빙돌아 다른 코스로 집에 올 수 있다.

 

 

 

 

 

정말 도림천쪽은 안개가 엄청났다.

 

가시거리가 이렇게 적을 줄이야...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라이트를 안껴시는 분들이 꽤 계셨다.

 

새벽시간인데 신기하게도 할머니 할아버지만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도로는 노인 복지(?)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도로인듯..

 

자전거 타는 아리따운 여성분은 찾기 힘들었다 ㅋㅋ

 

 

 

 

그나마 라이트를 밝은 걸 사서 다행인듯...

 

 

 

 

새로운 도림천~한강으로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개발하긴 했는데...

 

좀 거리가 짧다. 총 25km 정도되는데...

 

이제 장거리 라이딩에 꽤 익숙해졌다. 다리도 덜아프고, 손목은 여전히 아프지만...

 

공구한 장갑이 오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날씨가 추워지니까 확실히

 

발이랑 손이랑 얼굴이 약간 시렵다. 몸은 간단하게 바람막이 하나면 괜찮긴한데..ㅠㅠ

 

 

안장을 사던 패드바지를 사던해야 장거리를 달릴 수 있을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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