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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108

한강 자전거 타기 두번째... 한강 자전거 도로에 대해 느낀점 두번째 한강 자출을 갔다... 원래 청계천 하류진입까지만 목표로 했는데.. 밤에 갔던 풍경과 낮에 간 풍경이 사뭇 달라서 약간 더 올라갔다.. 두번째라 그런지 힘은 들었지만, 심리적으로 가깝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한강대교 측면에는 자전거가 충분히 들어갈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자전거 도로로 진입 할 수 있다. 처음엔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는줄 ㄷㄷ; 무척이나 밝은 1시쯤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면 약간 추웠다. 나의 로드마스터 R21는 비록 변속기는 구동계는 좀 안다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장 낮은 등급이지만, 자전거 차체는 매우 아름답다. 낮은 등급이면 자전거가 안나간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아무리 잘나가도 디자인이 후지면 계속 좋은 걸로 바꾸고 싶을듯.. 낮에.. 2015. 10. 30.
LG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 스마트폰 사업부는 결국 적자전환.. LG전자의 휴대전화사업부는 지난 2분기에는 3억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영업이익을 냈었죠. 그 덕분에 LG의 스마트폰 사업이 위태위태 하다는 소리가 들렸고... LG MC사업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해외광고를 너무 많이해서 그렇고, 2분기에 많이 광고를 했으니까 3분기에는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LG전자의 MC사업부는 이익도 아니고 776억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이제 LG의 스마트폰 사업을 옹호하는 분들도 등을 돌릴 수준에 접어들었네요. 개인적으로 G4를 쓰기때문에 사후지원 때문이라도 실적이 호조이기를 바랐는데..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부는 최근 v10을 런칭하면서 전작인 G4보다 초기 판매량이 많고, 반응도 좋아보입니다. 적자만 아니었다면, 4분기때 만회할.. 2015. 10. 30.
처음으로 한강에 자출을 갔다. 자전거 타고 한강 가봤다.. 사실 기대했던 낭만 보다는 내 다리와 손목이 고생했던 라이딩이었다. 달리다 보니 저 멀리 현란한 세빛섬이 보였다. 한때 세빛둥둥섬이었다가.. 이름이 구렸는지 세빛섬으로 바꿨다. 아마 v10를 처음 공개한 것도 저 곳이라지... 이번에는 왕복 30km 정도를 달렸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계속 달려도 땀이 안났다.. 한달만 지나면 패딩입고 타야할듯;;... 이번에 자출사에서 공구하는 방한장갑을 샀는데, 성능이 좋기만을 바랄뿐이다. 2015. 10. 28.
자전거 타기에 좀 탄력이 붙었다. 다리에 힘을 빼기 시작하면서 페달질이 좀 더 편해졌다. 하지만 다리에 힘을 뺴니 체중이 다 손목으로 가는느낌.. ㅋㅋㅋ 새로 산 밝은 라이트가 성능이 마음에든다 ㅋ 2015. 10. 27.
미세먼지의 위력인가.... 황사? 안개? 오늘 학교를 갔는데 아니 글쎄 한치앞도 안보이는 거다... 정말 가시거리가 짧은 날이었다.. 이정도로 안개가 낀날은 처음이었다. 마치 모기 방제 차량이 지나간 것 마냥 뿌연게; 아침에 쌀쌀하기도 하고... 물론 지하철은 왤케 더운지 지하철 타자마자 땀이 ㅡㅡ; 아무튼 이제 자전거 실력에 탄력붙어서 많이 타고 다니고 싶은 시기인데 미세먼지랑 대기오염이 심해져서 큰 일이다. 대기가 정체되었다는데... 안개도 미세먼지와 무관하지는 않아보인다. 2015. 10. 21.
알바 일상... 알바하는 곳에서 몇 컷... 2015. 9. 7.
[해커스 토익 스타트 후기] 1주차 토익 초보 공부 시작~!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미쳐버린 토익 공부를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은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장사꾼에게 넘어가서 교재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공부만 했더라도 지금 900 찍었을듯 ㅋㅋㅋㅋ 그때는 교재랑 합쳐서 30만원 돈이었던거 같은데 큰 맘먹고 구매했다가 몇번 틀고서 GG쳤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기억으로는 아마 강의기간이 1년인가 그랬는데;; 사실 대학교 필수교양으로 영어과목 공부도 열심히했기때문에 영어는 어느정도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복잡하거나 길어지면 머리가 상당히 꼬이죠;; 필자는 영문법서를 정독하는 대신에 독문법서를 정독하였습니다...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미친짓이죠. 하지만 문법의 개념은 독문이나 영문이나 틀은 같기때문에 독문을 배우면서 영문과도 많이 친해진 느낌.. 2015. 9. 3.
여름철 벌레들에 대한 개인적인 사유 여름철이 되면 벌레들이 항상 들끓는다. 그 중에는 사람들이 혐오하는 바퀴벌레와 곱등이 등 흔히 해충(미관상도 포함)으로 알려진 벌레들도 있다. 사실 나도 어렸을 적 대형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집에서 살았던 적이있어서,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는 상당히 있는 편이었다. 우선 바퀴벌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사실 바퀴벌레는 생김새도 혐오스럽지만, 움직임이 매우 재빠르다. 따라서 조금만 방심하면 숨어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보면 순간적으로 흠칫한다. 섣불리나서면 집안 어느틈으론가 들어가버려서 골치아프게 될테니까 말이다. 만약 바퀴벌레가 굼벵이마냥 느렸다면 사람들은 이토록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을것이다. 바퀴벌레에 대한 잘못된 사실도 많이 퍼져있다. 공포심을 조장하는 이야기들... 예를들면 바퀴벌레.. 2015. 7. 30.
협성대 봄 맞이 전경~ 봄이 되었다.. 개나리는 졌지만... 푸르다. 이공가는 언덕길 ㅠㅠ 이공관..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