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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168

CRS가 초보가 쓴 CRS 사육에 대한 이야기.. CRS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인터넷에서 눈팅도하고, 새우이외의 어종을 키우면서 느꼈던 노하우와.. 갖가지 도구들을 이용해 CRS를 사육하기시작했습니다. 이젠 인터넷에 무엇을 검색해도 읽어보았거나 아는내용들 뿐입니다. 물론 아직 카페들을 속속들이 파헤쳐보진않았지만.. 다른어종을 키우면 사실 어종자체에 돈보다는 용품이 많이들었는데.. CRS는 개체 자체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새우구입에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닌듯합니다. 입문용이 한마리에 3000원 이상씩들하니.. 작은 어항이라도 열마리는 있어야 관상가치가 어느정도 괜찮은데.. 초기구입만해도 3만원이고 어항이 클수록 점점 배로늘어납니다. 그래서 난 지금 작은 어항을 하고있지만, 큰수조가 부럽지는 않습니다. 큰수조는 용품사는값이 점점 배로늘.. 2013. 4. 3.
저압이탄 추가와 레이아웃 변경 오늘은 레이아웃을 변경하였다. 기존 새우놀이터가 너무 수조의 개방성을 제한하는거같아서.. 숨을곳은 수초와 스펀지여과기로만 하기로했다. 추가 내용은 워터코인(수상재배로도 알려짐)과 워터스프라이트이다. 그리고 이번에 폭번을 한번 구매해보았다.. ^^ 폭번은 30000원 짜리 하나사서 주변분들과 10000원어치씩 나누어 가지기로했는데, 그 양이 꽤 되어서 충분했던것같다. 그리고 수초의 생장을 위해서 저압이탄을 추가했다. 예전에 써본적이있었는데, 당시 액비를 사용해서그런지 이끼와 같이와서 수초는 잘자랐는데... 아무튼 자작이탄은 설탕값도 그렇고 귀찮음과 미관상의 문제때문에 그냥 확산기와 같이있는 UP사의 저압이탄 세트를 구매했다. 구성은 아래와같다. 일단 호스도 오긴오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검은색이라 튀어보.. 2013. 4. 2.
CRS 근황 그리고 CRS 방란 티스토리에서 작성하는 첫번째 CRS 글이네요^^ 추가수정 ; 아하하하...... 아랫글들은 모두 거짓이 되어버렸네요 ㅜ 어항벽면의 작은 생명체는 코페포타라고하네요. 새우에겐 지장이없다고하니 놔둬야겠네요.. 하루빨리 치비를보여다오 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번도 보지못한 CRS의 방란에 대하여 포스팅할것입니다. 포스팅주제는 CRS의 방란이 되겠네요. 치비들이 너무작아서 사진찍기는 불가능하구.. 일단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항상 포란한 애들이 2마리가있어서 매일 수조를 들여다보다가 오늘 수조벽을 보니 20마리정도되는 빛을 발하는 물체가 톡톡 튀면서 수조벽을 옮겨다니더군요. 하지만 너무작아서.. 치비가 맞는지 의심을 하고 검색을해봤으나.. 치비라고 좀 큰놈들을 올린거밖에는 없더군요. 확신을 할 수없지만.. 이.. 2013. 3. 30.
CRS 투입 5일째 경과! 음.. 5일쨰 경과일 보고를 하면.. 일단 CRS 성체가 삼일전에 안보이다가 이틀전에 확인해보니 시체도없고 사라짐.. (사체확인 못함) CRS 성체 7마리 CRS 중성체 2마리 CRS 치비급 8마리 체리새우 5마리 확인되었고,, 오늘 체리새우 23마리 분양보내서 수조의 오염이 덜해질것으로 예상... 체리새우 분양보내면서 수조물을 빼내서 5분의 1정도 환수 완료. 모스 활착하시라고 조명은 하루 12시간이상씩 꾸준히 틀어드리고있고, 체리새우가 확연히 줄어듬으로서 crs의 먹이 획득률도 상당히 증가 될것으로 생각됨... 아직 5일밖에 안지나서 수조상태를 논하기는 그렇긴하지만.. 잘 커줄거라고 믿는다^^ ㅜㅜ 2013. 3. 28.
새우 투입 이틀째^^ 우려하던 폐사는 일어나지않고 있습니다^^ㅋ 에어레이션 꾸준히 계속하고있구요. 발색도 활동도 먹이반응도 좋네요. 먹이는 많이투입하지는 않고있습니다.. 제일큰 crs는 많이도먹었는지 똥을 물고기처럼 끌고다니네요??;; 새우는 점같이 분리된똥을 싸는줄 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니었네요 ㅋㅋ; 몇장 게시!~~ 2013. 3. 24.
새 CRS 수조에 새우투입... 미심쩍지만... 방도가없어투입은했습니다. 물잡기 만 24시간은 해줬네요;;;ㅡㅡ; (한달은 잡았어야하는데 이것도 부득이한경우니 ㅜㅜ ;;) 물온도하고 물맞댐은 철저히해줬네요.. 수조를 개방하니까 확실히 개체수가 많아보이네요. 애들 상태좀 확인하려고 노보프라운좀 뿌려줬습니다. 그리고 에어레이션을 꾸준히 추가로해주고있습니다. 새우항에 수류는 안좋다지만 에어레이션으로인한 산소공급이 매우 중요하다는 글들을봐서 한번 보려고합니다. 스펀지 국물사용하긴했는데 ... 거의 실험급 어항이되겠네요. 2013. 3. 22.
crs 어항 소일과 여과기 바꾸고 다시 셋팅!! 이번 글은... 조금 ;; 저에게는 구차한 글이 될 것같습니다. 특별한 폐사의 위험이 있지도않았는데 CRS의 어항을 엎는 일을 저지른 것이죠 ㅠㅠ.. 이것은 처음 블로그 이웃이되신 하늘바라기님의 도움도 있었습니다 ㅠㅠ.. 사실 처음 어항셋팅은 전혀 CRS를 배려하지않은 그런 셋팅이었기때문에.. 솔직히 기반이 안되있는이상은 만족하기 힘든게 사실이죠. (구차한 변명ㅠㅠ;) 저 자신을 합리화하기위해서 어항엎은이유를 몇가지 써보려고합니다..;; 1. 모스류가 제대로활착이 안되거나 활착중 떨어져나간 모스들이 어항곳곳에 너무 퍼져있어서 지저분하다. 모스가 가득한 어항을 만드는것이 최고라고 셋팅초기에생각한 저는 모스가 날려도 그냥두었지만.. 결과는 지저분한 어항이 되고 말았습니다. ㅠㅠ; 매우 보기싫었어요. 2. 바.. 2013. 3. 21.
꾸미기 최종 완료된 어항과 CRS & 체리 사진~ 자아 이제 꾸미기가 최종완료된것같습니다^^~~~ 오늘 검정색 백스크린과 10000K PL등이 도착해서 수조가 좀더 밝아진 느낌과함께... 푸른느낌을 줍니다^^ 체리와 CRS 가족들^^ 수조에 콩돌장치를 호스로 연결해놓고서 하루에 삼십분정도 켜주면서 에어레이션을 해주고있습니다. 새우가 수류를 싫어하지만... 일부 글에보면 콩돌이 수조내 산소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글도있고, 셋팅초기에 콩돌을 사용하여 에어레이션을 했더니 새우가 잘사는것같기도해서 일단 실험중입니다. 최종 셋팅된 어항^&^ 새우식구들이 잘 뛰어놀구있죠. 작은새우 큰 새우~ 두둥... 이것을 플모입니다.. 원래 현무석 두개로 나눠놨는데.. 양이 원체 적어서 티가안나서 그냥 다시 하나로 묶었습니다. 잘자라 주겠죠? ㅋㅋ 체리식구들^^ 정말 이놈의.. 2013. 3. 19.
CRS 성체 9마리와 약간의 체리새우 추가!! 이번에는 분양을 받게되었다. 9마리 모두 성체인데 한마리당 3천원밖에 ...안받고 수초도 있어서 매우 잘샀다..^^ 분양자님 고마워요! 위의 이미지는 셋팅을 약간 변경하기전에다^^ 목화석 큰것과 현무석하나에 활착되어 실을 풀렀다. 수조에비해 높은광량과 오랜조명시간유지로 일주일만에 활착을 이루어냈다. 프리미엄모스는 아직.. 활착된 사진이다. 실을 모두제거했다. 활착시 뭉쳐서 활착하면 실을 풀고나면 잘 헝클어지는것같다.. 측면모습(변경전) 체리새우 씨알이들.. 물맞댐중인 분양받은 새우들^^ 성체인데다가 알을 품은 녀석도보이고 사이즈가 장난이아니고,, 발색도 좀빠진애가있지만, 그레이드표에서나보던 진입금지 표시들이 마구마구 나타나는 놈들이라는... 진입금지가 뚜렷한놈이있는데 이놈은 발색도 좋다는;; 성체는 정말..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