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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0007

소니 미러리스 크롭 A6000에서 풀프레임 A7으로 기변 사용기 장황하게 기변기를 쓸 생각은 없기때문에 간단하게 소니 미러리스 크롭바디에서 풀프레임으로 넘어간 후기를 쓰려고한다.. 아마 소니 미러리스 쓰는분들 대부분이 요새 풀프레임 A7의 가후(가격 후려침, 가격이 매우 떨어짐을 의미함)가 거의 절정에 달했기때문에 A6000, A5100급의 신형 크롭바디에서 A7로 기변을 하고자 하실거다. 나는 2013년 11월 경에 A7에 대한 정보를 모은글을 게시한 적이있었다. 소니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기종에 대한 각종 팁 및 장점, 단점 모음 당시 NEX-5T라는 크롭바디(중급기 이하의 바디)를 사용중이던 나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라는 타이틀에 너무나 혹해서.. 살뻔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 사지않고자 다짐했다.. 당시에는 카메라에 입문한지 갓 새내기였기때.. 2015. 1. 30.
소니 E마운트 렌즈 Sel24f18z(칼이사)와 Sel50f18 블랙(여친렌즈) 비교기 칼이사만 단독으로 사용한지 꽤 시간이 지났네요.. 저가의 렌즈군을 모두 팔아치우고 준접사와 풍경, 인물들을 모두 소화할수있는 Sel24f18z는 정말 사용하면서 편했답니다. 하지만 렌즈교환식카메라를 쓰면서.. 렌즈하나로 모든걸 하다보니 확대가 안되는 등의 불편함은 어느정도있었죠. 특히 움직이는 동물이나 사람을 찍을때는 매우접근해야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니 E마운트 렌즈 Sel50f18을 다시 들였는데요.. 범용성은 낮은 이 렌즈를 앞으로 잘 사용할수있을지 약간의문이 들긴하네요. 특히 카메라랑 어울릴수있도록 실버에서 리뉴얼된 블랙색상으로 들여서.. 검은색렌즈인 칼이사와 얼마나 뽀대가 차이 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인 Sel50f18은 예전기억보다는 작아보였지만.. 실버랑 크기는 같다.. 2014. 11. 30.
SONY A6000 마이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찾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저는 소니 미러리스 A6000 사용자입니다. 미러리스는 마음만 먹으면 부담없이 어디든 데리고 갈수있다는.. 장점이있는데 A6000은 센서동급기종 A5100보다 조작성이 좋지만, 크기면에서는.. 그리고 무엇보다 번들과 20mm렌즈가 아니면 너무나 가볍게 휴대하기에는 무리가있죠..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밋밋한 실제 사진보다는.. 오히려 색감이 풍부하고 감성있는 사진을 더 좋은 사진으로 평가합니다. 무조건 실제같이 보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물론 사진은 자기만족이지만 저 역시 소니의 이런 밋밋한 색감을 참을수가없을때가 가끔있습니다. 물론 보정을 하면되지만.. (어차피 JPG파일은 카메라에서 보정되어나오는거지만) 후보정은 솔직히 귀찮고 찍을때 제대로안찍고서 나.. 2014. 10. 25.
보라매공원 초가을 풍경^^ (A6000 + Sel24f18z) 오랜만에 보라매공원을 찾았습니다.. A6000으로 나간 처음 출사인거같네요!! 이번에는 줌렌즈없이 단렌즈 칼이사 하나만으로 찍어봤습니다.. 음... 역시 풍경을 담기에는 약간 아쉽지만, 전천후네요. 주말이고 날씨가 참 시원해서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같습니다. 찾은 분들의 연령대도 고루고루있었고요.. 적절한 그늘과 적절한 태양광이 공원을 더 푸르게했던거같네요. 맑은날 분수대에서 노는 아이들과 인공시냇물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아 그리고 텐트 펴놓고 캠핑을 정말 많이 하시더라고요.. 도심공원 주제에 캠핑까지할정도라니 ㅎㅎ 무보정 스냅샷으로 그냥 올려봅니다.. 그리고 A6000 AF-C 모드를 사용해봤는데요.. 동체추적은 정말 잘하더군요. 물론 셔속을 아무리 늘려도 당췌 밝기가 사그라들지않는 놀라운 태양광덕이겠지.. 2014. 9. 21.
소니 엑스페리아 Z2 이틀 사용기 및 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폰을 잃어버려서 3개월만에 엑스페리아 z2로 기기변경한 아이텔카이트입니다. ㅠㅠ 정말 슬픈 일이었지만, 제게 엑스페리아 Z2가 생겼으니 이젠 그녀를 잊어야겠죠. 아무튼 Z2 사용한지는 약 5일정도되었네요. 5일동안 사용했지만, 각종 불편사항과 좋은점은 충분히 알수있었습니다! 그래서 5일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또한 사은품으로 같이온 제누스의 Z2 토스카나 케이스를 리뷰하려고합니다. 원래는 이 사은품은 판매예정이었는데, 팔기힘들거같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A6000 + Sel24f18z 전후면 액정보호 필름을 입혔고, 아직 흠집은 나지않았습니다. 5일안에 흠집났으면 말 다했죠. 아무리 봐도 질리지않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디자인 잘보셨으면 이제 5일사용기를! 우선.. 불편한점 몇개 적어봅니다... 2014. 9. 18.
협성대학교 사진 몇장^^ 바람이 꽤 살랑살랑하던날.. 오랜만에 비가오며 시원한 날씨를 보여준다.. 안개와 연무가 끼어서 사진찍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니다.. 뭔짓을 해도 풍경사진은 밋밋하게 나오므로 포토샵에서 명도/대비 조절을 통해 그나마 사진이라고 불릴수있는 사진을 만들어 게시한다. -_-;; 답이없었다.. 위에서부터 웨슬리관 - 버스정차장 - 학생회관건물 Sel35f18 풍경테스트 하러간거라보면되는데... 개망 ㅠ 날씨좋을때 한번 더 테스트 하도록하겠다. 2014. 9. 3.
소니 미러리스 A6000 림즈 속사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A6000을 구매하고 속사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A6000을 구매하기 이전에 쓰던 NEX-5T에는 게리즈 속사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요.. 그때가격이 8만원이었고.. 지금도 8만원이죠. ㅠㅠ 물론 가죽제품이고, 상당히 핏하면서도 오래쓸 제품이기때문에 속사케이스는 좋은것을 쓰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싼 케이스들은 뭔가 이유가 있더라고요.. 인조가죽이라도 품질이좋으면 괜찮을텐데 카메라와의 유격이나 사용상 불편함.. 외관의 문제등등.. 그래서 이번에도 A6000에 입힐 속사케이스를 찾으려고.. 게리즈를 검색했다가.. 제눈을 의심했답니다. 보이시나요?... 9만원이 넘습니다. 이 케이스 두개면 E마운트 렌즈하나를 살수가있네요... 어마어마한 가격에 저는 차마 입을 다물수없었습니다.. 그래서 까보..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