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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어크 오리진) 첫인상 초회플레이 솔직 리뷰!

by 유스위스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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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지난 26일 저녁 어쌔신크리드의 최신작인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이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유통채널과 스팀, 유플레이에서는 예약을 받고있었고,

 

예약구매에는 DLC하나가 특전으로 제공되었죠.

 

오늘은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리뷰 2부작 중 첫번째인

 

첫인상 초회플레이 솔직 리뷰! 입니다.

 

 

지난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는 근대 산업혁명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는데요.

 

점점 현대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받던 어쌔신크리드의 배경이

 

멀고 먼 이집트 시대로 돌아갔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가 지배하던 시대이죠.

 

 

 

 

이번리뷰에서는 간단하지만 장황하게

 

40장이상의 스크린샷과 함께 설명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작 어쌔신 크리드의 로고입니다.

 

비네팅효과와 더불어 금색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네요.

 

 

 

 

 

 

가운데에는 우리가 플레이할 메자이(이집트시대 전사라고 생각하면됨)인 바예크가

 

독수리인 세누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메뉴, 오른쪽에는 시즌패스와 장비 광고...^^

 

일단 깔끔한 UI 좋습니다.

 

 

 

 

 

 

상점에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광고들이 보입니다.

 

게임 내에서 얻을 수도 있고, 혹은 실제돈으로 구매가능한 헬릭스크레딧으로

 

구매가능한 장비들이군요.

 

 

 

 

 

 

심지어 DLC도 나열되어서 나중에 따로 구매하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예약구매 특전인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은 이미 갖고 있고요.

 

코드 입력란도 게임내에 위치시켜서 바로 DLC를 등록시킬 수 있나봅니다.

 

 

 

 

 

 

그리고 어두운 바탕에 밝은 이미지를 사용해 꾸며놔서

 

광고에 불과하지만, 아름답네요.

 

 

 

 

 

탈것도 있고, 의상도 살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헬릭스크레딧을 게임내에서 획득가능한지 아직 파악은 안되지만,

 

원하는 것들 다 사려면 현질 혹은 노가다를 엄청해야할듯 합니다.

 

 

 

 

 

 

보통 2000헬릭스 크레딧당 25000원 정도...?

 

게임 내 머니도 보너스로 주긴하네요.

 

얼마나 추가결제로 돈벌어먹겠다는 건지...

 

 

 

 

 

 

또한 옵션을 살펴보면 밝기 조절, 시야범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60제한도 걸 수 있습니다.

 

(수직동기화 X)

 

 

 

 

 

언어 란에서는 자막배경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자막배경을 굳이 쓰지않아도 자막 자체에 검은 라인이 있어서 보입니다.

 

그리고 자막배경이 너무나 큰 관계로 게임에 몰입이 듭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어쌔신크리드에 난이도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구성된 세가지 난이도..

 

어차피 두번다시 엔딩볼일 없을 어쌔신크리드는 무조건 어려움으로 플레이해야겠죠.

 

 

 

 

 

 

일단 게임 시작하자마자 어두운 분위기와 금색 물체들이 여기저기 존재합니다.

 

거의 분위기 조성은 영화급으로 구성해놨더군요.

 

 

 

 

 

 

일부미션에서나 사용가능하겠지만, 공격을 해서 벽을 부술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왼쪽이 우리의 바예크입니다.

 

바예크의 간단한 사연을 말하자면...(스포이긴 합니다만 약하게할게요.)

 

어떤 가면쓴 남자들이 에덴의 조각과 관련된것으로 보이는 비밀을

 

말하라고 바예크를 협박하는 과정에서 바예크는 소중한것을 잃고

 

그 가면쓴 남자들을 추적해서 죽여가는 내용입니다.

 

에덴의 조각은 어쌔신크리드 세계관상 신적인 존재가 만든 전지전능한 물건입니다.

 

 

 

 

 

우선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 탑승장비가 제공됩니다.

 

없다가도 Q를 길게누르면 휘파람을 불고, 탑승장비가 옵니다.

 

맨처음엔 낙타죠..

 

그리고 이번에 어쌔신크리드에 키 변경이 많이 되었는데요.

 

전투시스템이 변경되면서 방패들기, 강한 공격이 생기고

 

방패들기가 SHIFT키로 발동되면서 부득이하게

 

SHIFT로 가능했던 다양한 파쿠르기능이 다른키로 이관됩니다..

 

저는 방패들기를 마우스 기능버튼에 할당하고, SHIFT를 오르기로 할당해서

 

기존 어쌔신크리드처럼 게임합니다.

 

참고로 오르기키가 ALT로 변경되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낙타 퀄리티좀 보세요... 주름 하나하나 디자인한 유비소프트 직원들의 정성^^

 

 

 

 

 

 

 

일단 황량하기만 할것 같았던 이집트 분위기는 일단 도시내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볼것이 많았습니다. 풀도 많고

 

꽉찬 느낌이죠?

 

집들이 다 저층이고, 주변에 대형 산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시거리가 굉장히 길더군요. 그래서 사양을 더 타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고스트리콘와일드랜드 정도?

 

코스트리콘와일드랜드도 유례없이 제 노트북을 마구갈궜는데

 

어쌔신크리드 오리진도 만만한 게임이 아니네요.

 

다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보다 최대 노트북 온도를 20도정도나 더 높게만듭니다.

 

 

 

 

 

나무가 많고 사람들 말도 많고, 어린애들도 많고,

 

근대를 배경으로한 신디케이트보다는 조금 후진느낌이지만,

 

어쌔신크리드 오리진도 나름의 푸근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마을 도로내에는 소가 끌고 다니는 차도 있고요...

 

 

 

 

 

 

튜토리얼 중 화살부분입니다.

 

 

화살 타격감을 별로지만, 빠른속도로 무빙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작에서는 적군 병사들이 활을 모두 가지고 있고,

 

병사들도 활을 무빙하면서 쏘고, 데미지도 높아서 활이 중요한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시스템인 세누입니다.

 

세누는 매이고, 어쌔신크리드 전작들에서는 매의 눈같이 보는 기능을 사용했죠.

 

바로 매의눈(Eagle Eye)이라는 기능입니다.

 

전작들에서는 독수리 없이 사용자가 그런 능력이 있어서 투시 등을 다 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세누가 직접 모든걸 정찰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매의눈이 사라진대신, 애니머스 펄스라는 기능으로 주위의 사물등을 파악하는

 

약간 기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V키는 매의눈 대신 세누 호출로 변경되었습니다.

 

애니머스는 어쌔신크리드 세계관 상 조상의 유전자를 통해 과거를 플레이하게 해주는 기계입니다.

 

조상의 능력이 아니라 애니머스 기계의 보조능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모든 표적은 PC버전 기준으로 휠버튼을 눌러서 표적 고정이 가능합니다.

 

표적고정이되면 주인공은 적을 항상 바라보기때문에

 

헛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기존에도 있긴 있었지만, 안해도 끝판왕까지 클리어 가능한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강화가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재료를 모아서 강화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전작에서는 암살을 통해서 보스도 한방에 죽일 수 있었지만,

 

이번 작은 생각보다 발각이 쉽고, 보스 자체도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해서 급습에 성공해도 피가 반도 안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무쌍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진다는 거죠.

 

 

 

 

 

 

스킬은 사냥꾼, 전사, 선지자로 나뉘어서 스킬트리를 통해 찍을 수 있습니다.

 

체계가 복잡해보이지만, 어차피 플레이하다보면 하나씩 찍는거니까요..

 

스킬의 기능도 다양해져서 특이한 기능도 있습니다.

 

 

 

 

 

 

이번작은 미니맵이 없는대신 세누가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부족해보입니다 .ㅠㅠ

 

지도는 황금빛으로 디자인되어서 미션들의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먼곳에 보이는 높은 산들은 이렇게

 

딱히 짚을 곳도 없어보이는데 파쿠르를 합니다.

 

전작들의 파쿠르는 조금 오버되는 감은 있었지만,

 

개연성이 있었는데

 

이번 오리진에서는 안타질거같은 벽들이 파쿠르가 가능해서 다양한 곳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기화를 하려면 이 높은 곳을 장비하나없이 오직 맨손으로 올라와서

 

나뭇가지 하나를 의지해 완료해야합니다.

 

 

 

 

 

 

내려올때는 신뢰의 도약도 있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거라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리는거랑 체감이 다릅니다 ㅋ)

 

극기체험에서나 보던 로프하강도 존재합니다.

 

바예크 손 다 까질듯..

 

 

 

 

 

 

내려오니 거대한 오아시스와 마을이 보입니다.

 

일단 그래픽은 흠잡을데가 없네요.

 

 

 

 

 

 

길따라가기 기능도 추가되어서

 

자동으로 길을 따라가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딱히 자주 쓸거같지는 않네요.

 

 

 

 

 

 

자 본격적으로 미션진행 방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TAP키를 누르고 미션을 추적하게 되면

 

대략적인 위치가 표시됩니다.

 

그 위치로 세누를 보내고 쳐다보면 노란원이 생기는데요.

 

목표가 가까이 조준될 수록 노란원이 작아집니다.

 

 

 

 

 

마우스 우클릭을하면 세누가 정지하고 화면이 약간 확대되면서

 

적을 조준할 수 있습니다.

 

조준하면 주요 적군이 태그가 됩니다.

 

 

 

 

 

그리고 주위의 적군을 모두 세누로 태그합니다.

 

세누는 일정고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므로

 

적군이 인식할 수 없고,

 

세누는 실내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바예크를 조종하여 신전으로 들어갑니다.

 

 

 

 

 

 

목표물위에서 바라보면

 

암살과 같은 기능인 잠행 공격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잠행공격은 전작의 마우스 좌클릭이 아니고,

 

F키 입니다.

 

이번에 원버튼 방식으로 사용되던 많은 기능들이 각각의 버튼으로 분리되어서

 

원하지않는 암살등이 이루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만..

 

기존에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이질감을 많이 느끼고,

 

번거로움도 많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 스크린샷에서 대상의 체력바가 하얀색, 주황색으로 나뉘어있죠?

 

이는 암살을 했을때 상대가 닳는 체력을 뜻합니다 ㅋㅋ

 

반밖에 안닳는다는 거죠. 또한 활도 대상을 조준하면 나오기 때문에 잘활용하셔야

 

안들키고 적을 일시에 죽일 수 있습니다.

 

 

 

 

 

 

이번작품에서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보스가 전투력이 있습니다.

 

 

 

 

 

어려움으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적군 활데미지와 명중률이 높아서 그냥 전작생각하고 달려들면 답없습니다.

 

또한 적정레벨도 맞춰야 수월합니다.

 

반드시... 유비소프트 클럽머니로 살수 있는 클럽보상에서 고급장비를 교환해놓으세요.

 

또한 전작에서는 어떻게든 보스만 죽이면 주위의 적이 100명 있어도 끝났는데..

 

이번작은 죽이고나서 E키를 눌러 생사여부를 확인해야합니다...ㅋㅋㅋㅋ

 

따라서 주위에 100명있으면 100명을 다죽여야합니다 ㅋㅋㅋ

 

힘들겠죠?

 

 

 

 

 

가면쓴 집단의 우두머리라서 특히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네마틱 영상도 꽤나 길었습니다.

 

아직 초반부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이집트의 밤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 너무도 잘 구현해낸거 같습니다.

 

은은한 불빛과 밝은 달빛으로 이루어진 사막 마을...

 

국내 MMORPG인 검은사막과 꽤 비슷합니다.

 

 

 

 

 

이 게임은 레벨업이 왕인듯 싶습니다.

 

 

 

으흐흐 뭔가 전작 어쌔신크리드들과는 아~~주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암살게임에 무쌍을 필수요소로 넣은 느낌이랄까요..

 

처음해보니 왜 이렇게 만들었나 하는 느낌이 살짝있네요..

 

자세한건 진득하게 플레이해보고 2차 리뷰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어크 오리진) 첫인상 초회플레이 솔직 리뷰!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어크 오리진) 진지플레이 솔직 리뷰!

출처: http://eitelkeit90.tistory.com/1029 [Y's Smar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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