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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120L 리빙 고슴도치(181110~240201)

잘크고 건강한 아기 고슴도치의 하루...

by 유스위스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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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를 데려온지 어느덧 5일이 지났다...


인트라젠을 하루 1회씩 사료에 섞어주고,


도치밀 베이비랑 먹인 결과..


밥그릇에 꽉꽉눌러담은걸 싹싹 비웠다...;;;;


놀람...







분양받을떄 애기사진은 완전 플라티나였는데,


가시색도 그렇고 뭔가 점점 하얀색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어쩌면 얘도 화이트초코 고슴도치일지도....


뭐 그건 색의 구분이니까 명확하게 나눌순없지만...








배변패드 밑에 막 들어가려고 난리침..







포치(파우치) 없을때 사진인데, 난방은 잘해줬으나


집안이 휑해서 좀 그랬는데, 


지금은 안에 딱맞는 사이즈로 된 토끼포치를 사서 넣어줬다





 

 



쳇바퀴는 처음보다 좀 덜타는거 같은데...


쳇바퀴타다가 내려서 쳇바퀴앞에 내려서 배변하는 버릇이 있는듯하다.


쳇바퀴에서 그냥 배변안하고 내려서 배변하는 깔끔함...


넌 천재 고슴도치니...






배변 훈련을 위해 식당겸 화장실에 똥을 잔뜩 쌓아놨다...


이제 변을 좀 가릴까 싶어서 밑에있는 화장실을


2층 펜션에 올렸는데,


먹이는 잘먹는데 배변은 다 쳇바퀴 앞에다 하는듯하다..



예전에 사놓고 먹이지못한 냉동건조밀웜을 줘봤는데,


냄새에도 끌리고, 아작아작 잘 씹어먹는다..


역시 열건조 밀웜보다는 동결건조밀웜이 식감이나 영양면에서 좋아보임..


때깔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물고기먹이는 블러드웜(모기유충) 동결건조장구벌레가


고소하고 말랑말랑해서 나도 먹어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데


그거 한번 나중에 먹여볼까 생각중...ㅋ


 

도치집 1층이 40큐브 수조라서 너무 건조하진않겠지만..


무럭무럭자라서 잘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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