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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드디어 오버워치 마스터 찍기 달성 +_+ 간단한 느낌..

by 유스위스 201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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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염원하였던 오버워치 마스터 등급을 달성했다.

 

사실 오버워치를 시작했을떄는 플레 후반이었고,

 

정말 심해라는게 느껴질정도로 내가 아무리 열심히하고

 

잘해도 다이아 올라가기가 너무힘들었는데...

 

 

그리고 몇달전에 다이아로 올라갔을때도 등급 내려가는게 한순간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초집중을 하여 오랫만에 했는데 마스터를 달성해버림..

 

 

 

 

이번 배치는 다행히 다이아 3200점정도 나와서 편한 시즌이었던거 같다.. 

 

약 3주정도 주말에만 집중적으로 한듯..

 

사실 다이아정도만 되어도 잘하는 사람은 엄청 잘하는 구간인데..

 

마스터 진입부가 되니까 점수대가 상대팀이 항상 높았다.

 

꼭 이렇게 승급전에서 미끄러져서 쭉 떨어지는 참사를 겪곤 했었으나..

 

이번 마스터는 무사히 넘어온거 같다.

 

 

 

 

 

드디어 영롱한 마스터의 금빛 마크를 달다니...

 

내 실력은 이미 마스터를 초월했지만... 팀이 받쳐주지 못했던것이야..

 

 

 

 

사실 뭐 마스터정도가 내 위치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사실 그마까지 찍어볼 생각은 없다.

 

그마까지 찍으려면 인생을 투자해야할텐데.. 이제 마스터만 찍고 

 

게임을 정말 많이 줄일 생각이다.

 

 

 

영롱한 마스터의 3518점....

 

사실 맥크리 목처도 눈에띄게 높은 수준도아니고

 

명중률도 그닥 튀진 않지만, 그래도 맥크리로 중요할때 헤드도 잘때리고 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아나로 힐을 칼같이 주고.... 탱커도 목처 준수하게 나온듯..

 

아무튼 이번시즌은 멘탈도 나간적없이 무난하게 마스터를 달성한 시즌이될듯하다.

 

 

생각보다는 마스터쪽 수준이 그리 높지않아서 역시..

 

팀빨망겜떄문에 내가 못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든다.

 

 

 

 

앞으로 블로그 포스팅좀 하면서 게임은 자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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