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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최신작 브레이크포인트 실제 플레이 후기~!

by 유스위스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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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작년에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최신작인 브레이크포인트(BREAKE POINT)가 나왔다고해서


부랴 부랴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했었는데요...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출시사실을 블로거인 제가 왜 몰랐나했더니..


"이미 망한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점등을 직접 플레이한 미션의 과정을 통해서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플레이 후기 및 실제플레이 공개!
 https://eitelkeit90.tistory.com/926 [Y's Smart Story]



저는 사실 위의 링크처럼 전작인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를 아주 재미있게하고 리뷰했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이미 망한 게임인 브레이크포인트는 제가 직접해봐도 너무 참혹한 게임이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기본적으로 침투 암살과 같은 요소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어떤게임인지 일단 알아봅시다.


본 리뷰는 49장의 사진과 함께하나, 이미지 축소가되어있으므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출시전부터 우려가 많았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어떤 느낌의 게임일까요.





 

 




로딩하면은 꽤나 야수적인 느낌의 편집 이미지입니다.







우선시작하게되면 위와같이 게임슬롯 3개와 최신뉴스등의 메뉴가보입니다.


이제 업데이트까지 한글번역해줄정도로 많이 진화된 모습이네요.







이번 리뷰에서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게임성에 대해서는 


중간중간 이야기하고, 메인 틀은 직접 하나의 미션을 플레이하면서


어떤게임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우선 위의 화면처럼 굉장히 넓은 오로아섬이 있고, 이 중 원하는 노란원 미션을 고정시켜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오픈월드게임이면서 월드가 굉장히 방대하기 때문에 빠른이동 포인트인


야영지라는 곳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이 야영지라는 포인트는 맵곳곳의 정보를 습득해서 해제할 수도 있고,


직접 찾을 수도 있습니다. 


찾기전에는 활성화 전이기때문에 다소 먼지역에서 미션포인트로 운송수단을 타고 다녀야겠죠.







야영지로 이동하게되면 위와같이 텐트를 치기 시작하는데..


쓸데없이 길고 이동할때마다 ESC를 길게눌러 취소해줘야합니다 ㅠㅠ..


그냥 야영지마다 텐트 쳐져있으면 안되겠니..







아무튼 별것도아닌 텐트를 다 치고나면,


각종 정비를 할 수 있으며,


야영지 이용후 주변에 운송수단이 생기게끔 할 수도 있습니다.


야영지를 나갈때는 나가는 시간대를 설정이 가능한데,


밤에 은밀하게 침투하고싶다면 새벽시간대를 선택하면 되겠죠.







시간이 바뀌어 밤이되면 미션을 시작하게됩니다.


우선 주변에 헬기를 스폰시켜놨는데요.


전작인 와일드랜드만큼 산악지형이많고, 중간에 수공간이 많아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지형장애가 심하니 헬기를 꼭 타고다니시기 바랍니다.







헬기를 타고 미션장소로 이동합니다.


브레이크포인트의 배경인 오로아섬에는 정말 적대세력인 센티넬과 울브즈가 많지만,


헬기에는 꽤 관대하더군요.


군사기업인 센티넬이 있어서 헬기로 조심스럽게 다녀야하는줄 알았더니..


이곳저곳 헬기로켓을 퍼부어도 고공이면 인식도 잘못합니다.







아무튼 근처에 헬기를 세우고 미션지역을 살펴봅니다.


유비식 오픈월드게임의 장점이 진짜 이곳저곳 마음껏 공략할 수 있는것인데요.


무조건 이렇게해라는 법이없기때문에


미션때 다양한 공략이 가능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고스트리콘은 스나이퍼라이플 1개와


어썰트라이플 1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위와 같이 한 공략지역에는 옥상지역등에 저격수들이 항시 대기중이기 때문에


저격소총은 꼭 있어야합니다. (물론 극한의 잠입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잘못죽이거나 빗나가서 위와같이 증원군이 접근중이라고 하면..


지난 와일드랜드에서는 대규모 차량지원군이 접근했지만,


이번 브레이크포인트는 다소 덜하더군요..


배경상 군사기업에 지배당한 섬인데도 


체계적인 방어가 안되나봅니다..







아무튼 증원군이 접근한다고해도


직접적으로 캐릭터만 안들키면 원래상태로 되돌아오므로


저격소총으로 전략적위치에 있는 적군을 모두 죽인후 


돌격하면됩니다.







브레이크포인트에는 적외선투시와 열감지까지 지원을 하므로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브레이크포인트에서는 드론이 군사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드론이 많이활용되었던 와치독스2의 느낌도 꽤받았네요.


드론은 경비드론, 진짜 군사용드론, 거대드론 등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전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디비전의 향기가 진하게납니다..(많이때려야 죽는..)







정보가 있는 노트북으로 도달해서 마데라를 찾는데...







그레고르라는 동료는 한참 본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다른지역으로 미션이 계속이어지는데요.


하나의 주요미션은 이렇게 계속 단서를 얻어서 어떤지역을 찾아가야만합니다.







이번에는 오로아 의회라는 곳을 갑니다.


단순히 섬일 뿐인데도 야경이 좋군요.







이번작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가상의 섬 오로아에 스켈테크라는 기업이 입주를 해서


하나의 도시를 건설한것인데, 도시의 치안을 맡기려고 데려온 센티넬이


오히려 이 섬을 집어삼키고 독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계획도시인데, 정말 지점하나하나의 계획적요소가 뛰어나보이며,


건축물도 유선형의 현대 혹은 미래형 건축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아무튼 위와같이 헬기에서 낙하산을 펴서 중앙으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가운데 의회로 접근하는것인데, 주변의 환경이 너무넓고 


모든 곳에 센티넬이 주둔하고있기 때문에 


다 상대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정볼르 가진 적군을 심문하면,


정보를 캘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데라와 친한 다이고로가 있는 구류센터로 향합니다.


위와같이 사진을 증거로 보여주고, 맵에도 표시를 해주는데


모든 건물들 디자인을 잘 뽑았습니다.


하나의 멋진 조감도 같네요.









다시 구류센터입니다.


난이도가 숙련만되어도 적이랑 3 VS 1도 힘들게 AI가 총을 잘쏘므로..








작전 중 전사가 꽤나 많이 일어납니다..







기지주변에 적군이 얼마나 많은지 지친 저는 결국 헬기를 타고 중심부로 진입...


하지만 금방 발각되어 난리가 났습니다.







이 수용소에서 정말 많은 적들을 죽였는데,


조그마한 수용소인데도 적군이 10명이상 주둔중이라서 굉장히 힘듭니다.


또한 실내에서의 전투는 적군이 샷건을 가지고


저를 맞추면 잠깐 스턴을 맞고 동시에 개피가되는데


정말 그 순간 스쳐도 죽기때문에 실내전투에서 


샷건을 든 적군을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일단 보여서 맞아다하면 게임오버니까요...








아무튼 아군으로 편입될 사람들을 꺼내주면 전투를합니다.







또한 기지주변의 포탑들도 파괴해주고요..


잠입플레이가 힘든 이유는 드론들 때문이기도 한데


정말 전략적으로 하지않고 드론을 격추시키거나 파괴하는것만으로도


적군이 경계상태에 진입하기때문에 전작과는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어쌔신크리드도 오리진으로 넘어오면서 보스가 원콤이 안나 


완벽한 암살이 힘들어진것처럼 말이죠..







아무튼 그 중 중요한 인물인 다이고로를 구출하여 데리고갑니다.







계획도시이고 고도의 기술을 가진 스켈테크가 함께하다보니 터널하나도


완벽히 미래형으로 디자인 되었군요..


아무래도 스켈테크와 함께하는 건축가&시공자가 보통이 아닌듯






다이고로를 운송하면서 보인 드론을 좀 찍어봤는데요.


베히모스라고하는 진짜 큰 전투드론도 있고, 위와같이 비교적 작은 드론도있는데


작은드론도 사람만하고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은 적입니다.







다이고로를 구출하고 마데라를 찾기위한 다음 움직임..


이번에는 시민들이 살고있는 전원주택촌이군요.


이곳에서 시민들에게 물어서 다음단계로...







최종구역인 오메가 연구센터입니다.


사실 이 미션은 유비소프트가 게임출시전 공개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바가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4명이 협동에서 적군을 해치웠지만,


저는 솔로로...







다른 미션을 진행할때처럼 드론과 정보수류탄등을 던져서 


미니맵의 붉은 표시를 다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붉은표시는 적이있다는 대략적인 표시인데


대략적으로 알게되면 잠입할때 발각되어 개싸움이 벌어지는 원인이되죠.







우선 드론으로 정찰을 하다보니 마데라의 위치가 발견되었고,


다수의 적을 다 죽이기에는 시간이 아까우므로


건물 잠입루트로만 최소한으로 죽인 후 잠입합니다.







들어와서 마데라와 대화를 하면됩니다.







알고보니 위에서 구한 다이고로는 추방자라는 반 센티넬 과학자 단체였군요.







배터리재고를 모두 파괴해달라고해서 파괴를 하는 미션이 이어진 후...







영상이 재생되는데 방금 분명 새벽이었는데


낮으로 영상이 바뀝니다..(?)







아무튼 마데라를 업고 헬기를 띄워 탈출해야합니다.







어마무시한 군용헬기에 마데라를 태우고..







사우스 곶 기지라는 곳으로 데려가니 미션완료~






뭐 대부분의 미션은 이런식으로 단서와 단서를 조합하고 찾아가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되며,


이외에 부가미션들도 존재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샷건을 든 적군은 일단 마주치면 죽었다고 봐도될정도로


샷건이 너무 강해서 예의주시를 잠깐 안하는순간 죽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되는 곤욕을 겪곤 했습니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스토리는 초반과 중반까지 꽤나 부실하며,


이후 주요미션이 어느정도 무르익을때 브레이크포인트의 배경, 문제점 등을 


하나하나 습득하면서 비로소 브레이크포인트에 유저가 녹아들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어떠한 스토리텔링도 없이 누가 누가 어땠다 정도만 알려주기때문에


정말로 불친절한 게임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제가 처음에 구매했을때는


장비에 레벨이 달린채로 고정플레이만을 지원했기때문에 몰입감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장비레벨 없애는것이 가능해졌고,


편의성면에서 더 나아진 플레이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할인을 할때 사도될것으로 판단이됩니다.



사실 스토리나 게임조작성이 구려도 유비의 오픈월드 고스트리콘만한 잠입게임이 또 없거든요...




이상으로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최신작 브레이크포인트 실제 플레이 후기~!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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