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이번에 후기 남길 물건은...
바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한 사진을 위한 +_+
사진배경천입니다!!!!
사실 저는... 너무 귀찮음에 나무무늬 방바닥이나,
블로그 초기에 사두었던 회색 or 하얀천을 사용했었는데요.
천이 구겨지는 바람에 매 포스팅마다 주름을 잘 펴느라 고생했었죠...
그래서 잘 사용하지않기도하고, 두꺼워서 보관도 귀찮았는데!!
최근 포스팅을 다시 하고싶은 욕망이 들끓어..
아무래도 소품사진정도는 배경천만 잘 사도 되지않겠냐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일반 종이배경은 내구성이 좀 그렇고... 천종류로 찾다가
이쁘고 크기도 큼지막한 라이트앤 캔버스s 배경천을 선택해서 구매해봤네요.
이번 포스팅은 그리 길지는 않으니.. 짧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포장은 별도의 박스안에 비닐로해서 위와같이 고무줄로 묶여왔습니다.
펼쳐본 모습입니다!!
첫느낌은 되게 얇고, 잘 접힌다는 느낌...
그리고 펼쳤을떄 주름이 없고, 실제로 잘 안구겨진다고 합니다.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서 얇은 두께에도 강한 내구성!!
판매하는 오픈마켓등에서는 위와같이 종류를 표시해놓고 있습니다.
가로 80cm, 세로 125cm로 꽤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무늬가 생각이상으로 생동감 있고, 위의 이미지말고도
샘플 촬영컷이있는데 배경천 스탠드를 놓고 사용하면
진짜 현실감 나더라고요... 입체감도 느껴지는거같고..
저는 02번 블랙과 05번 나무무늬 배경천을 사봤습니다.
그래서 일단 블랙부터 놓고 찍었는데...ㅋㅋㅋ
엌....
가운데가 너무 밝다보니 중후한 느낌이없네요 ㅠㅠ... 실망
소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은 사진으로 찍었을떄 느낌이 너무밝아서
블랙의 느낌이 안살아납니다..
그리고 다음... 나무무늬!!
오 이건 좀 생동감이 살아납니다..
확실히 입체감이 약간있는 배경천이라서 실제 나무에 올려놓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냥 06번을 사서 쓰는게 더 느낌이 좋았을듯 ㅠㅠ...
02번 블랙은 너무 밝아서 비추입니다..
하지만 회색이 어울리는 제품에는 사용해도 좋겠네요.
캔버스천이라서 상당히 얇기 때문에 돌돌말아서 보관하면 보관자체는 정말 편하고,
다량일경우에는 화통 최소사이즈를 사서 잘 넣어놓으면 정말 오래쓸듯하네요.
가격은 13000원 정도로 싼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얇고 내구성이 좋아보여서 포스팅할떄 이만한 디자인은 제가
겨우 찾은것이라... 이 포스팅을 우연히 보셨다면 적당한 제품을 사시면 좋을듯해요.
이상으로 라이트앤 캔버스s 배경천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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