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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남은 치킨 보관하는 방법, 치킨 냉동실에 보관 후 에어프라이기로 복원!

by 유스위스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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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이조절을 하다보니 치킨이 좀 남았다.

 

버리기는 좀 아깝고해서, 치킨을 오래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해봤는데

 

냉동보관은 안된다고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냉동을 시켜보았다.

 

 

약 3일간 냉동시킨 후 에어프라이기에 넣었다.

 

 

위와 같이 약3일간 냉동시킨 후라이드 치킨을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조리해보았다.

 

 

 

 

약 10분정도 지나자 원래의 색이 돌아오고, 튀김옷이 처음 먹었을때 그 상태로 돌아온것을

 

확인하였다. 익은 상태를 확인하고자 살을 드러내보니 

 

아무래도 냉동한것이다보니 안까지 다 완전히 따뜻해지진않아서

 

5분이상 더 돌렸다.

 

 

 

 

 

그러고 나니 놀랍게도 튀김옷은 더욱 바삭해져 

 

처음 먹었을 때의 그 감동이 재현되었고,

 

살의 꽤 안쪽 깊이 까지는 약간 냉기가 남아있었다.

 

 

 

 

위와 같이 튀김옷의 결하나하나가 보존되어서 다시 튀겨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론상 후라이드한정이고.

 

양념치킨은 이미 튀김옷을 다 눅눅하게 변형시킨 뒤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방법이다.

 

다만, 후라이드 치킨의 기존 보관법인 냉장실 후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기 보다

 

습기자체를 아예 안먹은 상태로 보존되기 때문에 위와같이 튀김결이 살아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다시 맛볼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단점으로는 유일하게 에어프라이기가 있어야 해동없이 즉시 조리해서

 

골고루 바삭해질 수 있고, 냉동이다보니 안쪽살까지 다 냉동되어서

 

꽤나 오래 조리해야 안쪽살까지 따뜻하게 데워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미 조리후 냉동된 식품이므로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도 15분 정도를 조리하면

 

다시 원상복귀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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