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intel i7-10700k(5GHz 오버클럭) + RTX 2070 SUPER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인게임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풀옵에서도 60프레임 이상 유지가 가능하여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교전시에 NPC들과 조우하게되면 프레임드랍이 일어나는 특성이있어서
실제 10명이상의 적과 교전시의 프레임을 기준으로 본인의 옵션을 설정해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최고 풀옵 상태에서는 최저 60프레임정도를 보장하지만,
FPS 장르인만큼 intel i7-10700k(5GHz 오버클럭) + RTX 2070 SUPER에서 풀옵으로 하는것은 권장 드리지않습니다.
물론 게임에서 정해주는 풀옵 설정인 것이고, 실제로 방해만 되는 볼륨묘사등의 옵션을 조절하면
충분히 최고 텍스쳐를 사용한 그래픽으로 80프레임이상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풀옵을 즐길 수 있는 마지노선 그래픽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벤치마크의 문제로 인해서 최저 프레임이 60으로 나왔지만,
실제 인 게임 플레이시 20명이상의 NPC에 둘러싸여 실내 교전시 95프레임 정도까지 하강하고,
일반 상황에서는 110~150까지 프레임을 유지해 주기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교전기준 프레임이 준수하기 때문에 중옵에서 따로 설정을 건드리지않아도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역시나 GPU를 많이 잡아먹는 잡다한 옵션들을 조정하면 프레임을 더욱 높여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프레임 70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매우높음에서 적당히 옵션타협만 해도 극한의 교전상황에서도
큰 프레임 드랍을 보지않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소 깡성능은 기대보다는 못미쳤지만,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그래픽카드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전투시 프레임드랍이 최저 60프레임까지 나오기 때문에 70프레임정도를 예상했던것보다는
약간 실망스럽네요. CPU는 매우 충분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만 앞으로 나올 RTX 3080 정도로 바꿔준다면,
100프레임이상 유지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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