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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Story/40큐브 수조(20.10.09)

블러디메리 추가입양 + 블러디메리 영상 하나 제작함 ㅋㅋ

by 유스위스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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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발색제대로된 블러디메리로 꽉꽉 채웠다.

 

대략 35수 정도 되는듯

 

추가로 10마리 입양했는데 다 퀄이 좋아서 더 이상 방황 안해도될거같다.

 

 

 

 

개인분양이 보통 믿을만해서 개인분양에 크게 당한 이후로...

 

결국 영상까지 제작하고 말았다.

 

연습삼아서 만들었다.

 

발색빠진 블러디메리가 블러디메리인가...

 

아니다. 그것은 체리새우다.

 

 

 

 

아무튼 진한애들만 있어서 다행이다.

 

같이 왔던 식충수초(?) 타누키모는 듣던대로 폭번중이고..

 

유목은 녹지않고 잘 살고있다.

 

 

 

 

소니 RX100은 참 좋은 카메라인데 접사가 안되는게 단점인듯..

 

그래도 최대 줌 땡겨서 이정도 화질이면 폰카보다 낫다..

 

 

 

 

그래도 부세가 죽지않고 잘 버텨줘서 수초값은 많이 아꼈다..

 

부세가 진또배기인듯

 

 

 

 

어제 분양받은 붕어마름(마츠모)도 좀 심어놨는데

 

이놈들 녹기시작하면 잎이 날아다녀서 

 

지켜보고 적당히 치워야겠다.

 

 

 

 

 

타누키모의 번식력 ㄷㄷ

 

이끼류급이다.

 

 

 

부상수초는 대대로 우리집에서 번성한 적이없다.

 

부레옥잠이나 개구리밥, 물배추 모두다 동일하다.

 

 

 

 

분양받은 개체들 밥먹는모습..

 

 

 

이제야 좀 살거같다..

 

 

 

처음에 체리새우 키우려고했다가

 

괜히 개인분양받아가지고 CRS보다 더 큰 값을 치르고야 데려올 수 있었다... ㅠㅠ

 

샵에서 사는게 진리

 

 

 

그 와중에 새우깡 포착

 

 

 

 

정말 잘먹는다.

 

새우가 어찌나 이쁜지 디아망어항이 눈에 들어올 정도..

 

하지만 나중에 리셋할때 바꿔야지..

 

 

 

그런데 체리새우들을 다 분양한줄 알았더니 한놈이 용케도 숨어있었다...

 

으... 그냥 죽일수도 없고 ㅜㅜ 고민좀 해봐야겠다.

 

 

사진은 따로안찍었지만, 발색좋은 암컷이 방란을 했었는데

 

치새우 10마리이상이 잘 뛰어놀고 있다.

 

과연 발색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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