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완동물 Story/40큐브 수조(20.10.09)

블러드메리 30마리정도 입양~~!

by 유스위스 2020. 10. 17.

반응형

 

드디어 뭘키울까하다가

 

구피밥까지 샀는데 결국 새우로 결정...

 

 

백탁이 왔다가 사라졌는데, 약간 백탁끼가 있긴 한거같다.

 

사진상으로 유난히 티나고 실제로는 크게 있지는 않은듯

 

소일은 일반 컴팩트소일에 사은품으로온 네오 프리미엄 블랙 사용함

 

스펀지 여과기는 리글라스 껀데 처음에 쿨럭대서 빡쳤는데

 

좀 놔두니까 쿨럭대는게 사라졌다.

 

근데 초기소음면에서 테트라쪽이 조금 더 나은듯..

 

테트라도 시간이 지나면 안쪽에서 기포소리가 나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일단 블러드메리(블러디메리)라는 붉은빛이나는 생이새우류를 분양받았는데

 

마리당 가격이 1500정도로 퀄 괜찮은 CRS 1마리 가격과 맞먹었다.

 

이 가격이면 역시 CRS 아닌가 했지만..

 

역시 CRS 보다는 생이류가 키우기 쉽기 때문에

 

과거 체리새우를 키우던 추억을 되살리며 블러드메리를 키우기로 했다.

 

블러디메리가 사실상 체리새우의 최상급 발색이라고 알고 있는데..

 

음 진짜 와인색인 녀석이 있는 반면에 조금 약한 녀석들도있다.

 

 

하지만 발색이 옅은 군데군데 점으로 발색이 퍼져있는 체리새우와는 다르게

 

확실히 전체적으로 붉은색빛이 난다.

 

 

먹이는 예전에 먹이던 추억을 되살리다가

 

먹이반응은 별로지만 단단해서 잘 풀어지지않는 시라쿠라 새우구슬로 결정

 

 

 

 

30마리이긴 하지만 정말 작은 녀석들도 같이 와서

 

준성비 이상급은 20마리정도 밖에안되는듯..

 

사실 저 가격에 개인분양인데 이렇게 작은 개체들이 딸려올줄은 상상도못함..

 

그 와중에 데려온지 몇일만에 포란암컷이 한마리 생겨서 기분좋았다.

 

 

 

 

나나랑 부세 활착한 유목은 쌩쌩하다.

 

유목물이 안나와서 좋다.

 

 

 

 

 

기억을 되살려보니 황토구슬을 예전에 사놓은게 있는데

 

인테리어 용으로 몇개 수조에 넣으니 밝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

 

놔두니 이런데 쓰게되네..

 

 

 

한번 새우키워본 사람은 새우끊기가 힘든것같다.

 

아무래도 구피는 너무 위쪽에 살다보니 관상이 까다롭고

 

새우 먹이는 몰려서 먹게끔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뭉탱이로 먹는 모습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폭번은 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