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2020년 마지막 겨울 세일을 내년 초 까지 진행합니다.
2020. 12. 18. 05:36ㆍSmart Review/온라인 리뷰
유수의 게임제작사 유비소프트가 2020년 마지막 세일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많은 최신게임들을 할인했었는데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도 출시 한달만에 할인 대열에 동참했네요. 기간은 내년 2021년 1월 7일까지로 기간이 꽤나 넉넉합니다.
최근 와치독스 리전의 실망스런 결과물과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처참한 실패로 자금이 부족한지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는 모양새인데요. 특히 이번 할인에서는 WELCOME2021이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겨울할인에 더해서 추가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 계산을 해보니 10만원대 였던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조차도 1개월만에 무료코드만 적용해도 7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왔습니다. 100 Unit을 사용해서 코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한다고해도 9만원대였는데, 7만원 정도로 가격이 확 내려가버리네요.. 올해는 와치독스 리전에 이어서 역대급 할인 통수를 시전한지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할 거 같습니다. 참고로 기본할인율과 합쳐서 41%에 육박하는 반값세일이네요.
기존의 유비소프트게임은 물론이고, 최근 발매된 발할라, 리전, 아노1800,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디비전2 등 유비소프트의 주요 게임들을 코드까지 주면서 반값할인하고 있어서 게임을 구매안한 소비자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