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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음식

삼립 계란옷 입은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간편식 진지 리뷰~!

by 유스위스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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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입니다 ㅋㅋ. 오늘은 토스트 리뷰입니다. 이름은 계란옷 입은 멘크리스토 토스트로 삼립에서 출시된 간편식 빵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보통 이런 토스트 제품은 냉동으로 팔기때문에 냉장인점이 눈에 띄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제품이며, 유통기한은 생산일로부터 4일까지라서 보관은 쉽지않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계란이 들어갔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촉박한 것 같아요. 한박스에 3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0000원입니다. 개당 3300원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자 그럼 몬테크리스트가 뭔지 살펴보면... 두툼한 식빵에 생크림으로 만든 계란옷이 입혀진 샌드라고 하네요.

 

 

냉장보관 제품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자렌지에는 약 30~40초를 돌리면 완성이되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토스트 세개가 나란히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토스트는 남성 손바닥 크기정도로 큰편입니다.

 

 

이 제품도 역시 박스로만 판매되는지 내부 내용물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습니다.

 

 

개봉해보니 살짝구워진듯한 식빵과 안에 치즈, 계란후라이, 슬라이스햄이 보입니다. 이걸 전자렌지에 40초간 돌렸습니다.

 

 

돌리고 나니까 뭔가 더 맛있어진 느낌인데.. 일단 첫인상은 빵이 꽤 두꺼워서 양이 괜찮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란후라이가 직접들어가있다는게 무척 매력적이더라고요. 토스트에는 역시 계란후라이지만 보관기간때문에 보통은 계란맛만 나는 토스트도 있거든요.

 

 

냄새도 그럴듯해서 입맛이 돌았습니다. 요즘 삼립에서 아침에 먹는 간편한 빵 시리즈를 출시하는 것 같던데 다른 제품들도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이 토스트에는 요거트 음료가 어울릴 것 같아 같이 먹어봤습니다 ㅎㅎ

 

 

먹어보니 두툼한 식감도 무난했고, 안에 내용물도 맛이 잘 살아났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토스트는 역시 바삭한맛이 나야 좋은데.. 바삭한 맛은 전혀없더라고요. 빵에는 살짝 단맛이 코팅되어있어서 은은한 단맛이나고, 전체적으로는 치즈맛이 많이 나는 토스트입니다. 양은 요거트 음료수 같은거랑 먹으면 아침정도는 무난하게 커버 가능할거같은데.. 그러면 아침식사가 4500원이 넘어버리니까 그냥 아침을 특별하게 때우고 싶을때 가끔 구매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별점 5개중에 3.5개를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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