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발로란트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되었습니다. 20레벨까지 올리는데 일주일이 채 걸리지않았기 때문에 오버워치보다는 경쟁전 레벨 제한이 꽤 널널한 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발로란트 첫 배치 결과 포스팅을 간단하게 해보고자 합니다.
출시 초기에 잠깐 찍먹을 해봤었는데, 당시에는 글옵의 아류작취급을 받았고 그래픽도 좋지않아서 거부감이 들어 플레이 하지않다가 오랜만에 해보니 캐릭터도 다양해지고 그래픽도 꽤 개선된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발로란트 프로리그도 계속 열리고 있고, 챔피언스 이스탄불에 한국팀인 DRX가 출전해서 4강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꽤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배치 5판 중 첫 3판은 처참한 패배에 젖어들어 최소 골드~플레를 노렸던 저는 희망을 잃었지만, 4경기와 5경기를 이기면서 첫 배치는 골드2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이후 모든 경기를 승리로 마감하면서 포스팅 작성기준 플레1을 달성했는데요. 골드2에서 뭔가 점수보정이 크게 들어갔는지 바로 플래1로 점프해서 골드1은 보지도못했습니다. 그리고 플레나 다이아에서도 잘하는 사람만 잘하는 것이 보여서 기복이 심한 저도 플레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카스 글옵 공훈급 현지인이므로 요즘에 재미도 들리고해서 패배에 연연하지않고 즐겁게 게임하면 다이아정도는 올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 서칭해보니 첫 배치는 일반게임 전적에 의해 배치되면 일반적으로는 골드 아래쪽으로 첫배치가 잡히고 MVP를 많이할경우 최대 다이아정도까지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서버가 더 빡세다고하는데 한국섭을 어느정도 올린 후에 가보던가 해야겠네요. 당장은 한국섭도 너무 어렵습니다.
P.S 23.04.15 부계정 배치 시 플레티넘 3이 나왔습니다. 잘할수록 다이아까지는 배치를 시켜주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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