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지난번 케이스 리뷰에 이어서 카메라를 보호해주는 강화유리를 하나 또 사서 리뷰해봅니다.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제품은 전체가 일체형인게 있고, 제가 산 것처럼 하나씩 끼우는 형태의 제품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리뷰를 보니 일체형은 딱 안맞는다는 후기가 많아서 개별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쪽은 후기가 나쁜게 없더라고요. 저는 아이스블루 색상 폴드5이기 때문에 유사한 스카이블루로 골랐습니다.
후면에는 중국OEM이라고 적혀있네요.
카메라 강화유리답게 패키징 크기는 꽤 작습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이 세가지 구성품이 있습니다. 하나는 초소형 유리닦기용 극세사천 1개와 카메라 강화 유리 본품 1개, 용도를 추측하기 힘든 부품 1개 입니다.(강화 유리 장착 후 빼낼때 쓰는 것으로 추정)
강화유리본체는 꺼내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뒷면은 스티커보호지로 되어있습니다.
위쪽면 판을 떼어내면 렌즈가 드러나게됩니다.
강화유리를 조심스럽게 꺼내어 뒷면을 살펴보니 메탈프레임 안쪽에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옆쪽은 테이프가 붙여져있지않네요.
동봉된 극세사천으로 살살 문질러서 닦아줍니다. 측면은 테이프가 없기때문에 렌즈부분만 닦아주면됩니다.
일단 한개를 끼워본 모습입니다. 컬러가 맞춰서 나온 제품은 아니기에 기본색상보다 조금 더 청록빛이 도네요.
다 끼운 후 측면 모습입니다. 완전히 안쪽으로 들어가지않고 어느정도 바깥에서 붙네요.
다 끼운 정면 모습입니다. 꾹꾹 눌러줬더니 지문이 남았네요. 붙이는 난이도는 엄청 쉬운편이고, 디자인 적으로도 순정과 크게 차이가 나지않기 때문에 1만원 정도에 카메라를 보호하고 싶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빛번짐이 심해서 제거했습니다. 제거시 접착제가 남으므로 물티슈로 열심히 닦느라 힘들었네요. 이 제품뿐만아니고 카메라 보호용제품은 화질저하때문에 쓰면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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