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아시아섭 초월3 마무리

2024. 6. 17. 07:43Game Story/PC 게임

 

아시아섭을 플레이한지 어느덧 두달째다. 아시아섭에서의 사실상 첫 시즌은 초월자3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유는 최근 연승으로 인한 연패각이 보여서 이번시즌 불멸은 멘탈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이다. 내 폼도 좀좀 나락가고 있어서 아직 불멸은 때가 아닌듯 싶다. 한섭도 초월3쯤에서 발로란트를 잠시 접었었는데 아시아섭도 불멸부터는 역시 자기 실력이 받쳐줘야 올라가는 듯하다.

 

 

아시아섭을 하면서 느끼는점은 한섭과 크게 다르지않다는 점이다. 한섭이 더 어려울때도 있는데, 내 생각에는 한섭에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편이라 높은티어의 부캐릭들이 많이 매칭되는 느낌이다. 실력적으로는 그렇고 실제로 한섭은 아시아섭보다 소통이 잘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있다보니 상당히 많은 피드백을 주고받게되는데 감정이 상하는 일이 많은게 흠이다. 아시아섭은 비교적 언어가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필요한 말만 주고받다보니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멘탈관리가 상대적으로 더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