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스위스입니다.
오늘은 6월 28일에 있었던 1.1버전 업데이트와 역경의 탑 30별을 한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현재 연각레벨은 55이고, 연각레벨 50과 다른점은 크게 없기 때문에 체감되는 점은 없습니다. 60레벨까지 요구되는 경험치가 큰 변동이 없어서 1.1버전에 새로 추가된 퀘스트들을 진행하면 2~3주이내에 60레벨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1.1버전에서 추가된 데이터스테이션 21레벨은 드디어 에코를 흡수할때 100%로 5성 에코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랍확률은 20% 그대로이지만 보라색을 다시 보지 않게되었네요. (21레벨은 현재 솔라리스랭크 6 달성을 해야한다고 표기되지만 연각 50레벨 미만이어도 획득되는 버그가 있다고함)
현재 명조는 오픈한지 39일이 되었습니다. 이는 업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적 달성 조건이 50일까지인데, 평균 일일충전 4~5시 50일정도면 연각레벨 60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저는 연각레벨 50까지 4~5충을 하다가 2충만 하는 상태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매력적이어서 기대가되는 쿠로게임즈의 명조는 현재 금희를 튜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신보다는 과금이 혜자라고 보이며, 원소반응은 없지만 캐릭터 메커니즘이 다채로워서 더 뽑을 욕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음림이라는 캐릭터를 기다리고 픽업하면서 참 많은 경험을 했던 거 같은데 어느덧 음림도 가버리고 새로운 메인딜러가 출시되었네요.
새롭게 추가된 승소산은 새로운 메인스토리의 배경이되는 섬입니다. 승소산이라고 하지만 대륙과 떨어져있으니 승소섬이 맞지않을까 싶네요. 현재 진행형으로 이 승소산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설정으로 시간과 관련된 지역입니다.
다만, 고저차가 있는 맵임을 감안해도 신규지역 치고는 작은 편이라 보물상자 파밍 수도 적고해서 아껴두는 중입니다. 메이저 업데이트때 기존 지역만큼의 스케일을 보여줬더라면 놀라웠을텐데요. 하지만 기존 지역이 큰 편이기도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분히 스토리를 감상하면 2시간이상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역경의 탑 30별 달성입니다. 저는 풀돌기염을 가지고 있지만, 100레벨 보스몬스터가 등장하는 가운데 심연의 탑은 기염이 관통할 수 없는 고릴라가 자리하고 있어서 풀별이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금희로 클리어를 완료했습니다. 금희는 돌파하지않은 일명 명함전무(명전)으로 클리어하였습니다.
돌파하지않아도 마지막 층을 클리어할 수 있는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요. 세팅을 잘 맞춰놓고 스킬작을 해서 수십번 트라이해서 깼습니다.
금희는 E공명스킬을 다채로운 메커니즘으로 구성해서 한방딜을 챙긴 캐릭터입니다. 풀돌 기염과 비교해도 한방딜에서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명해방도 시전시 시간이 일부멈추는 효과가 있어서 용레이저를 두번이나 연속해서 쓸 수 있는 뭔가 쾌감있는 캐릭터입니다.
1.1버전을 업데이트하면서 명조는 역시 많은 이벤트와 보상초기화로 대량의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뽑기권도 많이 줬기 때문에 무과금 분들도 전용무기는 몰라도 캐릭터는 하나씩 챙겨갈 수 있을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연각레벨 55를 찍으면서 느낀점은 캐릭터들의 90레벨 재화가 상당할 것 이라는 사실입니다. 연각레벨 55부터 기존 캐릭터들을 어느정도 육성했다면 바로 연각 60레벨때 캐릭터들의 90레벨작을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