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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샷!!

by 유스위스 201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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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속도가 확보가안되어서 포토샵의 블러 효과같이 나타나는부분은... 앞으로 더 최적의 설정을 찾으면 해결될거같고..

우선은 새우구슬 먹는 새우들 찰칵!!

 

 

 

 

 

사실 새우구슬로 적응시키고 그러면 애들이 새우구슬을 너무 쳐먹고 먹이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있다..

그래서 초반에 노보프라운으로 조절을 좀했는데.. 잘 쳐먹다가 어느순간 배가 불렀는지 노보프라운을 쳐다도보지않는다.

따라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위해서 잘먹는 새우구슬로 당분간..

 

얘네들 새로입양하고 5마리정도 죽은거같다. 빨리 죽는편도아니고 일주일에 한마리 꼴이긴한데..

포란을 딱히 안하니.. 포란을 해야 개체수가 줄어도 미래를 보는데.. 이번에 crs 실패하게되면 수조를 엎어서 다시 셋팅해서 도전하던지, 아니면

포기할 생각이다.. 2월부터 준비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온 crs 키우기는.. 내게 많은 경제적부담을 안겼다.

 

이번에는 좀 성공을 해줬으면 좋겠다. 포란도 중요하지만 치비들이 잘살아줘야한다..

 

 

아 그리고 얘네 전에 입양한 애들한테서 히드라가 조금 섞여왔었다. 거를까하다가 귀찮아서 내비뒀는데.. 정말 스펀지여과기에 몇백마리는 있는듯하다.

효과가 정말 좋다는 플라나리아 제로를 사용할것인지.. 고민중이다. 플라나리아제로는 꽤나비싸다..

일단 포란개체가 나타나면 조치를 취해야할듯하다.

 

아 그리고.. 방란전까지는 구피치어급..(사실 상당히 오래 키웠음) 크기의 구피는 후.. 참 이넘도 오래키웠다. 저번에 방란했을때 8마리인가를 격리했었는데

날도 추워지고하니 한마리씩 죽고 썩고 하다가 두마리 남았는데 제일 텃세가 심한놈은 내 실수로 몸이 굽어져서 .. 살가망이없어서 그냥 즉사시켰고.. 이넘만

살아남아서 몇개월만에 제 고향으로 돌아왔다.

 

 

 

 

 

 

 

 

 

 

 

 

 

 

사진이 이쁘다면 댓글하나만 남겨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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