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니 어항 다시 꾸밈^^

원래 내 블로그는 2007년부터 물고기키우기(일명 물생활)에 매진해 600개가량의 각종 물생활정보를

담고 나의 일기장 역할을 해왔던 블로그이다.. 독일어노래도 소개했었는데, 군대에서 독일어문법공부를 좀 착실하게해서 사전하나만 있으면 다 해석가능하고.. 물론 노래같은건 일반 글보다 번역하기 좀 까다로운 부분도있다. 현지에 살지않으면..

뭐 어쨌든 내가 군대 가기전에 다 정리했던 어항을 다시 꾸미게되었는데...

정말 여과기도 몇개를 샀는지 여과기 부품이랑 뜰채 온도계등 정말 많았는데

가기전에 많이 정리했나보다.. 일단 쓸만한 어항들은 버리지않고 놔두어서 그중에

사이즈 괜찮은걸로 다시꾸몄다.. 사놓은 조형물도 워낙많은지라.. 조명도있고..

그래서 따로살건 별로없다.

작은 아크릴어항에있는 구피가있었는데 일단 파일럿으로 투입하고 물을 잡기로했다..

(물고기 살수있게 어느정도 물을 묵혀두는것)

그냥 작은 어종 키워서 부분환수나하면서 키워야겠다. 어항이작은데 여과기가 좋은거(테트라쌍기)

라서 상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