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이번에는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구매하면서 받은... 정가 3만원짜리 16기가(?) 듀얼 USB리뷰를 진행합니다.
듀얼 USB가 생소한분들도 계실테니... 간단히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에 끼워서 스마트폰의 파일도 저장가능하고, 또한 저장된 파일을
다시 컴퓨터로 옮길수있어 누구나 스마트폰을 쓰는 현재시대에 꼭 필요할수도있는 usb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은 요즘.. 특히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엔드라이브가 인기이기때문에, 와이파이 불능지역에서나
가끔 쓰일듯합니다. 따라서 수요가 그렇게 큰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약간드네요..
저도 사실 듀얼 usb의필요성을 느꼈지만 구매하지않고있었는데 막상 쓰려고보니 쓰기도 귀찮네요 ㅎㅎ;;
제품소개에 따르면.. 이 제품은 메탈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초소형과 수려한 디자인을 뽐낸다고하더라고요.
무게와 부피는 정말 작은거같습니다..
또한 레이블이 소니 USB 이름으로 잡힌다는데...
USB 20개정도 꽂아놓고 사용하지않는 이상 별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솔직히 장점이라고 보기엔^^;
하지만 소니 usb만 사용가능한 파일복구 프로그램이 있다고하니..
궁금하시면 소니스토어 제품설명 페이지를 참조해보세요.
특별한건 무게가 5g이라는것.. 최대길이가 3cm라는것..
말고는 특이점은 없네요.
디자인은 코퍼색상으로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촉감도 메탈이라 괜찮네요.
분리할때는 힘이 아니라 살짝 옆으로 제껴서 여는 방식으로되어있습니다.
또한 뚜껑에보시면 줄을 달수있게되어있습니다.
분실위험이 상당히 높아보이니 꼭 분실방지끈을 착용하세요.
엑스페리아 Z2에 끼운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의 지문은 죄송합니다 ㅠㅠ;
노트북이랑 한번 결합해봤는데..
어차피 이렇게 쓸일도 없지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둘중하나가 뒤집혀야하네요 ㅎㅎㅎ
제 생각에는 뭐니뭐니해도 USB케이블이 제일 좋지만..
케이블은 사실 길이때문에 휴대가 약간 불편한게사실이죠.
반면에 소니 usb는 휴대성이 좋아서 약간 번거롭더라도 파일을 옮길때
유용하게 쓰일수있을듯합니다..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네요.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정말 최하의 제품이죠.
16g제품이 3만원이라니요 ㅎㅎ
가격을 보면 한숨나오지만, 사은품으로 받은 아름다운 usb이기때문에
잘 사용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니 듀얼 usb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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