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CRS 현황을 올려본다..
학교가 드디어 방학을 했다.
원래 방학은 한참전이지만 과 특성상...
뭐 굳이 뭐했는지 말한다면..
위와 같은 것을 했다..
발표회 같은거다.
근황은... 지난 포스팅에서 올렸던 치새우들의 생존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성비랑 중비애들은 괜찮은데 치새우들이 모두 증발해버렸다.
기대되었던 극상급의 치새우...ㅠㅠㅠ;
녹을 정도의 크기들은 아니었는데 씁쓸하다..
중비애들은 잘 크고있다.
포스팅에서 드러나지않았지만 방란을 중간에 한번해서
그 치새우도 많았었는데... 수가 많이줄었다.
사진에서만 봐도 지렁이가 많음을 알수있고...
위 사진만 봐도 삿갓조개물벼룩이 얼마나 폭번하는지 알수있다.
대략 보면..
블루 생이류들은 생존률이 거의 100%에 육박해서 수조 전체를 점령하며 잘사는중이다.
이놈들때문에 CRS가 못사나 생각도 든다.
전체적인걸 보면알겠지만 블루 새우들이 상당히 많다.
역시 생이새우인가..
CRS접고 체리새우가 키워볼까 생각도 든다.
아참 또 한놈이 포란을 했는데..
그놈은 초산이다.
결론은 지금 수조상태는 갓치비 생존율은 좋은데 2주정도된 치새우부터 사라지는 현상이..
생이새우가 먹지는 않을거같은데..ㅠㅠ;;
폭번의 꿈이 사라져가는거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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