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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레이븐 플레이 후기! 2일차 게임 플레이 후기~ 힘들다..

by 유스위스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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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플레이 2일차 후기이다~


레벨은 어느덧 16에서 17을 향하고 있다..


어제는 결투장을 알고 해봤는데


정말 이기기 쉽다... 간단히 설명하면




매칭은 자동매칭이고, 상대방은 데이터만 불러와서 AI가 싸운다.


고로 내가 템이 후달려도 AI 패턴만 잘알면 이길수 있다는거..


간단히 말하면 적 스킬쓸때 막 구르다가


스킬 다쓰면 내가 스킬을 마구마구 날려주면 이길 확률이


대폭 올라간다.


게임을 하다보니까 이 게임은 상당한 스킬주의 게임이다.


스킬 자체가 멋있기도 하지만 평타에 비해서 범위나 공격력이 상당하다.





그래픽 자체가 수준급이라


자동사냥돌려도 보는 재미가있다..


이런적은 처음인듯 ㅎ





서로 이펙트 난리라는 전투를 하면 꽤나 멋지다..


하지만 왜이렇게 약한 상대만 있는지...





어느덧 24연승 ㅋㅋㅋㅋㅋ


물론 중간에 접는 사람들도 매칭이 되기때문에


그렇겠지만, 놀랍다.


3연승마다 골드, 헤븐스톤, 체력물약등을 주는거같은데


틈만 나면 하는중..




내 캐릭터다 하루정도하면 16 찍는다.


그런데 장비맞추기가 꽤나 어렵다..


승급은 헤븐스톤이 필요하고,


합성은 30레벨짜리 두개아이템이 필요한데,


두개다 모으기 힘들다..


특히 승급은 다이아를 만약에 현질한다고해도


쉽게 구할수없는 물건이다.




알아보니 이 게임에도 피흡(체력 흡수)아이템이 사냥에 좋다고한다.


전에 영웅서기 온라인도 그랬고...


아마 한창 돈 마구 질러댔던 월드오브다크니스에서도 맞췄던걸로 기억한다..


피흡이 뭐길래..


아무튼 이번 레이븐에서는 우정점수로 구매하는 장신구 상자를 계속 뽑아서


피흡이 나오면 그걸 끼라는데..


나는 한방에 희귀 피흡목걸이가 나와서 매우 기분이좋다.(희귀는 3번째 등급)





또한 희귀 데스나이트 갑옷이 나와주셨는데..


솔직히 소드마스터가 멋있어서 소드마스터 셋으로 갈려했는데


이쪽에 피흡이 붙고 말았다 ㅋㅋㅋ


그래서 이놈을 승급해서 영웅으로 만들어쓸려고 승급 대기중....


요일던전에서 얻는게 가장빠른데 그러려면 내일에나 승급가능하다.




대략 게임을 해보니까..


지금까지는 피로도 시스템으로 인한 사냥 지체등은 없다.


16레벨까지는 레벨업이 그만큼 괜찮게 된다.


또한 퀘스트로 행동력 물약을 몇개 주기때문에


설사 부족하더라도 중간에 쉬는 일은 존재하지않을듯..



5500원짜리 패키지를 질러도 그닥 좋은템도 안나오고..


스테이지를 깨서 영웅무기도 겨우 맞췄다..


아직까지는 현질을 안해서 그런지 성장속도나


템맞추는 속도가 전혀 느는 느낌이 없다.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게 즐거운 게임을 만나 재밌게 하는중이다^^


다만 절대적으로 부족한 커뮤니티 시스템은 


컨텐츠 고갈시점에 어마어마한 권태를 불러올듯하다.


이상으로 2일차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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