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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스마트폰 MMORPG 완성작 오스트크로니클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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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놀랍게도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스마트폰 MMORPG 완성작 오스트크로니클을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필자도 이런 게임이 국내에서 출시된 채 묻혀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네요.

 

 

 

 

사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서비스하기전에 이미 중국에서 개발되어 해외에서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둔 게임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시즌2를 업데이트하고, 오스트크로니클 for Kakao를 런칭하면서

 

다시 재도약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스트크로니클은 국내에서 2014년 12월에 오픈한 게임으로 카페 방문자수 5만 정도...

 

레이븐이 2015초에 오픈한 게임으로 카페 가입자수 50만 인것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대 성공한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본결과 이펙트, 타격감을 제외하고는 정말 PC MMORPG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 였습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봅시다~!

 

 

 

 

 

게임 시작 초기 오프닝 영상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게임이라 퀄리티가 그저 그럴 줄 알았던 저는 깜짝 놀랐답니다.

 

물론 이 정도 영상은 요즘 PC게임에서는 흔하디 흔하지만,

 

흔히 일개 스마트폰 게임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넣지는 않거든요.

 

 

 

 

 

 

게임을 시작하면 나름대로 멋진 검과 갑옷을 착용한 풀 3D 캐릭터가 눈앞에 보입니다.

 

첫구매나 VIP 시스템을 제외하면 누가봐도 완성도 높은 게임이란 걸 알 수 있겠습니다.

 

 

 

 

맵 퀄리티와 캐릭터 퀄리티도 좋은데,

 

진짜 좋은 것은 카메라 연출입니다.

 

카메라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진짜 pc게임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MMORPG 답게 모든 맵은 광활한 필드로 되어있습니다.

 

퀘스트는 원클릭으로 모두 가능할 수 있게 좌측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느끼는게

 

진짜 아바벨온라인 같은 MMORPG는 오랜만이다라는 것 입니다.

 

 

 

 

다만 첫 구매 이벤트들은 좀 거슬리네요..

 

 

 

 

중국 게임 답게 접속만하면 주는 다양한 보상들이 눈에 띄고요.

 

 

 

 

 

두 손가락으로 누른상태에서 움직이면 캐릭터의 곳곳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런게 가능한 게임도 처음이고, 이런걸 사용해서 나름 퀄리티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게임도 오랜만이네요..

 

 

 

 

 

또한 자동 탈것을 타고 이동 할 수도있습니다.

 

물론 직접 움직이는 탈 것도 있다고 하네요.

 

 

 

탈 것을 타고 맵을 둘러 볼 수도 있는데..

 

이건 리얼 PC 게임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VIP와 현질 유도 시스템이 약간 거슬리네요..

 

사실 스마트폰으로 그 정도 투자할 거면 PC게임으로 해도 ;;

 

엄청 많은 걸 할 수 있죠..........................

 

 

타격감이 없고, 약간 텍스트들이 그래픽과 이질감이 약간 있다는 것만 빼면

 

정말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국내 개발사에서 충분히 만들고도 남을 퀄리티인데..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는 제작이 무산되었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MMORPG라고 해서 출시되는 게임은 뭔가 하나씩 부족합니다.

 

물론 유저가 별로 없을 것 같으니까 안하는 것도 있겠지만,

 

좀 더 높은 퀄리티 게임을 중국에서 다 개발하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하네요.

 

이상으로 오스트크로니클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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