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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RPG 이데아 리뷰, 레이븐과 다른점은?

by 유스위스 201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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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데아가 유저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10월 18일 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리미엄 테스트는

 

다운로드 링크만 있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픈전 클로즈베타 테스트라고나 할까요?

 

 

일부 사전테스터에게만 문자로 링크가 제공되었다고 하나..

 

링크 주소만 알면 모두 접속이 가능합니다.

 

 

http://mar.by/TWLS

 

 

위 링크가 바로 다운로드 링크로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아직 공식오픈을 안했기때문에 사전등록 버튼만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이데아는 출시전부터 지금 서비스중인 레이븐과 맞먹는 사전등록과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이븐은 시원한 타격감과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국내 스마트폰 게임의 최고자리를 가질 수 있었으나

 

유저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던전 형식과 대부분의 싱글플레이로 아쉬움을 남겼던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은 레이븐 이후 넷마블에서 내놓는 또 하나의 대작 RPG에 더욱 기대를 가지게 되었던거죠.

 

 

 

이번 리뷰는 이데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대량의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면 실행이 됩니다.

 

 

 

먼저 이 게임은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로딩화면에

 

대문짝만하게 광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데아도 결국 던전형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실시간 네트워크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하네요.

 

 

 

 

처음 설치 후 추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때 고퀄리티 동영상을 재생해 줍니다.

 

막 시작하는 오프닝 플레이 전의 진행상황을 동영상으로 만들었더군요.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이데아 동영상 만들면서 레이븐의 그.. 실시간레이드 영상도 같이 의뢰했나봅니다.

 

 

 

 

 

동영상이 꽤 긴데, 동영상이 끝나면 갑자기 이데아 만화가 재생되는데..

 

갑자기 만화가 툭튀어나오니 ...;; 너무 재미없더군요.

 

 

 

 

그렇게 해서 꽤 오래 다운로드가 끝나면, 아이디를 생성합니다.

 

프리미엄테스트에서 아이디를 생성하면 정식오픈 후 계정은 초기화되나 닉네임은 남는다더군요.

 

선점하시려면 플레이 어서 해보셔야할듯 합니다.

 

 

 

이 글은 이데아를 소개하면서 레이븐과 얼마나 다른가를 또 알려드리는데요.

 

정말 틀하나하나 문구 하나하나가 레이븐과 거의 비슷합니다.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하나같이 레이븐이 진보한 게임이라고 말합니다.

 

오프닝 플레이 영상을 잠깐 보시고 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면 레이븐과 별다를게 없는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이데아 역시 던전형 게임으로 대전과 길드, 모험등으로 나뉘어진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진일보 했다지만, 혁신적이진 못한 거죠..

 

군데 군데 잘 살펴보면 레이븐 개발자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직업은 암살자, 마법사, 광전사가 있으며

 

이들 캐릭터는 레벨이 공유가 됩니다. 레이븐은 캐릭터 하나하나 손수 키워야 했죠.

 

레벨이 공유되니.. 각 캐릭터마다 맞추어야할 장비도 늘어나죠.

 

레이븐은 하나만 키우다보니 한 캐릭터에만 집중을 갖고 애착을 키우지만,

 

이데아에서는 레벨이 오르면 부담이 3배 증가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다양한 클래스를 재화만 있다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다채롭습니다.

 

레이븐은 직업 밸런스 안맞다고 서로 싸우거든요.

 

 

 

 

 

일단 모험은 스토리모드가 있네요. 레이븐과 비슷하지만, 레이븐은 왕궁(스토리모드)와 탐험(일반 던전)으로 양분해서

 

진행을 했었는데 이데아는 모험모드와 스토리를 통합시켜서 모험을 하면 스토리가 재생됩니다.

 

 

 

 

 

 

 

획득 가능 보상 및 권장 공격력과 방어력을 표시해 주는 것은 레이븐과 같지만,

 

모험속에 스토리를 녹였다는 것이 레이븐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레이븐은 그냥 던전 클리어 하면 몬스터만 잡고 끝이거든요.

 

뭐 어차피 한번보고 말 스토리를 따로 빼낸 레이븐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작 화면 전에는 정비화면이 보여집니다. 소지품 확인과 모험시작, 그리고 버프를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특이한 자동 파티 라는게 보입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파티를 이루어서 던전을 클리어하는겁니다~!

 

마법사 캐릭터는 심지어 회복스킬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클래스별 호흡을 맞추어 파티를 할 수 있다는게 이데아의 장점입니다.

 

레이븐은 일반 던전은 파티가 안되죠.. 오직 실시간 레이드만 되는데

 

이데아는 일반 던전도 파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직 초급 던전이라 별로 던전파티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잘 매칭 되지는 않았습니다.

 

클로즈베타 테스트이기도 하고요.

 

결국 나중에 오토로 레벨업을 할 분들은 필요 없는 기능일 수도 있겠고요.

 

따로 친구초대 기능이 안보이는 걸로 봐서는 랜덤 매칭이라.. 암걸릴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네트워크의 진일보라고 할 수는 있겠죠.

 

 

 

로딩 화면은 레이븐 팀이 제작해서 역시나 멋집니다.

 

 

 

 

모험을 시작하면 꽤나 우수한 그래픽의 맵과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컴퓨터 그래픽 수준의 그래픽으로 레이븐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위의 스샷이 바로 전투 장면입니다. 변신이라는것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공격이 보이는데요.

 

카메라와 자동진행 버튼위치도 레이븐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주위에는 사정거리를 알리는 궤적이 표시되네요.

 

 

 

 

몹을 처치하면 보스몬스터가 등장합니다.

 

현란한 카메라 이동과 앵글로 레이븐 수준의 멋진 연출을 보여주네요.

 

 

 

 

특이한 점은 대거 성우가 연기하여 보스몬스터가 말을 한다던가

 

하는 일이 있고, 화면에 드랍된 아이템과 회복아이템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기능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튜토리얼에서부터 문을 클릭하면 문이 열리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죠.

 

한마디로 게임 자체가 레이븐보다 활발해지고 할게 많아졌습니다.

 

다만 멀티플레이로 넘어오면서 현란했던 타격감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레이븐은 1:1상황에서도 강렬한 돌진으로 몬스터를 밀어내고 후려패는등 액션이 주를 이룬 게임이었다면,

 

이데아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부족해진 타격감을 화면흔들림 + 다량의 몬스터로 만회한 느낌입니다.

 

캐릭터의 움직임도 제자리에서 화려한 모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졌고요.

 

아래는 모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그리하여 클리어하면 전리품을 줍니다.

 

 

 

 

 

이외에도 대전모드와 길드 시스템이 있습니다.

 

대전모드는

 

 

 

길드 역시 레이븐을 완전히 베낀 수준의 UI입니다.

 

레이븐의 UI가 훌륭하긴 하죠.

 

 

 

 

 

미션 시스템도 레이븐에서 아이디어를 그대로 따왔고, 디자인만 약간 다릅니다.

 

 

 

 

 

이데아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바뀐건 아마도 장비 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결국 레이븐도 낮은 등급의 아이템을 승급하지만, 이데아는 아이템마다 아예 최고로 강화가 가능한 등급이

 

정해져있어서 일단 기본 아이템이 매우 좋아야만 지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맛보기로 보여줍니다.

 

또한 이데아의 특징이라면, 스킬캔슬이 모두 가능한 것이아니라 스킬끊기가능이라는 특정 스킬로 보스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할때 캔슬(취소)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데아가 구르기가 없다는 점은 참 아쉽네요.

 

레이븐은 탐험에서의 무한 구르기가 유저들의 안전성에 큰 기여를 했었는데 말이죠.

 

 

 

 

 

아예 이데아 이름이 들어간 초고급템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레이븐과는 비교가 안되는 돈을 퍼부어야 최강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친구의 경우에는 그냥 레이븐을 따다가 베꼈습니다... ㅎㅎ

 

 

 

 

 

뽑기도 당연히 있는데, 아래 스샷처럼 뽑기 영상이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스킬을 미리 동영상으로 돌려볼 수있다는 것도 신선하고요.

 

 

 

 

레이븐은 각 장비는 반드시 해당 장비 종류로 강화가 가능했지만, 이데아는

 

모든 장비가 공통으로 강화재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100칸으로 기본 제공되는 가방용량은

 

캐릭터 3개의 장비를 넣음으로서 필수적으로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타격감은 레이븐이 우위입니다.

 

레이븐은 그래픽도 그래픽이만, 보스몬스터를 씹어먹는 화려한 밀치기와 강력한 스킬 덕에

 

액션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반면 출시한지 꽤 되었음에도 실시간 컨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이데아의 경우 그런 실시간 컨텐츠를 대폭 보완한 게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만들면서 캐릭터는 제자리에서 화려한 공격을 하는것이 늘었고,

 

부족해진 타격감을 화면 흔들기와 레이븐의 3~4배수 몬스터를 동원해 만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픽의 세세함과 확장성에서는 이데아가 레이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을 하시던 분들은 이데아의 대폭 강화된 실시간 컨텐츠에 매료되실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데아와 레이븐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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