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5. 00:39ㆍ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
Once i was - Tim Buckley
한때 난 - 팀 버클리
이 노래는
Goodbye and Hello(잘가 그리고 반가워)라는 1967년 앨범에 수록된 팀 버클리의 곡이다.
그러니까 정확히 우리 어머니가 3살이되던해에 발매된 곡으로서
지금 내 나이인 28세에 죽은 팀 버클리가 20살 무렵 내놓은 곡이라고 할 수있다.
가사 해석을 써놓겠지만, 갓 20세면 한국에서 군대도 안갔다왔을 나이에 자신은 군인이었다고 할 정도로 비유를 써가며,
전 연인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표현하는 노래다.
굿바이버클리라는 영화를 우연치는 않게 보게되어 괜찮게 들었던 잔잔한 노래..
해석이 잘못되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Once I was a soldier
내가 군인이었을때
And I fought on foreign sands for you
난 외국땅에서 널 위해 싸웠어
Once I was a hunter
내가 사냥꾼이었을때
And I brought home fresh meat for you
난 널 위해 집으로 신선한 고기를 가져왔지
Once I was a lover
내가 연인이었을때
And I searched behind your eyes for you
난 널위해 네 두눈뒤에서 살펴봤어
And soon there'll be another
그리고 곧 거기엔 다른사람이 있겠지
To tell you I was just a lie
네게 난 그저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sometimes I wonder
그리고 가끔 난 궁금해
Just for a while
그저 잠시동안..
Will you ever remember me
한번만이라도 네가 날 기억할까?
And though you have forgotten
그리고 그렇긴 하지만, 넌 잊었을거야
All of our rubbish dreams
우리의 형편없는 꿈들 모두를
I find myself searching
Through the ashes of our ruins
난 우리 폐허의 잿더미를 철저하게 살피고있는 날 발견해
For the days when we smiled
우리가 웃었던 그 날
And the hours that ran wild
그리고 거칠에 달렸던 그 시간들
With the magic of our eyes
우리의 눈의 마법과 함께
And the silence of our words
그리고 우리의 침묵
sometimes I wonder
그리고 난 가끔 궁금해
Just for a while
그저 잠시동안..
Will you ever remember me
한번만이라도 네가 날 기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