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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자전거 속도계 브라이튼 310 개봉기 및 약간 후기~!

by 유스위스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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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톤사의 인피자 코넷2를 구매한 기념으로 자전거를 타는데요~~

 

이제 비교적 장거리를 달려도 힘이 들지않아 본격적인 자전거 연습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자전거는 사실, 한강변에서 샤방샤방 라이딩을 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 드는 힘에 비해서

 

상당히 먼거리를 가볍게 주행할 수 있는 교통수단 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커플분들이 타시기도 하지만, 자전거를 취미로 하시는분들은 주행거리와 업힐(언덕오르기)연습을 많이하시죠..

 

그래서 필요한게 속도계인데요...

 

속도계라고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속도계는 GPS와 심지어 추가 센서까지 자전거에 장착해서 정확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요즘에는 전반적인 자전거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형의 종합 기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끝판왕이라는 가민이라는 속도계의 경우 완성도높은 인터페이스와 기능으로 60만원이상을 호가하죠....

 

저도 사실 놀랬답니다..;;

 

그걸 또 끝판왕이라고 많이들 사시는게 더 신기..

 

 

 

하지만 저는 입문용 클라리스 로드를 이제 막 구입한 초보로서

 

그만큼의 돈을 지불할 의향은 없습니다. 그래서 10만원정도의 제품을 찾다가 브라이튼 310까지 왔는데요...

 

결국 이 속도계도 추가센서와 심박센서등을 달면 20만원이상을 줘야 풀셋이 가능합니다.

 

추가 듀얼센서같은 경우에는 장착을 안하면 터널등의 실내에서는 정확한 속도값을 얻을 수가 없어서

 

거리계산등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시간에는 간단한 개봉기 및 기능 살펴보기 입니다.

 

추후 사용기를 쓰겠습니다.

 

 

 

 

 

 

우선 브라이튼 품질보증서는 공식수입사에서 발급하는 모양입니다.

 

포장박스 뒤에 테이프로 붙여져있고요.

 

제조일로부터 1년 5개월... 구매일로부터 1년이내 입니다.

 

참고로 가격은 12만원정도인데, 오픈마켓에서 잘찾아서 쿠폰적용하니 9만원대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하위레벨인 브라이튼 100이 7~8만원이라는걸 감안하면...

 

잘 찾으시면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기능은 GPS, 자동 시작 멈춤.. 자전거 타고내릴때마다 기계가 거리계산할 수 있도록 끄고 켜긴 힘드니까요..

 

약간의 방수기능... 36시간의 배터리시간

 

운동기록을 업로드 다운로드 가능, 블루투스 기능

 

트레이닝 기능

 

 

 

 

속도계, 시간, 거리측정, 케이던스(별도센서사서장착)

 

심박측정(별도센서사서장착)

 

온도.. 등등 입니다.

 

꽤 많습니다. 초보라이더는 브라이튼 310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까 그 보증서를 열어보니 출고일이 02. 02입니다.

 

 

 

 

아무튼 열어보면... 삐삐같이 생긴 속도계와 충전을 위한 USB선, 자전거에 거치하기위한 기본형 거치대가 있습니다.

 

설명서도 있고요.

 

 

 

 

처음에는 전원이 꺼져있으나 앞에 테이프가 붙여져있어서 실제화면을 알려줍니다.

 

떼면되는 거구요 ㅋ

 

 

 

 

기본형 거치대말고 추가로 보기쉽게 앞으로 길쭉하게 나온 거치대를 따로파는데 그건 2만원입니다.

 

기본형은 바로 위에 거치하기때문에 시선이 아래로 향해야 해서 힘든 부분은 있죠.

 

 

 

 

 

박스뒤에 붙어있습니다. ㅋㅋ

 

 

 

 

메뉴를 잘 선택해서 들어가면 언어 맨 마지막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선택, 좌우 버튼은 보시다시피 뒤로 가기키 및 아래로 키입니다.

 

 

 

 

처음 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 화면에서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위성을 통한 시간이 입력되는데요..

 

실내에서 사용시 5분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실외에서 사용하면 정확히 맞을지는 추후 사용기에서.. 시간 직접설정기능이 없기때문에 중요한 부분이죠.

 

기본 메뉴는 첫화면에서 뒤로가기(좌측버튼)을 누르면됩니다.

 

 

 

 

그러면 다양한 화면이 나옵니다.

 

 

 

 

메뉴중에 프로필도 있어서 입력해줍니다.

 

물론 위에 써진 화면상의 스펙은 기본설정된 스펙입니다.

 

저는 20대입니다 ㄷㄷ;;

 

 

 

 

자전거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무게와 휠 mm를 입력합니다.

 

일반적인 로드의 휠크기 700c x 25c 이신분은 2105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굴려서 한바퀴 도는 길이를 의미하는게 휠이고요.

 

검색하시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길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실경우 업데이트를 하셔야합니다..

 

 

http://www.brytonsport.com/help/start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브라이튼 310에서 윈도우용(맥사용자는 맥) 프로그램을 깔고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 후에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외관을 살펴봤는데요.. 그냥 무난한 디자인의 속도계였습니다.

 

속도계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라이딩컴퓨터 이렇게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기능이 많으니까..

 

추가적인 센서를 구입해야 사용가능한 기능은 있지만, 아직은 속도계가 필요해서 구매했으므로

 

추가로 필요하다면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백라이트가 없는 기기를 사면 무척 당황하실텐데요... 브라이튼 310의 경우 백라이트 자동 온오프 기능과

 

항상켬 기능등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사용기는 추후에 올려서 사용하시는데 도움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전거 속도계 브라이튼 310 개봉기 및 약간 후기~! 였습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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