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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다기능 스탠드 추천! 프리즘(PRISM) LED 책상 스탠드 PL-550WH 솔직 리뷰~!

by 유스위스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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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ㅋㅋ

 

책상도 새로 샀고.. 이제 책을 보는 일만(?) 남았는데요.

 

기존 스탠드가 있었으나 어답터 불량인지 스탠드 불량인지 점멸현상이 있어서 적당한 제품을 찾던중에 발견한 제품입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도 있고, 다양한 기능이 있어 구매 후 후기를 남깁니다.

 

 

 

 

 

별도 박스없이 이 박스 그대로 배송하는군요 ㄷㄷ;;

 

판매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때가 좀 끼어서 포스팅에 못쓸거같았는데, 조금 닦으니까 하얀색이 빛을 반사해서 다 가려지네요 ㅋㅋ

 

 

 

 

 

아무튼 박스 자체가 두꺼운편이라... 때가 끼는거 빼고는 택배로 바로 보내도 손색은 없어보입니다.

 

5가지의 기능을 픽토그램으로 설명해놨네요.

 

 

 

 

 

 

 

이 제품은 국내 기업 제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프리즘이라는 LED 스탠드 및 조명 업체인데요.

 

직접 개발 한다고 합니다.

 

http://prismlight.co.kr/product/list.html?cate_no=71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연혁 등이 나와있네요..

 

하지만 생산지는 결국 중국... OEM방식인듯 보입니다.

 

 

 

 

 

 

개봉 부분 ㅋㅋ 씰이 붙어있습니다.

 

 

 

 

 

 

열면 브라운면도기랑 같은 종류의 완충 스티로폼이 나옵니다.

 

 

 

 

 

 

보증서 겸 설명서와 스탠드, 어답터가 전부입니다.

 

3만원 짜리 스탠드에 걸맞는 최소한의 구성~

 

 

 

 

 

 

설명서... 데스크 램프라고 쓰여있네요.

 

 

 

 

 

 

스티로폼이 두꺼워서 배송중 파손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또한 또 포장이 뽁뽁이로 되어있어서... 안심이네요.

 

 

 

 

 

스탠드가 뭔 설명이 이렇게 많을까 싶을 정도로

 

설명서가 가득 차있습니다.

 

 

 

 

본체에 건전지 덮개가 있는데 분실하실까봐 또 하나 넣어주고 설명서까지 덤으로주는 센스 ㅋㅋ

 

 

그 만큼 테스트에서 이 덮개가 잘 분실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죠.

 

 

 

 

 

 

이미 건전지 덮개는 덮혀있답니다..

 

3V짜리 원형건전지가 기본으로 1개 들어있죠.

 

 

 

 

 

 

돌려서 화살표방향으로 맞추면 열립니다.

 

개봉을 안하면 저 전류차단종이가 안빠지더군요..

 

 

 

 

 

 

 

 

 

 

 

어답터 입니다. 어답터도 흰색이라 깔맞춤 좋네요 ㅋㅋ

 

전에 쓰던건 스탠드랑 다르게 검은색이었거든요..

 

 

 

 

 

 

 

 

꽂는 부위도 단선방지처리가 되어있고 옆으로 누워있는 구조라 공간 효율이 좋아보입니다.

 

 

 

 

 

 

건전지를 꼽게되면 노래소리가 정겹게 나오는데요..

 

 

바로 ㅋㅋㅋ

 

스코클랜드의 노래인 올드 랭 사인(작별, 석별, 석별의정) 입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내 정든 친구여~~~"

 

 

 

 

 

 

바닥면에는 인증스티커와 미끄럼방지 패드가 붙어있는데...

 

오차범위를 허용할 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패드 붙인 위치가 ㅠㅠㅠ

 

아.. 그냥 쓰자 ... 안보이는 위치긴 한데..

 

패드가 좀 옆으로 튀어나오게 붙어서 짜증난다...

 

마감은 진짜 기스 없이 만족했는데

 

여기서 별하나 깎아먹는다..

 

 

 

 

 

 

 

회사상표인 프리즘이 중앙에 박혀있고,

 

요즘 제품처럼 터치식과 아이콘으로 깔끔하게 구성된 버튼들이 있다.

 

좌측부터 M(모드), 전원, 밝기 +, 밝기 -

 

 

 

 

 

 

대충 모양새는 밋밋하지 않게 스탠드 윗부분에 장식이 있고...(별기능은 없는듯)

 

기둥 밑부분에 LED화면이 있어서 실내온도, 시간, 월/일을 표시한다.

 

 

 

 

 

 

이 스탠드는 좌우 조절은 안되고 앞뒤으로 조절만 가능하다.

 

 

 

 

 

 

앞으로 최대 편 모습...

 

땅크 같다.

 

 

 

 

 

 

 

하단 기둥만 수직으로 세우고, LED부분 접은 모습

 

 

 

 

 

이 제품의 가장 큰 문제...

 

장점이자 단점으로 설계한 중앙 LED표시기 이다.

 

실내 온도와 시간을 표시해주어서 기능은 좋아보이는데..

 

전원을 넣으면(어답터연결) 배경이 파란빛으로 변하는데, 이걸 끄려면 전원을 제거해야한다.

 

다시말해서.. 어답터를 뽑아야 이 파란빛 LED를 끌 수 있다..

 

아까 넣는 원형건전지는 단지 어답터가 뽑혔을때 설정해놓은 시간이 초기화되지않고,

 

간신히 빛을 내는 역할만 하기때문에 이 배경의 파란빛과 아까 그 건전지는 아무런 관련이없다.

 

즉, 어답터를 꽂은 상태에서 이 파란빛은 건전지를 제거해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어답터를 꽂아놓을 경우 영원히 켜져있다는 거다... ㅠㅠㅠ

 

시계가 필요한 사람은 인테리어로 놓을 수도 있겠지만...ㅠㅠㅠ

 

파란빛이 은근 세서 거슬린다. 이게 온오프 되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충 이런 느낌...

 

색온도가 제일 높은 하얀색 빛이다.

 

생각보다 밝기는 세지 않다.

 

아마 대부분이 기대했던 밝기보다 약하다고 느낄 듯..

 

 

 

 

 

 

 

뭐 글자가 안보이거나 하진않는다 ㅋㅋ

 

그리고 우측을 보면 알겠지만, 파란 빛이 상당히 센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계, 알람 기능등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접어 둘 수 있는게 장점

 

 

 

 

 

 

포지션을 바꿀 수 도 있다.

 

 

이제 이 스탠드 LED의 가장 큰 장점인 색온도 조절기능..

 

 

 

 

 

가장 하얀색에 가까운 빛이다.

 

 

 

 

 

 

한단계 따뜻한 색온도를 가진 빛~

 

이 빛이 체감상 제일 편안하고 밝아보인다.

 

 

 

 

 

 

가장 따뜻한 색... 무드등에 가깝다.

 

 

 

 

 

 

 

대충 이렇게 사용한다고 생각하심 편할듯..

 

가장 일반적인 포지션..

 

실내온도 26도 실화?

 

 

 

 

 

 

이건 거의 일자로 접을 수 있기에 수납이 용이하다.

 

하지만, 어답터를 안빼면 여전히 켜져있는 중앙 LED;;;ㅠㅠ

 

전기료가 나오봐야 얼마나 나오겠냐마는..

 

 

 

 

 

위에만 일자로 세워서 수납해도 된다.

 

 

 

중앙 LED를 끌 수 없다는 불편함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외관이나(바닥빼고..) 품질은 만족할만하다.

 

무광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하얀색이면 때가 끼어 보기싫은 경우가 있는데,

 

유광제품이라 누렇게 될 확률도 적어보이고..

 

광량도 이 정도면.. 밤에 파티하는거 아니면 책보기에 적당하다고 보인다.

 

바닥은 정말 다시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해야할듯...

 

 

이상으로 프리즘(PRISM) LED 책상 스탠드 PL-550WH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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