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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버거킹앱으로 주문한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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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다름 아닌 한정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버거킹의

 

붉은대게통새우 버거와 버거킹 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ㅋㅋ

 

 

 

 

 

저는 오늘 정말 오랜만에 버거킹앱으로 버거킹 딜리버리를 이용했습니다.

 

원래 버거킹은 모바일로도 주문이 가능했고, 지금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딜리버리 메뉴가있지만, 버거킹앱으로 주문하라는 팝업이 생기면서 모바일웹 주문은 불가능해졌습니다..

 

저는 당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모바일웹으로 어떻게든 주문해보려고했지만,

 

포기하고 맥도날드를 먹었다는 후문 ㅋㅋ

 

아무튼 지금은 모바일웹 주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앱을 깔아서 주문해봤습니다.

 

모바일앱에 들어가니 OK캐쉬백 앱에 있는 쿠폰보다 더 다양하고, 편하게 사용가능한

 

오프라인 쿠폰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쿠폰을 이용하기에는 버거킹앱이 좋아보입니다.

 

현재 딜리버리는 12000원 구매시 쉬림프치킨프라이를 무료로 제공하고있고,

 

페이코로 버거킹 첫구매시 2천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결국 12000원 어치를 만원에 구매하고, 덤으로 쉬림프치킨프라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인공 붉은대게통새우 버거입니다.

 

한정메뉴로서 자매품 붉은대게와퍼와 같이 출시되었죠.

 

지난번에는 붉은대게 와퍼 후기를 썼었습니다.

 

 

http://eitelkeit90.tistory.com/957

 

 

당시 어마어마한 볼륨과 양으로 적극 추천해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대하고 버거킹의 올씨푸드 버거를 사게된거죠.

 

 

 

 

 

12000원을 맞추기위해서 구매한 치즈버거... 생각보다 작아서

 

맥도날드와 다를게 없더군요. 가격은 3천원이 넘는데 말이죠.

 

버거킹의 치즈버거는 맥도날드와는 다를거야라고 생각한 제가 무안하게도 말이죠.

 

 

 

 

 

그리고 감자튀김 L 입니다.. ㅋ

 

이놈의 감자튀김은 M이 더 많을때도 있다는..

 

 

 

 

 

 

 

사실상 덤으로 받은 쉬림프 치킨프라이입니다.

 

기존 치킨프라이와 크게다르지않으며, 새우맛이 난다고 합니다.

 

새우로 만든건 아닌거 같다는..

 

 

 

 

 

 

 

 

 

병아리가 그려진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병아리야 ㅠㅠ... 네가 이런 모습으로 된거니?

 

으ㅠ 흑흑...

 

 

 

 

 

 

총 여섯개가 들어있습니다.

 

색은 일반 치킨프라이보다는 붉은편..

 

 

 

 

 

 

기본 제공되는 갈릭소이 소스에다 찍어먹습니다..

 

치킨프라이의 경우 상당히 치킨이 얇게 들어가있기 때문에

 

분쇄육인 너겟이상의 식감을 느끼기가 사실 힘듭니다 ㅋㅋ

 

그냥 저냥 새우맛도 많이 나는것도 아닌거 같고 보통맛입니다.

 

딱히 2100원이라는 가격주고 먹고싶은 마음은 안드는군요.

 

 

 

 

 

 

 

이어서 치즈버거입니다.

 

버거킹 딜리버리기준 3400원으로.. 보시다시피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와 크게 다를바없습니다.

 

 

 

 

 

열어보면 패티와 치즈, 피클, 케찹이 있습니다.

 

빵크기도 역시 맥도날드와 비슷하다는...

 

빵만 와퍼빵이었으면 대박쳤을텐데 ㅠㅠ...

 

아쉽게도 그건 치즈와퍼를 먹어야겠죠.

 

 

 

 

 

이어지는 주인공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입니다.

 

일단 빵은 옛날에 잠깐 한정메뉴로 나왔던 리치테이스트 버거의

 

호밀 브리오슈 번이랑 비슷한데요...

 

비슷한건지 똑같은건지 ㅋㅋㅋ 속절없이 흐물거리는건 호밀 브리오슈 번이랑 판박이니

 

호밀 브리오슈 번을 쓴것으로 합시다..

 

아시다시피 호밀 브리오슈번은 상당히 잘 찌그러지고, 맥아리가 없으며, 크기도 작은편이라

 

일반 와퍼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무튼 붉은대게통새우버거를 열어보면 붉은대게와퍼와 같이 토마토 두조각과 많은 양상추, 올드베이시즈닝,

 

타르타르소스가 듬뿍 발려있습니다..

 

 

 

 

 

 

양상추가 정말많죠?

 

 

 

 

 

 

그 와중에 정말 통새우가 보입니다 ㄷㄷ;;

 

전체적으로 붉은대게와퍼와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패티의 식감이나 통새우가 씹히는 맛이 좀 색다릅니다.

 

아시다 시피 이 통새우 칵테일이 좀 비싼편이죠..^^

 

 

 

 

 

 

여러분을 위해서 꺼내 찍어봤습니다 ㅋㅋ

 

정말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한게... 씹는맛이 있습니다.

 

다소 빵의 크기가 작아서 붉은대게와퍼보다는 양이 적은 느낌이 강하지만,

 

이 칵테일새우를 통으로 버거에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갯수는 세어보지않았으나 3개정도 되어 보였구요..

 

 

 

전체적인 맛은 제가 이 붉은대게 시리즈는 세번째로 먹어봐서

 

크게 감동을 느끼지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빵이 물렁물렁한 편이어서 먹을때 여기저기 재료들이 흩날릴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버거킹앱으로 주문한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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