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4 관련 리뷰 4탄
액정보호필름
슈피겐 울트라 크리스탈 리뷰입니다.
우선 슈피겐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각종 카페 공구를 휩쓸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가족포인트로 9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대충 제가 구매한 제품은 위의 소개 처럼 슈타인하일 시리즈라고 합니다.
각종 미사여구로 이 보호필름만 있으면 내 스마트폰이 혜성과 충돌해도
끄떡없을 것 같은 환상을 심어주네요. ㅋㅋ
소개처럼 정말 점착력이 좋고, 사용하기에 편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약간 두꺼운 포장지에 담겨져서 옵니다.
필름은 3개를 제공합니다.
위조방지 홀로그램까지 있군요.
참고로 슈피겐은 외국회사 입니다.
하단에는 뜯는 곳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개봉!
그러면 세개의 울트라 크리스탈 슈타인하일 전면 필름 3개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두개인줄 ㄷㄷ;;
사기 먹은줄 ㄷㄷ
구성품은 보호필름 말고도
정품 코드(?)와 만약 먼지가 들어갔을때 제거하는 스티커 3장과
예전 소니 렌즈사면 사은품으로 주기도했던 자이스의 렌즈 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필름이 세갠데 자이스 렌즈 클리너는 하나임 -_-;;
특히 자이스 렌즈 클리너는 금방 말라서
일회용....;;;
나머지 두개 붙일때는 뭐 알아서 하라 이건가?ㅋㅋ
그리고 squeegee 라는걸로 나중에 기포를 밀어서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설명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게
영어로 작성되어있다.
이정도는 다 알잖아?
간단히 설명하면...
1. 휴대폰 잘 놓으세요. 붙일때는 나를 기준으로 가로가 아닌 세로가 좋습니다.
2. 동봉된 자이스 클리너를 개봉해서 앞면을 잘 닦아줍니다.
3. 슈피겐 필름을 하나 빼서 뒷면(BACK)을 잡고 살짝 벌립니다.
4. 살짝 벌린후 벌린부분을 스마트폰 스피커 부분에 딱 맞게 붙인 후에
스마트폰과 내가 평행이된 상태에서 필름을 살살살 붙이면서
슬슬슬 BACK을 떼어내면서 평행을 이루며 끝까지 붙입니다.
5. 끝까지 붙인 후에 동봉된 squeegee? 로 기포가 있으면 살살 밀어 제거해줍니다.
그리하여 나는 자이스 렌즈클리너를 개봉해서 폰을 닦아준다.
슥슥슥..
닦기전에 먼지를 방지하기위해 선풍기와 옷은
먼지 안날리는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설명대로 아주 잘 붙였습니다.
놀라운 건 제 예전 경험과는 다르게..
잘 들러붙어서 소규모 기포없이 큰 기포 2개 정도만 생겼다는 거고..
손으로 슥슥 문질러 빼니 너무 쉽게 빠졌다는 겁니다..
그새 액정보호필름 기술이 진보된건가...
그 후 전면(FRONT) 필름도 제거하면 완성!!
일단 붙여놓고 본 결과
상당히 폰과의 이질감은 적은듯 느껴진다.
진짜 너무 붙이기 쉬워서 내가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천재가 된줄..
잘 붙여지는 면에서는 이 보호필름이 최고라고 보여짐..
참고로 난 이제까지 액정보호필름 붙이면서 아주 깔끔하게 붙여본적 한번??
잘 붙어서 대만족이다..
일단 터치감도 원래 기본으로 붙여져있던것보다 좋고,
투명도도 향상된 듯한 느낌..
문제가 있다면 이 글에 추가로 덧붙여 보겠다..
아직 2개의 필름이 남았으니
마음이 편하군..
참고로 가격은 정가가 14000정도이고
12000이 최저가 정도인듯...
3장이니 장당 4천원 정도라고 보심된다.
잘 붙여지는게 큰 메리트인 액정보호필름이라 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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