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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Story/일상과 사진79

오늘부터 포토웍스를 이용한 EXIF와 블로그네임을 사진에 입힌다.. 원래 기술력의 부족과 귀차니즘으로 관뒀는데, 이번에 제대로 만들었다 ...ㅋㅋ 어떤가 사진만 있는거 보다 멋있지 않은가??ㅋㅋㅋ 자 이제... 좀 더 퀄리티 있는 블로거로서의 한발짝... 2016. 5. 2.
기타 연주곡 연습 촬영..ㅋㅋ A7M2 + SEL35F14Z MP4 포맷으로 촬영 유튜브 플레이어에서 HD 화질 지원 오래된 기타의 기타줄 밑의 먼지는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인다. 한달마다 닦아줘도 이렇게... 1. 미사키 키시베 Midnight Lonliness(한밤 중의 외로움) 악보만 봐도 어지러워서 진도가 안나가는 곡 ㅋㅋ 기타가 후져서 운지하기가 힘든 곡 3. 정성하 버전 하울의 움직이는 성(신 버전) 핑거스타일 황혼까지 막 치고 시작한 곡 다시 악보 뽑아서 교정해야할만한 곡.. 아무리 연습해도 손이 너무 가서 익숙해지지 않는 곡.. 한동안 연습안해서 외웠던거 많이 까먹은 곡 마이크는 같은데 기기가 스마트폰에서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뀌니까 음질이 달라지는구만 ㅋㅋ 2016. 4. 24.
[A7M2 + SEL35F14Z] 참치캔과 레토르트 식품들.. 회사 도시락도 싸갈겸 참치캔 40개를 구매했었다. 사실 몇개 먹었는데 아직도 35개는 있는듯.. 냉동식품까지 대용량으로 사놨는데.. 아마... 도시락 60일치는 먹어야 다 소진 될듯하다.. 김치도 두 묶음 샀는데.. 2016. 4. 24.
[A7M2 + SEL35F14Z] 피자와 스파게티 2016. 4. 23.
티스토리 관리자가 날 보호해준다니?? 오늘은 오랜만에 세모자 사건을 비판하는 글에 친히 욕으로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셨다. 아이디가 닌병신 ㄷㄷㄷ;; 얼마나 분했으면 그렇게 쌍욕을 했을까.. 뭔가 불쌍해서.. 난 ㅋㅋㅋ 라는 댓글 하나만 남겼다. 그런데 댓글이 사라진것이다... 확인해보니 위와 같이 관리자가 이용약관 위배로 관리자가 삭제했다고 뜬다.. 후... 관리자가 나를 지켜봐주는 건가?ㅎㅎㅎ 2016. 4. 16.
정성하 Sunset in Paris 연습 ㅋㅋ 마이크를 사놨기때문에 앰프와 같이 사용하면 괜찮다.. 이것만 이정도 치려고 연습하는데 몇달 걸린듯;; ㅋㅋㅋ 얼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집중안하면 진도가 안나가는 곡.. 진짜 정식악보로 똑같이 현을 튕겨도 정성하가 치는것과 느낌이 다르다.. 손가락이 쉴새없이 움직여야하고, 리듬을 타야하며.. 내가보기엔 나의 오래된 기타의 넥과 줄이 너무 멀리떨어져있고, 트로스트로드를 조절할만한 육각렌치도 분실된것으로 보이며, 트러스트로드를 조정하더라도 버징이 일어날만한 기타이므로... 정말 나중에 제대로 치려면 기타를 사야할듯 .ㅠ.. 2016. 4. 9.
애드센스 경고 받은날... 오늘 블로그 운영 3년만에 애드센스 경고를 받았다... 솔직히 상단 큰 광고 두개가 문제될건 알았지만, 수익도 그렇고 귀차니즘도 그렇고 해서 수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경고 받으니 무서워서 700개 이상의 글을 HTML에 들어가서 광고코드를 모두 지웠다 ㅋㅋㅋ 원래 내가 한창 광고 게시할때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게시 플러그인이 없었는데 ㅠㅠ.. 아무튼 다 지우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모바일광고와 데스크톱 광고를 따로 지정해서 잘 설정해 놨다... 한 4시간 이상 걸린듯;; 그래도 언젠간 해야될거 끝내버려서 다행이다. 후... 죽을 것 같다 ㅋㅋ 어서자야지 2016. 3. 10.
연말, 그리고 연초, 한번 지나간 나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올해는 병신년(丙申年) 으로 이름부터가 썩 이쁘지만은 않다. 연초부터 새해의 이름을 가지고 정부를 욕하기도 하고... 서로 욕같은 이름으로 농담을 주고 받기도 한다. 이번 연말과 연초에는 고기를 참 많이 먹는다. 삼겹살도 먹고... 값싼 수입산 고기도 먹고 있다. 나는 술을 그다지 먹지 않아서... 술집에 가면 안주를 꽤 먹는 편이다. 솔직히 술값으로 따지면 안주가 더 싸다... 가끔 술을 먹긴 하지만,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호프집에서의 꽐라들처럼 몇병씩 마시는 건 아니다. 적당히 이성이 감퇴되고, 기분이 좋은 듯한 느낌을 받을 만큼 마시는게 적당하다고 본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쉽게 인지하지는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한번 지나간 나이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1살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듯이... 2016. 1. 8.
겨울이다... 또 연말이라니.. 군대에선 겨울이되면 기뻤다... 전역이 가까워졌으니까.. 막상 나오니 연말은 큰 기쁨보다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과 시간을 허비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ㅠㅠ 그래도 새하얗게 변하는 도시를 보고는 마음은 새로워진다. 4년동안 다니던 학교는 이제 안녕이다... 아직도 신입생때가 기억나는데.. 학교다니면서 열심히도 해보고, 여러가지 모의실험도 많이 해봤다. 영어만 아니면 딱히 꿇릴만한 학교생활은 아니었던듯.... 2015.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