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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73

롯데리아 홈서비스 한우불고기버거 세트 시식기!~ 잘 안먹지만 한때 꽂혔던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를 리뷰한다. 롯데리아의 강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라이스버거와 양념감자라고 답할만큼 롯데리아는 참으로 내 맘에는 들지않는다. 더욱이 홈서비스로부터 오는 눅눅했던 감자튀김을 맛본사람이라면 롯데리아를 반드시 기피하리라.. 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먹고 리뷰해본다.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맥도날드 홈서비스 이후 생겼다. 최소주문가격은 8000원으로 맥도날드의 7000원보다 높았지만, 그들은 배달료를 받지않는다고.. 했다가 결국 배달료를 햄버거에 붙이고만다. 그들의 행태란.. 오늘 리뷰할 버거는 바로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이다. 한우불고기 버거의 개요를 잠깐 설명하자면, 한우로 만든 불고기패티이며, 그 크기가 무척크다. 한우불고기.. 처음엔 의아했지만 나름대로 .. 2014. 11. 17.
맥딜리버리 상하이버거 세트와 카푸치노 시식기~ 맥딜리버리 상하이 버거!~ 이번엔 상하이버거와 맥도날드 카푸치노를 먹어봤답니다^^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갓튀겨냈을때가 가장 맛있는거같아요^^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는 토마토와 치킨패티가 어우러져있습니다.. 크기는 왜이리 작아진거같은지 ㅠㅠ 카푸치노는 거품이 아주.. 이쁘게 있었네요~ 동봉된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적당히 달콤한 맛이 납니다^^ 간단하게 상하이버거 세트와 카푸치노를 먹어봤습니다~^^ 예전에는 맛있다고 자주먹었던 상하이버거인데.. 요새는 조금 질리는 감이있네요 ㅎㅎ 패티도 작아진거같고요.. 카푸치노는 양도 그렇고 가격에 비해서 괜찮았습니다!~ 이상으로 시식기를 마칩니다. 다른 참신한 버거 솔직 후기들~ 맥딜리버리 솔직 담백 상하이 디럭스 후기.. 맥도날드 인기메뉴 빅맥 맥딜리버리 시식기~ 맥도날.. 2014. 11. 8.
[Best]맥도날드 신제품 1955 버거 솔직 후기!!~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의 메뉴인 1955버거는 이제 고정메뉴로 판매가 된다고한다. 맥도날드는 1955년 처음으로 본점이 열렸고, 이를 기념하기위해서 만들어진 버거라고한다. 맥도날드의 시초는 미국 일리노이주이다. 따라서 나는 맥도날드 매니아로서 사먹지않을수없었다..ㅎㅎ 특히 이 버거는 다른 후기들에서도 호평을 받을만큼 맛이 괜찮다고한다. 사실 년초에 판매되었던 행운버거의 경우에는 너무 이벤트성이강하고, 가격이 맛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쓰레기였기때문에 이번 1955버거는 맥도날드 마니아들에게 어느정도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메뉴는 아까 말한것처럼 고정메뉴로 갈것이기때문에 또 하나의 맥도날드 장수메뉴가 탄생할지 주목된다...ㅎㅎ 맥도날드는 사실 이전에 배달료명목으로 맥딜리버리 이용시 매장 메뉴값의 3.. 2014. 11. 3.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에 이어 크리미페퍼와퍼 먹어보았다. 크리미 치즈 와퍼는 가격대비 양이 훌륭한게 사실이어서.. 이번에도 한번 더 먹어보자 싶었다. 당시 콰트로치즈와퍼는 빵크기가 커서.. 양이 많아보이는 이유도 있었기때문에, 다른 와퍼도 제대로 한번 먹어보자고 생각해서.. 시켰다. 가격은 버거킹 딜리버리로 단품가격 6900원으로 맥도날드 왠만한 햄버거 라지세트로 시켜도 이 가격이 안나오는데.. 아무튼 이 버거의 특징은 크리미페퍼다. 무슨말이냐면 크림에다 블랙페퍼(후추)를 적당히 섞어서 살짝 뿌린버거다. 내용물은 토마토 두개랑 원형 베이컨이 들어있는데.. 두번 먹으면서 생각한것은 윗쪽빵에 양상추를 소스로 고정시켜놔서 참 뭔가 정리되어있다는 느낌일까.. 다른곳에서 시킨버거는 항상 양상추가 춤을추고있는데, 버거킹 와퍼는 요상하게 빵을 분리해도 양상추가 곱게 고정되.. 2014. 10. 27.
버거킹의 역작 콰트로치즈와퍼 솔직 후기 버거킹은 맥도날드, 롯데리아에 이어서 세번째로 딜리버리를 시스템만든 패스트푸드 업체다. 버거킹은 사실 매장에서도 세트하나 시키면 기본으로 7000원이 넘어가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대부분의 서민들을 잡기에는 실패했다고보지만, 나름 '와퍼'라는 햄버거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갖추어서 일부 이용자에게서는 사랑을 받는 패스트푸드점이다. 나도 사실 버거킹은 비싸고, 가성비가 별로라서 잘 안먹는데 콰트로치즈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먹어봤다. 물론 나는 딜리버리 매니아라서 배달시켰다. 세트가격은 원래 8600원 나는 콜라빼고 단품으로 주문해서 8100원으로 최소주문가격 8000원 채워서 배달시켰다. * 위 이미지는 임의의 햄버거로 위 사진과는 다른 햄버거가 올수있음 ㅋㅋ Have it your way 니 맘대로 쳐먹어.. 2014. 10. 25.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새로운 한정 메뉴 디럭스 쉬림프 버거 솔직 후기 오늘은 맥딜리버리로 맥도날드 한정 메뉴라는 디럭스 쉬림프 버거를 먹었다. 이 버거는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롯데리아의 새우버거 혹은 와일드 쉬림프 버거와 대응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한정 제품이기때문에 정식 출시될 가능성은 보이지않지만, 미국에서 맥도날드의 인기가 식고있다고하니..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맥도날드 체인점의 부흥을 위해서 다양한 메뉴가 존재해야함을 인식한 모양이다. 기존에는 맥도날드에 새우버거는 없었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에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베스트셀러였는데.. 10년도 더 됐지 아마.. 아마 이 메뉴가 반응이 좋으면 정식메뉴로 바로 출시할것으로 보이는데.. 첫인상은 상당히 실망.. 버거 크기와 질량이 손에 잡히는게 A컵이다 ㅡㅡ;; 일단 질과 양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는 .. 2014. 10. 23.
든든한 아침을 맥딜리버리 맥머핀과 함께~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저는 그다지 맥모닝 맥머핀을 즐기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한번 먹어보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먹을게 도저히없더라고요 ㅠㅠ 저는 나름 맥도날드 매니아인데 ㅋㅋㅋ 진짜 모노폴리 당첨 한번도 안되네요. 네명중 한명은 개뿔.. 마케팅에 속지마세요 ㅋㅋ 이번에 시켜본건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치즈머핀, 해쉬브라운, 그리고 바닐라쉐이크 미디엄입니다. 맥모닝에서는 맥머핀+음료+해쉬브라운을 구성해서 세트로 팝니다. 쉐이크 라지는 너무 큰데 미디엄은 진짜 적당하더라고요. 해쉬브라운이 뭐냐고요? 그냥 미국산 분쇄감자 튀김이라고 보면됩니다 ㅎㅎ 저도 어릴때 이런종류의 냉동감자튀김을 먹어보았는데.. 완전히 가루는아니고 잘잘한 감자조각들을 뭉쳐가지고 튀긴거죠. 굳이 표현하자면.. 2014. 9. 30.
맥도날드 인기메뉴 빅맥 맥딜리버리 시식기~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인기메뉴인 빅맥을 먹어보았다.. 물론 맥딜리버리로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라지세트로 주문하니까 6400원.. 초코쉐이크로 변경해서 7400원에 주문했다. 맥도날드 쉐이크는 내가 생각하기에 진리다. 맛은 달달하지만, 양이 진리다. 오랜만에 빅맥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빅맥은 나온지 꽤된 햄버거다. 옛날에 한 종업원이 애들을 먹여줄때(?) 빅맥은 반으로 분리해서 먹으라는 이야기를 해줬던게 기억난다. 아마 10년도 더 전에 일인듯.. 라지를 시키는데 항상 후렌치후라이는 복불복이다.. 정책이 따로있겠지?... 라지용기에 꽉차있으면 진짜 엄청나게많다. 빅맥을 개봉해본다!! 빅맥은 항상 종이 가이드에 쌓여져있다. 내용물 튀어나오지말라고 씌우는 이 종이.. 한번도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없.. 2014. 9. 18.
맥도날드 더블케이준버거 솔직 시식 후기^^ 이번에 거들떠도 안보던 맥도날드 햄버거 한번 먹어봤다.. 어떨지 그냥 궁금해서.. 평소에 상하이버거랑 파운더치즈버거를 즐기는편인데.. 특이한게 떙겨서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고 들어가자면.. 별로 좋지않다는 평이많지만, 가격대비 햄버거자체의 조화로운맛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편이다. 일단 나는 맥딜리버리 매니아로서 맥딜딜리버리로 항상주문한다 ㅋㅋ 맥딜리버리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 하게 배달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대체식품이래봐야 자장면인데.. 중국음식이 안땡길때 유용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쉐이크와 함께 주문한다. 콜라는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일단 더블케이준 버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맥너겟급의 분쇄가공육을 크게만들어서 두개를 튀긴다음 ..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