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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120L 리빙 고슴도치(181110~240201)

커피포트 19년 5월 일기~~

by 유스위스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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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도치는 여전히 잘 먹고 잘....ㅆㄱ 있다..


데려온지 꽤 흘렀다.


처음에는 매일 집을 갈아주다가 요새는 2~3일마다 한번씩 청소를 해준다.






집안에 있다가 밀웜을 주는걸 알아채고 나오는 모습이다..ㅋ


원래 2층펜션에 포치를 넣어줬는데,


고슴도치가 낑기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거같다.


그 밑에서 낑겨서 잔다 ㅋㅋ







고슴도치 특유의 심술궅은 듣한 표정이다..


이건 사실 표정이 아니고,


몸을 보호하기위해서 이마에 있는 가시를 얼굴쪽으로 내리는 행동이다.


이 표정을 통해서 고슴도치는 동글게 말아 얼굴도 모두 가시로 보호할 수있다.


근데 얼굴이 찌그러져서 너무 귀여움 ㅋㅋ



 

 




개인분양 받을때는 거뭇거뭇하더니 가시가 크고 길어서 너무 마음에드는 녀석이다.







다 나온모습이다.


원래 고슴도치는 불을 다 꺼야 


흡사 바퀴벌레처럼 기어(?) 나오는데 


지금은 밀웜을 주기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녀석은 나오자마자 코를 킁킁거리며 밀웜의 냄새를 찾는다.






그리고 입맛을 다신다 ㅋㅋ




사실 이건 좀 추울때 찍은건데 지금 너무 더워져서...


슬슬 고슴도치용 대리석을 사서 깔아줘야겠다...(별게 다있다..)


목욕도 자주 시켜줘야한다는데 너무 귀찮다..



그냥 밥 잘먹고 물 잘먹고 잘 컸으면....ㅋㅋ


고슴도치는 생각보다 똑똑해서 키울맛 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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