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맥도날드 CEO가 바뀌고 처음 맞는
상하이버거의 바리에이션인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를 리뷰하고,
사이드로 배 칠러, 콘파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맥딜리버리로 주문하면 편함!
봉투에 담겨져온 콘파이, 감자튀김, 상하이버거
배칠러는 나주배를 사용했다는데 특유의 배의 시원함이 마음에 들어서 몇번 먹었답니다.
슬러시같이 얼음과 배가 갈아진 음료수가 배 칠러라는데요..
얼음이 이쁘게 잘 갈아져있기때문에 매우 시원합니다..
또한 배의 맛이 진해요.
한번에 들이키면 코가 찡하니 주의..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빙과류인 탱크보이의 카피제품이라고...
하지만 원래 맥도날드 칠러 음료는 자두나 파인애플등이 먼저나왔고,
배 칠러는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된터라...
배 칠러는 누구나 마음에 들어할 음료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문한 맥도날드메뉴를 다같이 찍어본 모습~
감튀는 여전히 포장재에 비해 적게 들어가있는 모양새고..
콘파이는 제가 딱 한번 먹어봤는데,
이번에 다시 먹고 리뷰를 남기는 제품으로
가격은 1500원정도하고,
굉장히 바삭하고 안쪽은 뜨거운 부드러운 제품으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절취선을 뜯어서 개봉을하며,
처음 받는 경우 매우 뜨거우니 주의!!
위와 같이 개봉을 하고 한쪽은 손으로 잡습니다.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새이고,
파이의 겉은 매우 바삭한 느낌
내부는 애플파이와 다르르 콘스프같은느낌으로 옥수수가 들어있는데요.
매우 달콤하고 옥수수 씹는맛과 바삭한 파이가 만나서 매우 완소제품!
이것도 배 칠러와 함께 최근의 저의 완소메뉴
다음으로 가장 최신제품인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입니다.
포장지는 뭔가 아무것도안써진 맥도날드의 M자만 그려진...
원래 상하이스파이시 버거는 은박지 포장이잖아요?
이건 다르더군요.
아무튼 개봉하니 포장지 가운데에 머리를 쳐박고있었습니다.
햄버거 주위에는 빛나는 허니소스(핫케잌소스로 추정됨)와 크림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뒤집은 모습인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모습.
맥도날드 빵이 더 윤기나게 바뀐덕분에 사진빨을 잘받는군요.
뭔가 양상추가 굉장히 크게 썰려있고,
햄버거 하단부에 꿀소스가 보이는군요.
패티는 상하이버거의 그 치킨패티입니다.
자 열어보니... 위쪽은 크림치즈보다는 일반 마요네즈소스로 양상추를 고정시켜놨고,
하단부에 허니소스와 크림치즈를 많이 넣어놨네요.
이게 2회째 먹는건데 크림치즈는 꽤나 풍부하게 넣어주는 편입니다.
몇입 먹고 보니 빵두께가 왠지 얇아진느낌...
맥도날드 신메뉴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기존의 매운맛의 버거라기보다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추가한 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치즈가 상하이버거의 베이스를 잡아준달까... 뭔가 고급스런맛으로
변모시켜줘서 굉장히 맛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정메뉴라는게 아쉽네요.
이건 고정메뉴로 나와도 충분히 상하이스파이시버거랑 투탑을 이룰 치킨버거로 남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신메뉴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 & 배 칠러 & 콘파이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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