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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갤럭시탭 S6 5G버전 및 키보드커버 구입 및 개봉 솔직후기~!!!

by 유스위스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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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전혀 다른 새로운 IT기기 태블릿 PC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갤럭시탭 S6 이죠!!


현시점기준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중에서는 가장 사양이 좋다고하는..


게다가 5G버전으로 출시되어 가장 최신작인 태블릿입니다.







이번에 저도 몇년전부터 꽤 애용하는 지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여


행사전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였답니다..


갤럭시탭 s6의 키보드커버의 경우에는 적용되는게없어서 최저가로 검색 후 구입!


사실 최근에 Rtx 그래픽 노트북들이 인텔 10세대 cpu를 들고 나오면서 게이밍노트북 뽐뿌를


잠재우고자 갤럭시탭을 구매하게되었다는 후문..




 

 




자자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같이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갤럭시탭 s6본체는 뽁뽁이로 감싸져있고..


키보드커버는..








아무튼 마지막 포장재까지 다 뜯으면 본 박스 및 포장이 나옵니다.


좌측이 갤럭시탭 s6 5g이고 우측이 갤럭시탭 키보드 커버입니다.


키보드커버는 북커버라는 이름으로 본체에 접착하는 부분만 팔기도하는데요.


갤럭시탭 본체를 이번에 75만원에 구매하고, 정품 키보드커버를 약 15만원에 구매했답니다.


북커버라는 이름으로 팔리는건 5만원정도하는데 키보드가 제외되어있다네요.







갤럭시탭 s6 5g부터 살펴보면... 우선 박스측면에는 단말자급제용으로 써져있고, 제조연월은 2월로


지금이 5월이니까 재고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긴 5G의 커버리지 문제로 말이많은데 5G제품이 흥할리가.. 게다가 출시가가 100만원 근처였다네요.


여담으로 갤탭 S6 5G는 램 6기가, 저장용량 128기가, 색상 마운틴그레이 고정입니다.


원래 갤탭 S6은 램6기가이면서 용량128기가인 모델과 


램8기가이면서 용량 256기가인 모델이 존재했고 각각 색상도 달랐는데


5G에서는 규격통일이 되어서 색상과 램용량을 걱정하지않아도됩니다....^^ 







대기업 제품답게 쫀쫀한 봉인씰이 붙여져있습니다.








후면에 새겨진 스펙..


배터리는 7,040으로 꽤 용량이큽니다.


제가쓰는 V50스마트폰이 배터리용량이 4천이 조금 넘거든요.


이부분은 다음리뷰에서 작성하겠지만,


완충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리는 단점이있습니다.


물론 용량이 크니까 사용시간도 길어지겠죠.


충전 스펙이 15W로 제한되어있어서 급속충전이 힘든 단점이 하나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찍은 모습 하얀 면사포를 쓰고있군요.








본체 밑에는 충전기가 각을 맞추기위해 다소 엉뚱하게 위치하고있고,


위로는 겹겹이 박스가 쌓여있네요.


구성품 중 가장 기대가 되었던 s펜도 우측에 보입니다.










일반적인 퀵차지 충전기 입니다.








음질 안좋기로 소문 다 나서 갤럭시탭 구입전에 누구나 알고있다는 usb-c 타입 이어폰입니다.


개인적으로 음질을 추구하는데, 3.5파이 홀이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라니..


블루투수가 대세인가봅니다.


하긴 제가 듣고있는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 이어폰도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버전이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각을 맞추기위해 각 구성품이 이상하게 쌓여있는데,


한 박스에는 사용설명서가 있고 위쪽에 유심과 마이크로sd 슬롯을 분리할 수 있는 핀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맨위에는 s펜의 여분 펜촉과 펜을 갈아끼는 도구가 같이 있었구요.


여분 펜촉이 갯수가 적다고 말이 좀 있더군요.








사용설명서를 보니.. 각 부위의 명칭과 쓰임새가 적혀있습니다.


s펜의 경우 에어액션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려면 충전을 꼭해야하는데,


갤럭시탭 s6 후면에 펜을 붙여놓기만하면 자동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짤막하게 보증서도 있고요.







구성품은 별게 없기때문에 다시 본체를 봅시다.


본체 부직포쪽에는 펜을 수납하는 곳을 알려주네요.








자 드디어 꺼내든 모습!! 처음 인상은 되게 가볍고 얇다는 느낌...


그리고 아몰레드 답게 액정이 매우 푸르렀습니다.









꺼낸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베젤이 적지는 않았지만, 3.5파이 이어폰을 배척하고서라도 얇게만든게 확 느껴졌습니다.


힘을 주면 구부러져서 고장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가볍고 얇다고 느끼는 LG V30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매우 얇습니다. 실제로보면 두께가 거의 비슷합니다.


V30은 휴대성이 매우높은 스마트폰인데 갤럭시탭 S6이 그정도의 두께를 가지고있다니..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태블릿PC 처음 사용자다보니 가벼움과 얇음에 감탄하였습니다.


물론 타 태블릿을 사용해보지않았음에도 휴대성이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하단부에 있는 USB-C 타입 포트입니다.


양쪽으로는 절연띠가 보이는군요.


측면의 재질은 최신스마트폰이 달고나오는 그 알루미늄느낌의 바로 그 재질!!







또한 상하좌우 4곳에는 스피커홀이 4개가 뚫려있는데


음악 등을 들을때 사운드홀4개가 입체적인 사운드를 내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부분.. 화질은 그닥이라고 하는군요.


뭐 어차피 사진은 카메라로 찍어야하니까요..






 

 





뒷판 가운데에는 삼성로고가 붙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삼성이 인수한 하만의 AKG가 적혀있는데..


이어폰은 AKG와 관련이없는 싸구려...








뒷판의 전체적인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 회색도 좋지만, 블루색상도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근데 커버등을 끼우면 어차피 뒷판은 거의 볼일이 없겠다 싶더라고요.


실제사용하면 정품 커버의 경우 후면을 덮는게 거의 고정하도록 강요하고있죠.








그렇게해서 켜고 여러가지 설정을 해서 사용하면됩니다.







설정을 하고 바탕화면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모드이며,


데스크톱처럼 모든 앱이 창으로 열리고, 아이콘이 작아지는등의 덱스모드를 활용할수도있습니다.







일반 안드로이드 모드에서도 큰 화면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더군요.


결제항목이 없는걸 보니 공짜인것같습니다.


화면 크기가 커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이고 엑셀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갤럭시탭 S6를 개봉해보았고.. 이제 부수 악세사리인


삼성 공식 키보드커버를 개봉해보도록 할게요.








말씀안드려도 아시겠지만, 갤럭시 S6과 갤럭시 S6 5G 버전은 동일한 키보드커버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기가 똑같거든요.. 가격은 15만원 중반대에 노는데,


실제 써본분들에 의하면 15만원은 과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결과 만듬새는 단단하고 딱 맞다는 느낌은 없어도


틸트기능등 엔지니어가 고려한 부분이 느껴져서 꼭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후면에는 커버의 부착방법과 틸트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이 값이 꽤 나가는 악세사리인데도


한번 봉인을 풀면 곽과자 마냥 보존가치가 떨어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15만원정도하면 웬만한 고급 기타기기값인데..ㅠㅠ







뭐 아무튼 개봉을 하고나면 두 피스의 커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왼쪽이 키보드 부분이고, 우측이 별도로 판매도하는 스탠드 기능이 있는 북커버입니다.







우선 키보드를 살펴보니...색상이나 재질이 그닥 고급스럽지는 않았지만 마감은 괜찮았습니다.


보통 15만원이면 프나틱의 기계식 게이밍키보드인 미니스트릭 정도 살 수 있죠...


그런데 조금... 옛날에 나왔던 구형 키보드느낌이..







색상이 이래서 그런지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무척 옛날 전자기기같은 느낌이었네요.







그런데 두께는 키가 눌러지는게 신기할 정도로 매우 얇았습니다..


역시나 가벼움과 기술력의 값어치인가..







다음은 태블릿 뒤에 부착하는 북커버 부분인데요..


다른 리뷰에도 봤었는데 고무접착 방식으로 태블릿 본체와 결합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리뷰를 보면 잘 떨어진다는데, 저는 정확히 붙이기 위해서 몇번뗐다 붙였지만


일부러 힘을 주지않는이상 떨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해당 리뷰 포스팅은 불량품을 받은거 같더군요.


한번붙이면 뗄수없는 끈적끈적한 스티커가 아니고 접착력이있는 고무라서 뗀 후에도


태블릿에 끈끈이가 남지않습니다.


하지만 두께때문에라도 견고한 제품이아니고 태블릿보다 크기가 크지가않아서 약간만 잘못붙여도


태블릿을 보호할 수 없는 곳에 붙기때문에 카메라위치 등을 고려해서 정가운데 붙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커버를 태블릿에 붙이게되면 하단에 키보드와 결합이 가능한데요.


접점과 양쪽에 가이드홀이 있어서 대강 맞춰서 끼면 딱 붙습니다.


자성으로 붙지만, 쎈편이아니라서 힘을 약간만 줘도 키보드가 분리되어 버리기때문에


솔직히 견고함 느낌 1도 없습니다...


노트북같은거 기대하시면 실망이 크실겁니다.








그리고 결합하면 위와같이 대강 노트북같은 느낌은 나는데...









문제가 노트북의 힌지(접었다펴는부분)에 해당하는 북커버 부분인데


이 부분이 진짜 다이어리마냥 연한 천재질이기 때문에


키보드가 태블릿과 붙었을때 좌우로 막 움직이고 한다는 것이죠..


보통 노트북은 키보드를 펴게되면 키보드가 바닥에서 화면을 지탱하는 구조지만


힌지부분이 저렇게 유연한 천이니 고정이 불가하고 북커버의 스탠드에 의존 할 수 밖에없는 구조..






또한 덮었을때 힌지부분이 유연하기 때문에 


위와같이 커버가 커버를 못해주는 부분도 발생할 수 있다는점..


그래서 대부분 이 삼성 정품 북커버를 사용하더라도 파우치에 보관을 하신다더군요.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북커버 크기가 너무 딱맞는데 힌지가 천재질이라 떨어트리면 측면이 


보호받지못할 확률이 너무나 높습니다 ㅠㅠ..


이런점들이 너무 아쉽지만, 현재 포스트를 키보드커버를 활용하여


작성하고 있다는점에서 사용상의 문제는 없다는점은 강조해두고싶네요.








그리고 이 키보드커버의 장점으로는 다소 엉성하게 붙어있던 S펜을 분실위험없이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덮개가 추가되었다는 점이겠죠.








사실 개인적으로 키보드커버의 재질과 색상이 매우 맘에안듭니다.


재질은 까칠까칠한 천의 느낌이고 색상은 업무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딱 그 수준의.. 디자인


가격에 맞게 좀 더 견고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차라리 애매한 회색을 쓸거면 검은색으로 가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뭐... 북커버의 스탠드기능은 매우 유용합니다..


모든 각도에서 완벽한 거치가 가능하면서도 얇기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할때도 각도로 침대에 세워놓고하면 팔힘도 덜 들어가고요^^



본체의 첫인상은 매우 날렵하고 좋았는데 키보드커버쪽에 가성비측면에서 떨어져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키보드커버 자체도 타이핑을 위한 적절한 키배치 등 실제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적절한 대안이 없다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갤럭시탭 S6 5G버전 및 키보드커버 구입 및 개봉 솔직후기~!!! 를 마칩니다.



후속으로 작성예정인 KT 데이터쉐이링 신청 및 기능과 필수앱 등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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