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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갤럭시탭 S6 5G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올레포빅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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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지난번 갤럭시탭 S6의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올레포빅이라고하는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해서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스코코는 몇년전에 탄생한 브랜드로 깔끔한 포장지가 인상적이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않으면서 품질이 적당해서 애용해 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 카메라인 소니 RX100M5도 스코코의 액정보호필름을 쓰고있죠.


지금은 액정보호필름을 쓰고있지않은 저의 스마트폰 V50도 스코코였던 기억이..


아무튼 스코코는 하얀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포장지를 하고 있답니다.




 

 




하단에는 쉽고 퀄리티 높은 보호필름이라고 써져있군요.








제가 산 필름은 올레포빅으로 일반 보호필름보다 투과율이높아서 액정이 더 깨끗하게 보인다네요.


가격은 스코코일반이 택배비포함 7900원인데 올레포빅은 2천원 더 비싼 9900원입니다.








후면에는 부착방법등이 써져있엇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할때도 5G라고 써져있었는데 포장지에붙은 바코드에도 써져있네요.


분명 5G와 일반 S6은 크기차이가 없을텐데...


뭐 아무튼.. 가격에서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액정보호필름은 제 노트북이나 작은 스마트폰에만 붙여봐서


스마트폰은 잘 붙였었는데.. 크기가 꽤 크다보니 겁이 좀 났습니다.


게다가 만원에 한장이라는 압박감..



 

 





구성품은 액보를 붙이기전 액정을 닦는 클리닝 티슈!


이걸로 닦으면 먼지제거가 되면서도 수분이없기때문에 얼룩이지지않고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버리죠.








다음으로는 먼지제거 스티커인데요.


처음에 액정을 잘 닦고 주변을 먼지없는 환경으로 청소기같은걸로


한번 정리한 후 붙여주면 굳이 쓸필요없는 스티커입니다.








그리고 밀대인데요.


극세사가 일부붙어있는 형태로 보내주더군요.


원래 극세사천을 하나 줬던거같은데..


이걸로 밀면서 붙이면돼죠.







우선 손때가 잔뜩붙은 저의 갤럭시탭 S6 5G를 놓고.. 닦아줍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라 너무 푸르른 모습









닦고난 모습.. 먼지가 남으면 기포가 생기기때문에 바깥으로 먼지를 다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 1번 부분을 잡고 위치를 맞추고 슬슬 1번을 떼어내면서 붙이면됩니다.


이때 붙는걸 모두 밀대로 밀어서 해주시면 정말 깔끔하게붙어요!!









헉 근데 먼지관리에 실패했는지 기포가 많네요... ㅠㅠ


보통은 힘을 빡주고 극세사천부분으로 밀대를 밀어주면 기포가사라지는데..


크기때문에 망했습니다.


사실 이 올레포빅필름의 크기가 갤럭시탭S6과 너무 딱맞아서 약간만 어긋나도 반대편이 안맞아서


다시붙인건데..ㅠㅠ


잘 다시 붙여보고 안되면 새로 사야겠습니다.



우선 이런 상태에서도 화면을 보니까..정말 맑더군요.


다른 후기를 참고하니 마냥 미끄러지는 필름이 아니라서 펜으로 글자쓰기힘들거나 할 정도는 아니라고하네요.


뭐 저에게는 스코코가 어느정도 평타치는 브랜드로 각이되어있으니 평타는 치겠죠...


아참 종이질감 필름이라고 그것도 더싸게 팔던데요.


정말 필름이 종이질감이라 S펜으로 필기하면 공책에 필기하는 느낌이 난다는데..


펜촉이 엄청 빨리닳는다고해서, 그리고 화면이 뿌얘진다고해서


공부보다는 멀티미디어 감상쪽인 저에게는 안맞아 올레포빅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만 올레포빅은 반사가 심해서 눈부심이 약간있다고하는데..


저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거 같네요.



이상으로 갤럭시탭  S6 5G 스코코 액정보호필름 올레포빅 솔직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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